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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이상한 낌새가 있죠?

... 조회수 : 24,641
작성일 : 2016-08-22 23:36:48
골프연습장에서 어떤 아줌마를 만났어요.
레슨 프로가 같아서 인사 몇 번 하다 밥도 같이 먹게 된 적이 있었네요.
본인은 일류대학을 나왔고 (대학이름은 말 안했어요) 남편이 건설회사 대기업 임원 출신 사업가래요.
이 아줌마 50대인데 이름이 그 시절 이름 같지 않고 요즘 이름 같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가명을 쓰고 있었네요.
이 아줌마는 다른 동네 엄청 큰 주택에 살고 있다면서 주소는 안가르쳐줘요.
남편은 사업이 잘돼서 1년에 매출이 얼마라고 들었는데 까먹었어요.
대학교 안에 식당도 갖고 있는데 관리자가 일을 잘해서 자기가 들여다보지 않아도 매월 얼마씩 고정으로 들어오고..
월세 받는 집이 여러 채라 수입도 꽤 되지만 이상한 월세입자도 많아 속상하다고..
자기는 사람을 워낙 잘 믿고 잘 퍼주는데 심지어 도우미도 일한지 십 년이 넘었는데 안바꾸고 있다네요.
집에 차가 다섯 대라 용도별로 쓴다고 하고요.
이 아줌마가 심심풀이 겸 자기 용돈은 자기가 번다고 출장 반영구를 하고 다니는데 골프장에서 알게돼서 이 아줌마한테 시술
받은 사람이 몇 명 있는데요.
자기네가 제주도에 빌라를 지어서 중국인들 대상으로 파는 사업을 할거라며 투자자 구하고 있다고 했대요.
사업이야 진짜 할 수 있는데요.
저하고 친하지도 않고 안면 겨우 튼 정도인데 남편 매출까지 말하고 은근히 재력 과시했던게 좀 이상해서요.
저는 그 빌라 사업 얘기는 듣지 못했구요.
그런데 이 아줌마가 골프를 너무너무 잘 쳐서 클럽 챔피언까지 하고 골프장도 오래 다녔는지 아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은행지점장이나 법조인들과 골프 치러 간다고 한거 여러 번 들었네요.
제가 예민한건진 몰라도 좀 이상하지 않나요?


IP : 222.64.xxx.80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6.8.22 11:39 PM (1.250.xxx.14) - 삭제된댓글

    일단 일반인이 가명쓰는건 뭔가 캥기는게 하나라도 있으니까 그런거

  • 2. 38사기동대
    '16.8.22 11:39 PM (218.237.xxx.131)

    생각나네요.
    그렇게 부자인사람이 출장반영구라니...앞뒤도 안 맞구요.

  • 3. ..
    '16.8.22 11:41 P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

    골프장에서 작업중.

  • 4. ....
    '16.8.22 11:42 PM (222.64.xxx.80)

    헷갈리는게요.
    진짜 사기꾼이라면 저 같은 사람이 이렇게 의심할 정도로 허술하진 않을거 같아서요.
    앞뒤가 안맞아서 사기꾼이 아닌거 같기도 해요.

  • 5.
    '16.8.22 11:43 PM (121.182.xxx.56)

    일류대나온 사람이 출장반영구한다구요ㅡㅡ?

  • 6. 백퍼 사기
    '16.8.22 11:48 PM (79.213.xxx.216)

    일류대 나오고 돈. 많은 사람 절대 먼저 자랑안해요.
    그냥 주위에서 저절로 알게되죠.

  • 7. ㅎㅎㅎ
    '16.8.22 11:53 PM (125.187.xxx.204)

    궁금한 이야기Y,
    리얼스토리 눈..
    이런데 나오는 아줌마네요. 백프로!ㅎㅎㅎ

  • 8. 사기꾼 특징
    '16.8.22 11:55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최대한 재산과 사는 형편이 부유함을 알린다 가령, 사업규모, 아파트 평수, 자녀들 유학이민생활, 차, 학벌 등등 그러면 이 사람한테 투자해도 갖고 튀거나 수단이 좋아 손해 볼 가능성은 작구나 착각하게 돼요
    사기꾼은 부부로 움직여요 결코 한 사람만 사기에 발을 놓치 않고, 자식들까지 단합을 해요

    나이대 있으면서 가명, 최신 유행 여자 아기이름, 쓰는 여자는 숨기는 것이 많았어요
    작은 거짓말도 잘하고 그건 거짓말 아니라 믿고 자기것은 부풀려 말하는 습관 있었고요 일부 말씀해요

  • 9. 그거슨
    '16.8.22 11:55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출장반영구와 골프 잘치는 것만 팩트~~~ .
    나머지는 무시하세요. 부자거나 말거나...

  • 10. 완전 코미디
    '16.8.22 11:55 PM (125.134.xxx.60)

    딱 봐도 골프장 돌면서 사기칠 모양이네요 ‥
    돈많은거 과시 하는 사람치고 사기꾼 아닌 사람
    없는데 ‥반영구 하러 다녀요??? 푸핫

  • 11. 사기
    '16.8.22 11:56 PM (223.17.xxx.89)

    맞네요 그리 떠벌리고 다니고 가명에..반영구 출장?
    대기업 사모가 뭐하러? 그게 남 비위 맞춰야하고 속 빼놓고 해야하는 일인데...딥 나오네요
    월세 그리 많이 받고 식당에서 월수입 많은데 웬 투자자.

  • 12. ..
    '16.8.22 11:56 PM (116.37.xxx.118)

    잔뜩 부풀렸네요 뻥..
    사기꾼 냄새가 폴폴 ..
    가명 쓰고 ..
    학교얘기 두루뭉실..
    거리두심이..

    얼마전 지인얘기..
    스포츠센터 몇년지내다보니
    다들 슬슬 본색이..
    소설쓰고 영화찍고..
    믿을사람 몇 없더래요
    특히 학력..
    주의하세여..

  • 13. 또..
    '16.8.22 11:57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한번 지나가다 스친 사람도 인맥으로 계산해서 알리는 습관이 있어요

  • 14. ..
    '16.8.23 12:00 AM (116.37.xxx.118)

    여러사람 조합 짜집기 한 것 같음

  • 15. .........
    '16.8.23 12:00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절대 믿지 말아요.
    저희 부모님 지인을 홀딱 벗겨먹고 달아난 사기꾼하고 방식이 매우 유사해요.

  • 16. 보리보리11
    '16.8.23 12:03 AM (211.228.xxx.146)

    백퍼 사기네요

  • 17. ㅇㅇ
    '16.8.23 12:03 AM (59.31.xxx.242)

    일류대학 반영구 문신과 나왔대요?
    월세받는 집이 몇채에
    용도별 자가용도 5대구만
    무슨 심심풀이 용돈벌이로
    야매 문신을 하고 다닌대요?
    너무 믿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 18. 어휴
    '16.8.23 12:09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심심 두번만 했다간 파출부 뛰겠네요. 그정도 재력이면 가만히 있어도 월세니 뭐니.

  • 19. 참말로.
    '16.8.23 12:10 AM (1.246.xxx.98)

    부자가 반영구 알바라..
    세상참 저같음 안 믿을것 같아요

  • 20. ...
    '16.8.23 12:14 AM (222.64.xxx.80)

    그런데 이렇게 허술한 사기꾼이 있을까요?
    첨으로 사기 한 번 쳐보려는건가 싶네요. ^^

  • 21. 제로니모
    '16.8.23 12:28 AM (118.32.xxx.239) - 삭제된댓글

    대학내 구내식당은 대부분 대기업에서 운영합니다.
    욕먹지 않으려고 하청을 주지요. 전면에 나서면 욕먹으니까요.
    사기도 뭘 알아야 치는거군요. 참내...

  • 22. ..
    '16.8.23 12:30 AM (223.62.xxx.203)

    머리 딸리는 사기꾼인가보네요ㅎㅎ

  • 23. 아니
    '16.8.23 12:48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이런 말에도 속아넘어가는 사람이 있나요
    참 사기치기 쉬워요

  • 24. 나참
    '16.8.23 12:52 AM (49.175.xxx.96)

    구라치지 말라고 하세요

    정도가 있는거지!

  • 25.
    '16.8.23 12:54 AM (14.75.xxx.83) - 삭제된댓글

    저 ㅣ0년전에 엄마들모임에서 안면만 있는사람이 갑자기 밥을먹재요
    자기가 산다고 그때 나만간게아니고 다른 엄마들도 같이갔었죠 작은 맥주집같은곳에서 밥겸 해서 먹는데
    저같이 술안먹는 사람은 뭔가 밥다운게 없어서 저는 싫더라고요 그렇다고 비싼데 제가 막시킬수는없잖아요
    어쨌든 대충먹고 언저가서 집에서밥먹어야지하다
    이분이 막 자기자랑.자기재산이 얼마고무슨사업을 하는데
    현금이 한달에 얼마씩들어오고.
    저는 그러다 중간에 얘핑계로 나왔는데
    담날전화로 만나자고하더니
    자기자랑또하고끝에 자기 믿고 돈좀빌려달라고
    내가 헤헤저는 그럴돈이없어요 히니까
    나중돈몇천에서 돈 백만이라도 잘라고

  • 26. 사기꾼
    '16.8.23 12:59 AM (223.33.xxx.81)

    사짜네요 사짜.
    그리고 가명 쓰는 사람에게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많대요. 싸이코패스들은 가명을 그리 좋아한다네요.
    조심하세요. 저라면 골프연습장 바꿔요. 무서워요 그런 여자들.

  • 27. 사기꾼
    '16.8.23 1:02 AM (223.33.xxx.81)

    아 그리고 대학 식당 운영한다는 거 사기꾼들 수법이에요. 궁금한 이야기 와이에도 나왔는데 탈북자 출신 대학병원 직원이 병원 식당 운영하게 해주겠다고 동호회원에게 접근해서 돈 뜯고 살해한 사건 있었죠. 저 여자 고단수이고 전과도 있을 거예요. 동네 아줌마 상대로 사기치려면 허술하게 쳐야 덜 의심한다는 거 잘 알고 있네요. 님도 벌써 속고 있잖아요.

  • 28. ...
    '16.8.23 1:11 AM (223.62.xxx.23)

    천성이 뻥 잘치고 허세 부리는 사람들 있어요. 제 지인도 그런 사람인데 문제는 그 사람 엄마도 그래요. 하도 부풀려서 떠벌리고 다니니까 나중엔 말이 앞뒤가 안맞고 들통나기도 하고 해도 본인은 평생 그리 살아서 딱히 잘못된걸 몰라요.
    어쨌건 가까히 지내지는 마세요

  • 29. 척하면
    '16.8.23 1:22 AM (116.93.xxx.245) - 삭제된댓글

    착이죠.그리 부유한데 반영구하는게 말이되나요???
    전 대학교 신입때 자기가 그지역에서 이름만대면 아는
    나이트클럽사장딸이라고해서 진짜 믿었고요.
    좀지나니 자기아빠나이트에 노래방?언니가 모라자서
    자기가 일도우러 간다고 일할때 입을 야시꾸리한옷도
    가져왔는데요.
    그때만해도 제가 노래방이나 단란주점이 전혀몰라서
    부모님가게도와주는 효녀인줄 알았네요 ㅠㅠ
    한 1년가까이 그애는 입만 열면 거짓말하고 제카드로 옷사입고 돈안갚고 아주아주 몹씁일까지당했어요
    나중에 그년이 저한테 한짓이 글로만 알던 악의였다는걸알았어요.
    지금도 생각나면 죽이고싶어요

  • 30. ㅇㅇ
    '16.8.23 7:15 A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

    저아는 여자도 골프치러다니고 자기부를 과시하는데
    알고보면 다 사실이 아니예요.
    고철업을하는데 그쪽 사람들이 많이 그런거 같아요.

  • 31. 저런
    '16.8.23 7:16 AM (222.239.xxx.49)

    제주도에 빌라를 지어서 중국인들 대상으로 파는 사업을 할거라며 투자자 구하고 있다고 했대요.

    라면 곧 주위 사람들에게 투자 요청 할 겁니다.
    아님 진짜 돈이 급한데 이자 많이 쳐 줄테니 잠깐 빌려 달라거나요

  • 32. 호주이민
    '16.8.23 8:50 AM (1.245.xxx.152)

    사기꾼 들 일단 재력 인맥 줄줄 늘어놓아요 출장반영구에서 뿜음ㅋ

  • 33. ....
    '16.8.23 9:03 AM (222.64.xxx.80)

    허술한 것도 고도의 전략이라니 너무 무섭네요.

  • 34. 분위기 타서
    '16.8.23 9:52 AM (59.7.xxx.202) - 삭제된댓글

    저런거에 속는 사람도 있어요.
    하나만 잡아도 본전치기죠 뭐

  • 35.
    '16.8.23 12:22 PM (211.49.xxx.218)

    저도 어떤 아줌마 생각나네요.
    본인은 외국유학갔었다 뻥치고 남편도 잘나가는 사업에 자녀들 모두 대학병원 의사
    가정부 두고 살고 집도 삐까번쩍 cctv달린 단독주택이라 뻥. 통장에 몇십억 있다 뻥.
    모두다 뻥. 입만열면 뻥. 50대 후반이었는데 나이먹고 뭐하는 짓인지 했네요.

  • 36. ^^
    '16.8.23 1:36 PM (211.110.xxx.188)

    울남편 빙구같을때 가끔있습니다 골프연습장에는 먹잇감을 찾는 하이에나들이 하나씩있죠 연습장서 자칭변호사를 만났고 원글 반영구아줌마처럼 엄청큰병원을 짓고있다고 연습장돈좀있어보이는 사람들 데리고 8억짜리 외제차타고 병원자리도 다녀오고 ㅋ ㅋ 울남편직장에 언제 퇴직하는지 알아보고 울남편은 이미 이사자리 하나 주더군요 무직아들 있는돈있는분은 5억보내려다 아무래도 이상하니 조금있다 보내라는 다른사람말듣고 안보내기 천만다행 변호사는 개뿔 지금도 다른 연습장다니면서 먹잇감물색하겠죠

  • 37. 222
    '16.8.23 1:48 P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사기꾼인지는 모르겠고
    허언증은 백프로

  • 38. ...
    '16.8.23 2:22 PM (121.168.xxx.24)

    무슨 사업하는 남편두고 사모님으로 사는 여자가 반영구 출장을 다녀요 ㅎㅎ 예술 경지라 재능기부하는것도 아니고 예전에 판이 작기는 했지마, 학교맘중 만나자 마자 본인스펙.친정스펙 브리핑하던 여자 생각나네요.
    그런 사람 가까이 두지 마세요

  • 39. ....
    '16.8.23 2:44 PM (222.108.xxx.52)

    낌새가 아니고 딱 보니 사깃꾼이네요.

  • 40. ㅇㅇ
    '16.8.23 2:44 PM (121.168.xxx.41)

    그런 얘기를 왜 할까요?
    일류대 나오고
    재산이 얼마고..

  • 41. ...
    '16.8.23 3:12 PM (222.64.xxx.80)

    ㅎㅎ 생각났어요.
    반영구 하는 이유인즉슨.
    미대를 가고 싶었으나 부모님이 절대 안된다고 해서 못가고 공대를 가서 한이 됐다.
    손으로 하는건 자신있고 재미도 있는데 반영구가 딱이더라.
    지금은 단골이 엄청 많다고 했어요.

  • 42. 존심
    '16.8.23 3:52 PM (14.37.xxx.183)

    우아하고 세련되게 유화나 그릴 것이지
    뭔 반영구래...

  • 43. ㅇㅇㅇ
    '16.8.23 4:07 PM (203.251.xxx.119)

    우리가 생각하는 딴세상에 사는 돈많은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이상하긴 하지만 관심 끄세요

  • 44. 아웃겨 ㅋㅋ
    '16.8.23 5:01 PM (223.62.xxx.168)

    업소 출신이 반영구 같은 거 많이 하죠. 일류대 어디냐고 물어보세요. 친구 중에 연고대 많다고 하시고. 원글님은 아직도 솔깃하신 건지.

  • 45. 더 허술한 사람은
    '16.8.23 5:07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당하겠죠. 멍청한 사람들도 많고

    200% 사기꾼 인데, 자꾸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팩트를 보세요

  • 46. ........
    '16.8.23 5:12 PM (121.173.xxx.233)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심이..
    너는 떠들어라.. 하고 말이죠.

  • 47. 사기꾼
    '16.8.23 5:43 PM (211.109.xxx.9)

    스멜이 스멀 스멀....
    가까이 하지 마세요.

    일류대학 나오고 남편 사업가가 출장눈썹하나요?
    목욕탕 싸우나에서 유행하던거 발넓게 뛰는군요.

  • 48. 나야나
    '16.8.23 5:50 PM (125.177.xxx.15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반영구에서 빵 터졌네요~ㅎㅎ

  • 49. ㅇㅇ
    '16.8.23 6:41 PM (61.79.xxx.121)

    님 재밋을거같데요?
    밀어내진마시고 알고도 한번 속아넘어가주세요~
    어떻게 나올지 넘궁금하네 ...
    멀로사길칠지

  • 50. 38사기동대2222
    '16.8.23 6:55 PM (112.140.xxx.104)

    다 님처럼 설마? 앞뒤가 안맞아서 사기라고 생각안든다...

    그런 엉뚱한 생각으로 시작되는 거예요

    어디 돈 좀 있음 투자 한번 해보세요
    그럼 꾼인지 아닌지 알게되겄죵

  • 51. ㄴㄴ
    '16.8.23 7:35 PM (211.110.xxx.188)

    ㅇㅇ님 댓글처럼 한번넘어가보시고 후기올려주셍ᆢ

  • 52. 님의 직감이
    '16.8.23 10:38 PM (99.226.xxx.75)

    맞을 것같네요. 출장 반영구하는 대기업 부자 사모님 듣도보도 못했네요.
    저같은 경우 사기든 아니든 별로 가까이 하고싶은 부류는 아니에요.
    혹시나 부자한테 떡고물 떨어질까 기대하고 투자하는 사람들 있는데
    부자들이 이익날 거 호락호락 아무나한테 줄 거같나요? 자기 친인척도 있는데..
    사기칠 목적 아니곤 동네에서 같이 운동 좀 했다고 큰 호의를 베풀진 않는다고 봐요.

  • 53. 배아파요
    '16.8.23 11:13 PM (108.62.xxx.186)

    일류대 반영구학과래 ㅋㅋㅋㅋㅋㅋ
    원글님은 50% 정도 넘어가신 듯. ㅋㅋㅋ
    뭐 그 사람이 실제로 재력가라 칩시다. 그렇다 해서 원글님한테 뭔 도움이 되나요?
    자기 가족한테도 돈 한 푼 갖고 벌벌 떠는게 부자들이에요.

  • 54. ...
    '16.8.23 11:15 PM (61.102.xxx.48) - 삭제된댓글

    좀 이상한 정도가 아니라 사기스멜이 물씬...
    반영구 불법 아닌가요
    돈이 차고 넘치는 사람이 심심풀이로 불법을 무릅쓰는 영업을 한다니.. 한마디로 코미디네요

  • 55. ...
    '16.8.23 11:16 PM (61.102.xxx.48)

    좀 이상한 정도가 아니라 사기스멜이 물씬...
    개인이 출장다니는 반영구 불법 아닌가요
    돈이 차고 넘치는 사람이 심심풀이로 불법을 무릅쓰는 영업을 한다니.. 한마디로 코미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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