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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일떡

... 조회수 : 889
작성일 : 2016-08-23 11:13:09

평소 왕래가 없는 새로 입주한 아랫집에서 휴가가고 집을 비운사이  아파트 입구에 백일떡을 놓고 갔네요.

축하 답례는 어찌 해야 하나요...???

답글 주시면 미리 감사합니다.  

IP : 183.109.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ㅇ
    '16.8.23 11:14 AM (183.109.xxx.56)

    죄송.
    윗집에서 떡을 가져왔습니다.

  • 2. ....
    '16.8.23 11:19 AM (112.220.xxx.102)

    고수레하는것도 아니고
    저게 뭐하는짓인지? ;;;
    사람이 없으면 그냥 갔다가 뒤에 인사오던가해야지
    떡을 문앞에 놓고 갔다구요?
    그냥 떡 버리고 상종도 하지마세요

  • 3. ..
    '16.8.23 11:24 AM (168.248.xxx.1)

    말그대로 그냥 백 명한테 돌리고 싶어서 대답 없는데도 놓고 간 거 아닐까요?
    정 걸리시면 만 원짜리 내복 하나 해주셔도 고마워 할 것 같아요.
    전 아기엄마인데.. 그냥 넘어가셔도 기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4.
    '16.8.23 11:28 AM (122.61.xxx.228)

    더운데 떡 상하지않고 맛있게 드셨는지요?

    아마 백명에게 떡돌려야 아기에게 좋다고 생각해서 돌린거같네요, 그냥 얼굴보시면 떡잘먹었다
    인사만 해도 아기엄마는 기쁠테지만 아기양말 두켈레정도 이쁘게 포장해서 덕담해주면 서로 기쁘겠지요.

  • 5. ....
    '16.8.23 11:29 AM (221.157.xxx.127)

    그냥 넘어가도 됩니다 저도 아이백일때 시어머니께서 떡 나눠주라고 해오셔서 막 돌렸어요 아기양말같은거라도 챙겨주시는분들 계셨지만 뭔가 바라고 돌린게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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