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께 돈을 빌렸어요.
2천만원...
근데 3년으로 갚기로 하고 이자를 100으로 나눠드리면 적은건가요?
친정엄마께 돈을 빌렸어요.
2천만원...
근데 3년으로 갚기로 하고 이자를 100으로 나눠드리면 적은건가요?
당연히 수치상으로 물어본다면 택도없이 적죠.
그러나 친정엄마라는 특수한 관계를 감안하셔서 적게 드려도 된다고 생각하는거면, 그건 알아서 판단하실 문제고.
딱한번 백이라면 적긴하죠.
이자줬다는 소리하기엔.
네이버에서 이자계산기로 계산한 후에 그보다는 더 드려야죠.
네이버에서 정기예금으로 2천만원을 3년 뒀을 때 현재 이자가 180만원 정도 됩니다.
대출이라면 이자가 더 높을텐데 100만원만 준다니요... 은행이자보다 더 드려야죠...
그 정도 드리면 될 것 같네요.
검색해보니 은행권 정기예금 현 최고이율일때 2천만원 3년 정기예금했을때 세후80만원 정도 되네요.
1년에요?
1년에 그 정도면 될 듯 해요.
네이버 어디에 2천만원 3년 정기예금을 이자 180만원을 주는지 궁금하네요.ㅜ
저축은행 제외 은행권은 1.6%가 최고로 나오는데요.
은행이자보다 더 줄려면 은행에서 빌리죠
보통 자식이 빌려간거 안갚은 사람도 부지기수인데 원금만 갚아도 다행이라 할거예요
대부분 부모자식간에 이자까진 받지 않더군요
여기서나 이자 다 챙겨주라 하지
이율 2% 계산하면
3년 백이십이만원정도 나오네요
3% 계산하면 백팔십정도
저라면 그냥 이백정도 생각하겠어요
이율 2% 계산하면
3년 백이십이만원정도 나오네요
3% 계산하면 백팔십정도
저라면 그냥 이백정도 생각하겠어요
5프로가 100만 아닌가요
은행대출이 안되니 부모님께 손벌리는거겠죠..
부모한테 돈얘기하는게 어디 쉬운가요
잘썼다고 이자 챙겨드리세요
뒤에 그 이자 다시 자식한테로 아니면 손주들한테로 옵니다..
5프로하면 삼년 삼백정도 되요
매년 백씩 드린단 말씀인가요?
그니까 삼년을 100으로 퉁친단거예요
아님 매년 그리 드린다는건지??
글좀 정확히
3년에 2천 100이면 이자 쳐서 은행보다 좀더 드리는거에요
처라리 은행서 대출받으세요. 친정엄마 쌈지돈일텐데요.
저도 엄마한테 2천 빌리고 이자는 1년에 60만원씩 돈 빌린 달에 드려요.
연이자 3프로인데... 안 받으신다고 괜찮다고 하시지만 이정도는 드려야 서로서로 좋은거 같아서요.
다른데선 집담보 아니고서야 다 4~5% 넘어가더라구요
1년에 50만원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데요.
2%면 40만원, 3%면 60만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