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라고 했을때, 너무 심하게 저항하고 기분 나빠하는데...
어떻게 하면 쿨하게 받아 드리게 할 수 있을까요?
"안돼"라고 했을때, 너무 심하게 저항하고 기분 나빠하는데...
어떻게 하면 쿨하게 받아 드리게 할 수 있을까요?
안돼 를 가르치지 마시고
시선을 딴데 돌리게 해주심 어떤가요?
안돼 안돼 하는게 내면에 자리잡혀 평생 걸림돌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제 친구는 그래서 안돼 라는 말을 안쓰려고 애쓰거든요
미국인데요, 아이 어릴 때 보니 엄마들이 하지마 안돼 라고 하지 않고
에를 들면 아이가 실내에서 뛰어 다니면,
(안돼! 실내에서 뛰지마!)가 아니라
(실내에서는 걷는 거야. 이렇게 엄마랑 걷자~~~)
이런 식으로 명령법이 아닌 청유형으로
부정문이 아닌 긍정문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그거 보고 저도 늘 그렇게 했는데
아이 자긍심 다치지 않고도 상식적이고 예의 바른 아이로 교육시킬 수 있었어요.
에 -> 예
만 5세면 우리나라 나이 7세 아닌가요
안돼라는 말 만 3세이전엔 가급적 하지말라하지만 그 이상에선 해도 됩니다
안돼 하고 해도 되는 걸 말해주시던가 하세요
부모가 아무리 잘해줘도 결국 사회안에서 부딪치는기 있는.이상 적응이.어럅지.않으려면 부모가 먼저 적응.시킬 핑요도 있죠
안돼라고 했는데요.
오은영선생님 프로에도 안돼는건
단호하게 애기하라고 나온거 같은데
미국인데요, 아이 어릴 때 보니 엄마들이 하지마 안돼 라고 하지 않고
예를 들면 아이가 실내에서 뛰어 다니면,
(안돼! 실내에서 뛰지마!)가 아니라
(실내에서는 걷는 거야. 이렇게 엄마랑 걷자~~~)
이런 식으로 명령법이 아닌 청유형으로
부정문이 아닌 긍정문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말로만이 아니라 엄마가 행동으로 보여주고
만약 아이가 그래도 말을 안 들으면 아이와 즉시 그 자리를 떠나는 겁니다.
결국 강압적이지 않은 말이지만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야 해요.
그거 보고 저도 늘 그렇게 했는데
아이 자긍심 다치지 않고도 상식적이고 예의 바른 아이로 교육시킬 수 있었어요.
=====
부족한 부분 보충해서 다시 댓글 답니다.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안된다고 단호하게 하세요.
안되는건 안되는건데 그 말을 하지 않으니 안되는걸 되게 하려는 사람들이 넘치는것 아닌가요.
윗분 미국 말씀 하셨는데 미국에서도 애들한테 안된다는 말 명쾌하게 합니다.
만3세 까지입니다. 안돼는건 안돼는거에요.단호
티비에 전문가 샘이 하던 말...
안돼 !
라는 표현말고
그러지 않아요
(그렇게 하지 않아요)
그러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0701 | 이규현 스포트라이트. . 무슨 이런세상이 3 | 기가마켜 | 2016/08/28 | 1,726 |
590700 | 70대 노인 - 서울 어디 구경하시면 좋아하실까요... 11 | 구경 | 2016/08/28 | 1,289 |
590699 | 지랄이랑 염병이랑 5 | .. | 2016/08/28 | 1,958 |
590698 | 바디제품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3 | sheak | 2016/08/28 | 926 |
590697 | 투인원 에어컨 8 | ᆞ | 2016/08/28 | 1,929 |
590696 | national 선풍기, 수리할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1 | 질문 | 2016/08/28 | 1,038 |
590695 | 티비없으니 나름 좋네요 1 | 티비 | 2016/08/28 | 687 |
590694 | 72세 비혼 독신 애순씨 이야기... 5 | 생각 | 2016/08/28 | 5,099 |
590693 | ebs 국제 다큐멘터리 추천 9 | ㅗㅗ | 2016/08/28 | 1,639 |
590692 | 지진희 발성이 명쾌하지 않나요? 1 | 발음과발성 | 2016/08/28 | 1,530 |
590691 | 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 5 | ㅇ | 2016/08/28 | 4,100 |
590690 | 아래쪽으로 내려가는꿈이요... 2 | 음 | 2016/08/28 | 1,202 |
590689 | 40대 립스틱 추천해 주세요.. 9 | 아메리카노 | 2016/08/28 | 4,635 |
590688 | 부산 한복대여 추천하실 가게 있으신가요!? 1 | 82쿡스 | 2016/08/28 | 846 |
590687 | 엄마에게 좀 섭섭한 맘이 드는데 .. 12 | .. | 2016/08/28 | 5,688 |
590686 | 남자가 여자에게 반미쳐있어야지 좋은거같아요.. 66 | 무한상사 | 2016/08/28 | 37,157 |
590685 | 삼시세끼같은 프로 힐링되지 않나요? 34 | ... | 2016/08/28 | 5,086 |
590684 | 육식만 먹는 10살 아들....이거 크면 나아지나요?ㅠㅠ 8 | 육식공룡 | 2016/08/28 | 2,023 |
590683 | 추석때 대만? 다낭? 4 | 여행초보 | 2016/08/28 | 2,462 |
590682 | 베이비시터 일하실 시간대가 다른분들과 다른데 구할수 있을까요? 5 | 문의드립니다.. | 2016/08/28 | 1,392 |
590681 | 이런 남자는 어떻게 대처하나요 ? 8 | ..... | 2016/08/28 | 1,875 |
590680 | 강아지 키우는 사람입니다 41 | .... | 2016/08/28 | 4,885 |
590679 | 아이가 원래 이리 천사 같은가요? 10 | ㅇㅇ | 2016/08/28 | 1,977 |
590678 | 조수미씨 콘서트 다녀왔어요 ^-^ 7 | 하하수니 | 2016/08/28 | 3,148 |
590677 | 육체적인 사랑도 진짜사랑이 될 수 있는데 27 | ㅡ | 2016/08/28 | 16,1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