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닭볶음탕 할때도 그랬고
어제 오리구이 (생오리살 소금후추넣고 볶은것) 할때도 그렇고
둘다 요리후에 먹으니 고기가 팍팍하드라구요.
왜그럴까 생각해보니 둘다 요리전에 미향이란 맛술에 비린내 날까봐 재워놨는데 이게 원인일까요?
이게 원인이라면 굳이 맛술에 재우는 과정 안해도 될까요? 그냥 바로 간해서 요리해도 비리지 않을지요
예전에 닭볶음탕 할때도 그랬고
어제 오리구이 (생오리살 소금후추넣고 볶은것) 할때도 그렇고
둘다 요리후에 먹으니 고기가 팍팍하드라구요.
왜그럴까 생각해보니 둘다 요리전에 미향이란 맛술에 비린내 날까봐 재워놨는데 이게 원인일까요?
이게 원인이라면 굳이 맛술에 재우는 과정 안해도 될까요? 그냥 바로 간해서 요리해도 비리지 않을지요
맛술이 고기 팍팍하게 할리가 없는데요..
정종 댓병으로 몇병을 요리에 써본 경험자로서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만...
찜은 센불에 갑자기 익히면 고기가 퍽퍽해요.
중불로 요리해보세요
역시 82쿡..ㅋ 댓글님들 덕분에 속시원히풀렸어요. 아2님 말씀대로 센불이 원인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