처녀땐 44 싸이즈 입었구요.
결혼초까지만 해도 55 싸이즈 고수하다 결혼 이후 출산하고 66..
이후 살이 더 쪄서 지금은 77
원피스가 예뻐서 하나 샀는데 사고보니 55 싸이즈에요.
처녀적 몸 생각해서 이거 걸어놓고 보면서
저 옷 입고싶어서라도 독하게 다이어트 하면 과연 입을수가 있을까요?
제 글 보는 날씬한 아가씨들..
먹고 싶은거 다 먹고 관리 안하면 44도 77 된다는 거 잊지 마세요 ㅜㅜ
처녀땐 44 싸이즈 입었구요.
결혼초까지만 해도 55 싸이즈 고수하다 결혼 이후 출산하고 66..
이후 살이 더 쪄서 지금은 77
원피스가 예뻐서 하나 샀는데 사고보니 55 싸이즈에요.
처녀적 몸 생각해서 이거 걸어놓고 보면서
저 옷 입고싶어서라도 독하게 다이어트 하면 과연 입을수가 있을까요?
제 글 보는 날씬한 아가씨들..
먹고 싶은거 다 먹고 관리 안하면 44도 77 된다는 거 잊지 마세요 ㅜㅜ
66정도면 몰라도 아무리 살빼도 골반이커져서 안들어가더라구요. 실현가능한 옷으로 바꾸세요. 골동품 됩니다.
골반은 상관없지 않을까요?
다행히 치마폭은 넓어요.
그런데 등치가..ㅜㅜ
허리도 문제네요.
허리 실종된지 한참인데 말이죠.
딱보면 작아보인다 안느껴지나요
입어보지도 않고 사세요왜 돈아깝게
살빠지면 입는다지만 그때되면 그옷 안이뻐보일걸요
반품ㄱㄱ
그냥 길가다 싸구려만 창고형으로 들여놓고 파는 곳에서 하나 건졌어요.
반품할 것도 없어요.
만원도 안주고 산 옷이라..
원래는 브랜드 일본 옷 같은데 유행은 좀 지나도 저에게 잘 어울릴 스타일..
구제 같기도 하고..
그런데 옷 자체는 싸구려가 아니라 그런가 옷이 태가 나네요.
쉬폰소재 원피스.
세탁해서 걸어뒀는데 예쁘네요.
만원짜리 예쁜 원피스라면 잘 사신것 같은데요...
걸어놓고 목표로 삼아 다이어트하시면 좋겠네요..^^
그대로 있으니 분명 새옷인데 사이즈가 작아 아줌마들이 이뿌다고 만지작 하면서도 못사가는걸 제가 집어왔어요.
이참에 다여트 하세요
작은 계기가 큰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어요
화이팅!!!!
혹시 기적이 와서 저 옷을 입게 된다면 소식 전해드릴께요^^
저도 6년전까지 44.55만 입던 사람인데
지금 77이에요
얼마전 인터넷으로 프리사이즈인지 모르고 원피스 샀다가 놀랬네요
이게 사람이 입는건지 종이인형이 입는건지
이렇게 허리가 좁은데 프리라니...
아직도 적응 안돼요 ㅋㅋ
예전엔 진짜 고민없이 젤 작은 사이즈 아님 프리였기에 옷 고를때 아무런 제약이 없었는데 ㅋㅋ 지금은 옷 디자인보다 싸이즈가 있는건지부터 보게 되네요
이 기회에 조금이라도 빼세요
설마설마 하다가 와 60 가까이 가더라고요
그동안 미쳤나봐요 남들이 날 어찌 봤을지 ,,,우리 동네에서 젤. 퉁퉁한거 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