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 요거트를 만들어 먹는데
하루저녁만 지나도 엄청 잘 만들어지네요...
큰 스파케티병에 오후에 우유 가득 부어 싱크대 한켠에 놓으니 담날 적당하게
잘 발효되네요..2,3일 냉장보관하면서 잘 먹고
또 다시 우우 부어놓으며 그래 니덕이다..하고 중얼거려봅니다..
정말 징글징글하게 더워요 ㅠㅠ
얼마전 부터 요거트를 만들어 먹는데
하루저녁만 지나도 엄청 잘 만들어지네요...
큰 스파케티병에 오후에 우유 가득 부어 싱크대 한켠에 놓으니 담날 적당하게
잘 발효되네요..2,3일 냉장보관하면서 잘 먹고
또 다시 우우 부어놓으며 그래 니덕이다..하고 중얼거려봅니다..
정말 징글징글하게 더워요 ㅠㅠ
그렇겠네요..^^
너무 덥고 비도 오래 안 오니까 모기도 적어요
이건 좋은건데 웃프네요...
어느 순간부터 초파리가 하나도 안보이네요,,
몇일전부터 복숭아 까먹다가 껍질 널부러지게 해놓고 자도
한마리도 안나타나네요..
산에 가야 물리지 집에선 물린적도 없어요
빨래도 아침에 널면 저녁엔 바짝 말라 있고ㅎ
비 좀 왔으면 좋겠어요
우유만 실온에 두면 요거트나 되나요?
그게 발효될때 잡균까지 같이 발효되서 몸에 안좋다고 절대 그렇게 해먹지 말라고 티비에서 한바탕 쑬고 갔어요 .
곤충들한테도 가혹한 더위...식물들도 힘든가 보네요
더워서 텃밭 손놓고 방치했는데 무성하던 잡초들이 근래들어 다 누렇게 말라 죽어가요
잡초가 죽는 건 좋은 건데 문제는 채소들도 다 같이...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