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관계로 엮였어나 했는데,
세상은 넓고 별사람도 많고 시짜 앞에 붙었다는 이유로 면죄부 받았나봐요...ㅜㅜ
갑자기 외롭지 않게 느껴집니다.
시집관계로 엮였어나 했는데,
세상은 넓고 별사람도 많고 시짜 앞에 붙었다는 이유로 면죄부 받았나봐요...ㅜㅜ
갑자기 외롭지 않게 느껴집니다.
낚시라니깐요
뭔글만보면 낚시라는 인물들도 웃김
그 돈 계속 달라는 것 빼곤
나머진 흔한 일이죠.
지겹다 아무거나 낚시래 돗자리 깔지
진짜일 때 미안함 어쩌려고;;
저두요...
저만 세상서 젤 불행한 며느린줄 알았는데~
8년 타던 소나타를 1500에 가져가라고
큰인심쓰듯 하시대요...
이제 한번만 더 호구하면 이혼할거라했더니
남편도 안산다고...
결국 중고상에 500에 파셨대요...
아마 1500에 팔고도 싸게 줬다는둥 하며
차탈일 있을때마다 불렀을거에요...
이건 20년 당한 일의 1/100도 안되구요...
뭐 당하고 산 제가 등신이죠...
낚시라고 단언할수 있는 분은
저런 사람들과 남편땜에 엮이지 않아
하시는거죠...
뒷골잡을 상황 많아요...
고맙습니다...그래도 저는 82 덕분에 호구등신짓 안하고 무슨 일있을 때마다 적절히 대처하고 있어요.. 82의 모든 에피소드 다 겪고 있는 중인데.. 미리 여기서 예방주사 맞아서 인지 ...저들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나를 보며 스스로 위안을 삼는 중이에요.
우리가 이성적이고 교양있는 사람들하고만 엮이는 게 아니에요. 상식밖의 일들이 가족관계에서도 얼마든지 벌어져요.
낚시 100프로
나중에 낚시면 어쩌려고요?
베프가 그런집에 시집 갔고 10년차 인데
그 친구가 여기에 글 올리면 베스트글 최소 예약이죠
개막장 시부모 제가 보고 들은것 에피소드 구박십일도 모자를듯요
여기 글이 낚시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은 운이 진짜 좋은거에요
현실은 저만해도 상상도 못할 삶이 제 베프한테 일어나고 있으니 말이죠
친구얘긴데 자세하게도 썼다는 댓글에 맘 상했어요. ㅎㅎㅎ 여기 이상한걸로 꼬투리 잡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면서 자기들은 상식있는 것처럼 ...뉴스만 봐도 어떻게 저런 사건이 있나 싶은 것들도 잘만 일어나는데...
낚시라는 사람들은 운좋은거에요.,
토달지말고 감사하게나 사세요.
낚시 아니라는 사람들은 진짜 글 볼줄 모르네요.
어디서 사기 좀 당하고 사시는듯
윗님 중고차 말씀에 생각나네요.
3명의 시누이네가 타다 넘기면 우리가 비싸게 사요.
10년된 소나타도 500만원에 팔아처먹고
운전습관 별로라며 새차 못사게 하고 싸게 주는척하며 더 비싸게 팔더니 차보험모집도 하고 핸드폰도 꼭 시누들과 관련있던데 빙신같이 왜 꼭 지들 피붙이 없음 일이 안되나 꼭 돈더주고 저러는데 그래봤자 맨날 못살더만요
세상은 넓고 비상식적인 사람들도 많아요.
그나마 글올려서 위안 받는 사람들도 있는데 무조건 낚시라고 하면 황당할듯요. 사랑과 전쟁보면 말도 안되는 내용 때문에 열올리고 했었는데 겪어보니 현실에도 있을 수 있겠다 싶더군요. 그리고 그런일 왜 당하고 있냐 바보 아니냐 싶었는데 정작 내 일이 되면 칼로 무자르듯 쉽게 해결하기도 힘들고 온라인상에처럼 이혼이란 것도 쉽게 하기 힘들어요.
우리집에도 저 형님네랑 싱크로율95%로 말하고 행동하고 부모덕본 형님, 아주버님계시거든요.
아주 말하는거며 행동하는게 얼마나 똑같은지..
저도 그 글 읽으며서 큰위로 받았어요.
나만 이런 황당한 사람들이랑 엮이느게 아니구나하고요.
뭣도 모르겠으면 가정법원 대법원 판결집이라도 읽어봐요.
얼마나 기도 안찰 일들이 벌어지는짘ㅋㅋㅋ
똑똑한척은 혼자하고있네.
가끔 낚시 글이다고 하는데 낚시가 아닐수도 있어요
세상에는 믿기 어려운 일도 있더라고요
저도 글 올렸다가 소설 쓴다 지랄한다면서
낚시 글로 오해 받고 상처 받고 힘들어서
글을 지워버렸어요
저는 믿기 어려운 글 읽어도 제가 상처 받은적 있어서
원글한테 안좋은 댓글 안달아요
이런 글 너무 서글프네요.
어떻게 중고차를 저런 터무니없는 가격에
떠 넘길 수있는지..
그런 말도 안되는걸로 고민하는 원글님 이상함.원글님은 옆집에 이이 맡기고 양육비로50만원씩주다 이사가서 아이 맡길일도 없는데도 주던거니 계속줘라 누가 이사가랬냐라고 말하는 옆집여자 애기듣고도 고민 하실분인듯
실제로도 저런 사람들도 있으니 놀랄 일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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