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껌 씹는 소리 정말 스트레스네요
어찌나 경쾌하게 껌을 딱 딱 씹으시는지
젊었을 때 껌 좀 씹으셨다 이건가..
노인이라 말도 못하고 꾹 참고 왔네요.
정말 한 20분 들으니 화가 나더라구요.
껌 씹는 소리 정말 싫어요 ㅜㅜ
1. 말하시죠
'16.8.23 10:47 AM (211.35.xxx.133)천박해 보인다고..
2. ..
'16.8.23 10:50 AM (223.63.xxx.168)진짜 소리내서 껌 씹는 사람들 천박해보여요.
예전 사무실에 남자 직원이 껌을 술집 마담처럼 씹어대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도대체 왜 껌을 소리내서 씹을까요!!3. ..
'16.8.23 10:52 AM (168.248.xxx.1)60대만 돼도 얘기했을 건데 70 다 돼 보이셔서..
너무 거슬려서 몇 번 쳐다보긴 했는데 도저히 입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얼굴도 한 성깔 하게 보이셔서 괜히 봉변 당할까봐요..4. 호주이민
'16.8.23 10:59 AM (1.245.xxx.152)공장알바할때 10시간 내내 쉬지않고 딱딱 소리내던 무식한 50대여자 생각나네요 뇌구조가 어떤건지 참,,
5. 버스안이였으면
'16.8.23 11:08 AM (112.140.xxx.104)기사님한테 욕 한바가지 제대로 배불리 드셨을텐데...
그게 무의식적으로 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꼭 얘기해야 됩니다.
한판 뜨자고 하면 뜨죠머 ㅎ6. 코스트코에서
'16.8.23 11:19 AM (14.42.xxx.88)무빙워크에 서 있는데 뒤에서 아줌마가 어찌나 딱딱 거리는지.
듣기 싫어서 앞으로 옮기면 딱 달라붙어서 딱딱거리고.
쳐다봐도 인지 못 하는 것 같아요.
얼마나 교양이 없으면 그럴까 싶어요
왜 그렇게 껌씹는거에요?
그렇게 껌 씹으면 막 스트레스가 풀리고 행복한가?-.-;;7. ..
'16.8.23 11:27 AM (168.248.xxx.1)저도 궁금하네요. 정말 왜들 그러는지..
대화소리랑 크게 크기의 차이는 없는데 껌 씹는 소리는 또 왜그렇게 거슬리는지..
몇 번이나 쳐다보고 눈 마주쳤는데도 모르시더라구요. (모르는 척 하는건지..)
20분동안 많은 생각을 해보았네요. -_-8. 아이고
'16.8.23 1:32 PM (220.76.xxx.79)이번여름에 중국여행을 갔어요 한국에서 여행온 사람이 우리부부합해서 총8명이엿어요
가이드 운전수까지10명이죠 행선지에 도착하니 밤12시가 넘었어요
호텔에 들어섯는데 4명의여자 일행이 한밤에껌을 딱딱 소리내어 씹는데 사람이 다시보이고
정나미가 만리나 도망가고 돌아오는 관광버스안에서도 껌을그렇게 씹어자치더만요
교회에다니는 50후반에서 60초반 아줌마들이 나는무조건 교인들 싫어요
왜 교회나갈 생각도 추호도 없는데 교회 다니라고 하는지 종교간섭을 해대는지 좋의면 자기들이나
다닐것이지 아주지겨워요 비행기에서도 껌을 씹더만요 얼굴도 두꺼워요 무식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