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 5살 남아 "안돼" 교육

훈육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6-08-23 01:49:13

"안돼"라고 했을때, 너무 심하게 저항하고 기분 나빠하는데...

어떻게 하면 쿨하게 받아 드리게 할 수 있을까요?


IP : 217.138.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6.8.23 1:56 AM (223.62.xxx.90)

    안돼 를 가르치지 마시고
    시선을 딴데 돌리게 해주심 어떤가요?
    안돼 안돼 하는게 내면에 자리잡혀 평생 걸림돌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제 친구는 그래서 안돼 라는 말을 안쓰려고 애쓰거든요

  • 2. ......
    '16.8.23 2:06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미국인데요, 아이 어릴 때 보니 엄마들이 하지마 안돼 라고 하지 않고
    에를 들면 아이가 실내에서 뛰어 다니면,
    (안돼! 실내에서 뛰지마!)가 아니라
    (실내에서는 걷는 거야. 이렇게 엄마랑 걷자~~~)
    이런 식으로 명령법이 아닌 청유형으로
    부정문이 아닌 긍정문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그거 보고 저도 늘 그렇게 했는데
    아이 자긍심 다치지 않고도 상식적이고 예의 바른 아이로 교육시킬 수 있었어요.

  • 3. .......
    '16.8.23 2:07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에 -> 예

  • 4. 새옹
    '16.8.23 2:09 AM (1.229.xxx.37)

    만 5세면 우리나라 나이 7세 아닌가요
    안돼라는 말 만 3세이전엔 가급적 하지말라하지만 그 이상에선 해도 됩니다
    안돼 하고 해도 되는 걸 말해주시던가 하세요
    부모가 아무리 잘해줘도 결국 사회안에서 부딪치는기 있는.이상 적응이.어럅지.않으려면 부모가 먼저 적응.시킬 핑요도 있죠

  • 5. 맨날
    '16.8.23 2:55 AM (39.117.xxx.101)

    안돼라고 했는데요.
    오은영선생님 프로에도 안돼는건
    단호하게 애기하라고 나온거 같은데

  • 6. ..........
    '16.8.23 2:58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미국인데요, 아이 어릴 때 보니 엄마들이 하지마 안돼 라고 하지 않고
    예를 들면 아이가 실내에서 뛰어 다니면,
    (안돼! 실내에서 뛰지마!)가 아니라
    (실내에서는 걷는 거야. 이렇게 엄마랑 걷자~~~)
    이런 식으로 명령법이 아닌 청유형으로
    부정문이 아닌 긍정문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말로만이 아니라 엄마가 행동으로 보여주고
    만약 아이가 그래도 말을 안 들으면 아이와 즉시 그 자리를 떠나는 겁니다.

    결국 강압적이지 않은 말이지만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야 해요.

    그거 보고 저도 늘 그렇게 했는데
    아이 자긍심 다치지 않고도 상식적이고 예의 바른 아이로 교육시킬 수 있었어요.

    =====

    부족한 부분 보충해서 다시 댓글 답니다.

  • 7. 이히
    '16.8.23 3:03 AM (99.61.xxx.141)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안된다고 단호하게 하세요.
    안되는건 안되는건데 그 말을 하지 않으니 안되는걸 되게 하려는 사람들이 넘치는것 아닌가요.
    윗분 미국 말씀 하셨는데 미국에서도 애들한테 안된다는 말 명쾌하게 합니다.

  • 8. 샤베트맘
    '16.8.23 7:59 AM (202.136.xxx.15)

    만3세 까지입니다. 안돼는건 안돼는거에요.단호

  • 9. 티비
    '16.8.23 8:59 AM (116.37.xxx.157)

    티비에 전문가 샘이 하던 말...

    안돼 !
    라는 표현말고


    그러지 않아요
    (그렇게 하지 않아요)

    그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956 한두번 본 아줌마인데 호구 조사 들어올 때 대처 11 오지라퍼 2016/10/23 4,527
608955 강릉 5 .. 2016/10/23 1,279
608954 어머나 복면가왕....대박 ㅎㅎㅎㅎ(스포약간) 16 xxx 2016/10/23 11,823
608953 바지락 해감질문이요 5 ..... 2016/10/23 1,324
608952 보통 마사지 어디서 받으세요?? 3 질문 2016/10/23 2,994
608951 성추행은 상대를 완전히 무시해야만 할수 있는 행동이죠? 2 .. 2016/10/23 1,187
608950 효녀연합 홍승희에 1년6개월 구형때린 검사.. 5 관심가져주세.. 2016/10/23 1,646
608949 생강이 넘 싸네요. 7 생강차 2016/10/23 3,174
608948 식당 갔다가 기분이 좀 잡쳤었네요..(물) 6 현이 2016/10/23 2,846
608947 무슨 쌀이 맛있나요? 19 mmm 2016/10/23 2,722
608946 암은 보통 어떤것과 연관있는것 같으세요..?? 34 ... 2016/10/23 7,074
608945 설악산 북악산 관악산의 '악'을 6 콩 2016/10/23 1,712
608944 부산 사시는분 부탁드려요 3 김해공항 2016/10/23 982
608943 혹시 영어해석,작문사이트 알수있을까요? 1 급한질문입니.. 2016/10/23 517
608942 문 열고 싸는 남편 ㅁㅊㄴ같아요!! 17 .. 2016/10/23 6,082
608941 시장에서 저질토크하시던 할아버지 3 즈질 2016/10/23 1,096
608940 대학교수가 대학생들에게 반말 쓰는거에 별로인게 이상한가요? 9 aa 2016/10/23 2,039
608939 죽 2 /// 2016/10/23 393
608938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경찰 물대포의 위력 SNS 반응 2 .... 2016/10/23 1,416
608937 압력밥솥으로 요리하면 뭐가 좋은가요 7 요리 2016/10/23 1,210
608936 옷 제작해서 파는 블로그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 2016/10/23 1,215
608935 50 넘어 너무 허무합니다 33 그날 2016/10/23 16,171
608934 식빵 냉동보관은 몇개월까지인가요 토스트 2016/10/23 577
608933 이 침구 어디껀지 알려주실 분!!!! 3 ㅇㅇ 2016/10/23 1,267
608932 산본에 있는 유명한 사주카페에서 보신 분 계신가요? 2 서윤이 2016/10/23 4,640
< 43791 43792 43793 43794 43795 43796 43797 43798 43799 4380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