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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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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친정에서 생일 챙겨주시나요?

....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6-08-22 14:50:57
1.친정에서 챙겨주신다.
2.시댁에서 챙겨주신다.
3.둘다 챙겨주신다.
4.없다.
단순 문자축하말고 현금이나 선물 음식포함...

전 4번이요...
IP : 1.245.xxx.3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22 2:51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1번.ㅎㅎ

  • 2. ^^
    '16.8.22 2:52 PM (211.63.xxx.211)

    전 2번이요 ^^ 시댁에서 점심사주시고 용돈챙겨주세요 ~ (친정엄마는 생일 모르고 지날때 많고요 ^^)

  • 3. 4번
    '16.8.22 2:53 P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이제 성인이니까 굳이 어른들에게 기대지 않는다. 기대고 남과 비교해서 서운할 일밖에 더 있을까. 챙겨야 할일들이 많아서 이제 생일은 가족이나 친구와 지내도 충분히 기뻐요.

  • 4. 저는
    '16.8.22 2:54 PM (222.110.xxx.76)

    1
    친정에선 역조공 받으세요 ㅋㅋㅋ 저희 남매는 자기 생일에, 부모님 댁으로 피자 선물 보내고 이래요.
    4남매인데 저만 빼고 다 해외 살아요.. 저희 남매는 워낙 선물을 자주 하는 편이라 따로 생일 선물 안해요.
    얼굴만 봤다하면 선물 내밀어요. 이상한 남매들...


    2
    시댁에서 며느리 생일 다 챙겨주세요. 주말에 만나서 맛있는 밥 먹기.
    메뉴는 생일인 사람이 고르고 다른 사람은 아무 말 없이 따라가요. 용돈 10만원 받습니다.

  • 5. 전 4번인데요
    '16.8.22 2:54 PM (211.245.xxx.178)

    그래도 제 생일 즈음해서 연락하면 미역국은 먹었냐고 물어보세요, 친정 엄마가.
    그런데 선물은 없다는거...ㅎㅎ...
    시어머니는 아마 제 생일 모르리라고 짐작하고 있구요.
    뭐 어때요.
    우리 스스로 챙겨줍시다 이제는. 저도 생일 여지껏 안챙기고 살았네요.ㅎㅎ

  • 6. 1,2 둘다 챙겨주십니다.
    '16.8.22 2:54 PM (124.80.xxx.186)

    시댁도 챙겨주세요. 원래 친하게 지내던 집안끼리 사돈 맺은 경우라서요.
    지금은 시어머니지만 결혼전에.. 어릴때부터 생일파티때 함께 한 경우가 많아서 제 생일 잘 챙겨주세요.

  • 7. ㅇㅇ
    '16.8.22 2:59 PM (49.142.xxx.181)

    친정에선 챙겨줍니다. 시집은 시부모님 다 돌아가셔서요. 살아계셨으면 챙겨주셨을겁니다.

  • 8. 전5번요
    '16.8.22 3:08 PM (113.199.xxx.32) - 삭제된댓글

    해마다 다르다

  • 9. ㅇㅇㅇ
    '16.8.22 3:14 PM (106.241.xxx.4)

    1번이요.
    시댁 달력엔 제 생일 제 아이 생일은 아예 표시조차 없으시고요.
    본인들 생일엔 꼭 오길 바라시네요~

  • 10. ..
    '16.8.22 3:15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친정에선 챙겨주고 시가에선 며느리 생일은 챙길필요 없다시네요
    평소엔 도리가 어찌고 가족끼린 잘 챙겨야 한다면서, 정작 챙겨줘야 할땐 빠지세요
    그래서 저도 그정도로 생각합니다 주고받는게 미덕인거죠

  • 11. 뭔가불공평
    '16.8.22 3:18 PM (175.192.xxx.3)

    제 올케는 2번. 원래 저희집이 생일이나 기념일 챙기는 집이에요.
    전화 용돈 줍니다. 부모님과 저 따로따로 주니 생일되면 한사람당 30~40만원 받겠네요.
    제 생일과 부모님 생신엔 동생부부 기프트콘과 전화합니다.
    올케네 친정은 문자만 딸랑 보냅니다. 사위생일은 그렇다쳐도 딸생일도 그렇게 하더군요.

  • 12. 아무도
    '16.8.22 3:19 PM (182.215.xxx.147)

    없다.
    고로 저두 안합니다. ㅎ

  • 13. 33
    '16.8.22 3:22 PM (114.206.xxx.230)

    시댁에선 남편 제 생일때마다 챙겨주세요
    제 생일때 금액이 더 크구요
    친정에서는 제 생일땐 전화로 남편 생일땐 용돈 보내주세요

  • 14. 1번이요
    '16.8.22 3:25 PM (61.82.xxx.218)

    시댁은 며느리를 노예쯤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라.
    어디 감히 노예가 몸 편히 있냐 부지런히 귀족(?)들 위해 일해라 분위기네요,
    노예의 생일 챙겨줄리가 없죠.
    반대로 친정은 며느리들 생일에 밥사주시고 용돈주세요. 며느리도 가족이고 식구예요.
    사는건 시댁이 더 잘살아요. 재산도 꽤 되고 없어서 그러시는것도 아니죠,
    이래서 결혼할땐 집안을 봐야해요.

  • 15. 아들 생일만 챙겨요
    '16.8.22 3:33 PM (1.236.xxx.144)

    저희 시부모님은 아들 생일에만 전화하시고 통장으로 돈 입금해줍니다.
    며느리인 저는 생일이 언제인지도 몰라요
    그렇다고 제가 시댁에 잘 못하느냐 그것도 아니구요.
    직장맘인데 매주는 아니지만 힘닿는데로 주말에 반찬도 해다 드리고 힘들면 가서 외식이라도 시켜드립니다.
    집살때도 일억 오천쯤 보태 드렸구요.
    어떨땐 무심해도 저렇게 무심할수가 있나하고 화날때도 있습니다.
    마음의 지옥을 만드는 일은 제 자신에게 달렸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스립니다.
    오로지 자기 자식들 밖에 모르십니다.

  • 16. ㅇㅇ
    '16.8.22 3:34 PM (121.168.xxx.60)

    1번이요 친정엄마만 통장으로 필요한거랑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해마다 보내주세요

  • 17.
    '16.8.22 3:3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시댁에선 없어요
    제생일모르세요
    친정에선 엄마가 밥은사먹자고해서
    밥한끼는사주세요
    당일날아침에 미역국끓여먹으라고
    말은해주세요 ㅎㅎ

  • 18. 2번
    '16.8.22 3:41 PM (112.154.xxx.98)

    며느리생일과 손주들 생일에만 용돈 계좌로 보내주셨어요
    지금은 시부모님 돌아가셨는데 아프셔서 정신없으셔서 병원입원해 있으셨을때도 현금주셨어요

    반면 친정은 태어나서 단한번도 생일 챙겨준적 없어요
    결혼후에 아들 며느리 친손주들은 불러 외식하고 선물 주더라구요

    저도 친정부모님 생일 챙기기 싫어졌어요

  • 19. 60mmtulip
    '16.8.22 3:45 PM (121.166.xxx.39)

    저는 딸만 결혼시킨 입장인데 딸 사위가 가까운데 살아서 꼭 불러다가 본인들이 원하는 음식 사주고 돈도 줍니다. 딸은 20만원 사위는 첫생일이라고 50만원 챙겨주었는데 내년부터 20만원 줄려고 합니다.
    사돈댁에서는 식사에 10만원 받았다고 하네요.

    아들도 결혼하게 되면 사위 챙기는만큼 며느리도 챙겨줄 겁니다

  • 20. ..
    '16.8.22 3:46 PM (14.39.xxx.136) - 삭제된댓글

    전 3번요
    양쪽에서 다 챙겨주세요.
    저도 생일턱으로 밥 삽니다

  • 21. dlfjs
    '16.8.22 4:16 PM (114.204.xxx.212)

    1.
    시집은 며느리는 생일 묻지도 않고 본인들이랑 아들 생일만 챙김
    시골 노인이라 그러려니

  • 22. 딱한번
    '16.8.22 4:17 PM (211.36.xxx.102)

    시댁에서 밥사주신다고 우리집으로오셔서 제가 식당모시고가서 같이점심먹고 커피까지 대접해드리고 전집으로왔네요 그나마 친정언니가 제생일선물챙겨주네요

  • 23. 4번
    '16.8.22 4:20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전혀 없어요
    근데 80넘으시니 새삼 사위생일상 차려놓고 당신 부르래요
    친정엄마가...
    이 더위에 생일 타령해서 한바탕 해댔습니다

  • 24. 4번
    '16.8.22 4:25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시댁은 결혼 후 첫 생일은 챙겨주셨어요. 이 이후론 잠잠..
    친정은 제 생일날 저 낳으시느랴 고생하셨어요~ 라고 어머님만 챙깁니다 ㅜ.ㅜ

  • 25. 4번 이네요.
    '16.8.22 5:04 PM (220.78.xxx.46)

    제나이 오십 넘었는데,
    양가에서 제 생일 챙겨준다해도
    부담스러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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