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짠하게 시원한것도 아니에요.
커피마시면 땀 쫙 올라오고 좀 움직이면 땀 나는 정도거든요.
집에서도 어제 거의 20시간 에어컨 틀었구요.
그런데 회사가 훨씬 더 쾌적해요. 주방없어서 물 안쓰고 더 넓어서 그렇게 느껴지는걸까요?
아니면 저희 집 에어컨을 바꿔야하는지요.
사무실이 짠하게 시원한것도 아니에요.
커피마시면 땀 쫙 올라오고 좀 움직이면 땀 나는 정도거든요.
집에서도 어제 거의 20시간 에어컨 틀었구요.
그런데 회사가 훨씬 더 쾌적해요. 주방없어서 물 안쓰고 더 넓어서 그렇게 느껴지는걸까요?
아니면 저희 집 에어컨을 바꿔야하는지요.
더 낮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26-27도만 해놔도 엄청 쾌적해요
에어컨 안트는 베란다에 나갔다가 들어오거나 쓰레기 버리고 들어오면 천국이다 싶어요
진짜 집에서 온도가 약해서 그런걸까요??
뭔가가 뭔가가....달라요..그래서 수시로 환기하는데 답답해요.
사무실이 더 건조해서 그런거 같아요,
사무실 에어콘은 전기가 360v 먹는 대용량입니다..보통..
가정용과는 비교할 바가 아니죠...
보통 규모있는 건물은 환풍기가 계속 돌아가죠.
그개ㅡ엄청난 차이에요. 집에서 문열고 환기시키는 동안 또 열기 들어오고 하는디 구석구석 환기는 그닥 잘 안되니까요
친정이 새로지은 주상복합인데 환풍기가 방마다 있어요
그걸 켜놓으면 진짜 호텔같이 쾌적한 느낌.
겨울에 문 닫고 자야할때 가끔 꺼놓고 잠들면 다음날 좀 머리아픈 느낌이시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