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더니

제목없음 조회수 : 3,269
작성일 : 2016-08-22 14:36:53
제가 손이 빠르고 음식솜씨도 나름 괜찮아요
근데 요즘 더위 진짜 불앞에 서있으면 욕이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바깥음식만 세끼 먹을 수 없으니 해야지요
근데 주말에 삼시세끼 차리려면 욕나오더라구요
남편은 뭐가 덥냐며 이해못하는 눈치
근데 어제 제가 일이있어 남편이 저녁을 차렸어요
짠돌이라 잘시켜먹지도 않거든요
어제 나름 애들 위한다고 제가 끓여놓은 된장국도 데우고, 소세지도 볶고 후라이도하고, 양념불고기도 볶고 있더라구요
근데 땀을 한바가지 흘리며 덥다덥다 난리인거에요
그래서 이제야 내가 왜그리 덥다고했는지 이해하겠냐 했더니
말을 안하대요
그러더니 앞으로 빵에 잼발라 먹겠대요
빵은 굶어죽어도 안먹는단 사람이ㅋ
종종 시켜야겠어요
IP : 112.152.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2 2:38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남편들도 주방일을 시켜야 한다니까요.

  • 2. 원래 남자가 하는일
    '16.8.22 2:42 PM (121.139.xxx.197)

    남자가 요리 더 잘해요.
    일단 힘. 체력. 순발력. 다 뛰어남.

  • 3. ㅜㅜ
    '16.8.22 2:50 PM (118.42.xxx.181)

    그니까요..ㅜㅜ
    저희집 주방이 집에서 제일 더운 위치인데
    삼복더위에 부침개 먹고 싶다고 부추 사오신 시엄니때문에
    짜증 만땅 났어요.
    근데 오늘은 시아버님이 죽 좀 쑤어 달라고..ㅜㅜ
    아~여름은 밥하기 진짜 괴로워요

  • 4. 올해처럼
    '16.8.22 3:03 PM (211.253.xxx.34)

    전기렌지가 고마운 적이 없었네요.
    가스불보다 덜 덥고 불꽃이 없으니 선풍기 막 틀고.

    남편분 빵에 잼 맛나게 드시라고 하세요~~

  • 5. 심심파전
    '16.8.22 3:20 PM (223.62.xxx.137)

    위에 시아버지가 죽쒀달라는 분 ' 아버님 제가 바뻐서 그러는데 이거좀 저어만 주세요.'
    하고 다른거 바쁜척 하시면서 죽 저어달라고 불 앞에 세워드려보세요.

  • 6. ....
    '16.8.22 4:04 PM (211.232.xxx.94)

    왜 덥다 했는지 이해하겠냐 했더니 암말 안 했다했죠?
    왜 암말 안한 줄 아세요?
    ...그래도 밥해야지 어짜겠어..이겁니다.. 아무리 더워도 할 건 해라...
    대부분 남의 편들의 생각이죠.ㅆ ㄱ 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42 둘다 좋은데... 2016/09/26 394
600641 52살에 이 구두 어울릴까요? 28 ... 2016/09/26 4,034
600640 어젯밤 자려다가 빵터졌어요 1 ㅇㅇ 2016/09/26 1,377
600639 부동산을 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는 구조인가봐요. 관련 책 .. 3 부동산 2016/09/26 1,725
600638 수산시장 갔다가 아침식사하려고 하는데.... 노량진 수산.. 2016/09/26 699
600637 뒷좌석 사람이 양쪽 발을 내 팔걸이에 올려서 끝까지 나와있는것을.. 5 극장에서 2016/09/26 1,751
600636 자동차 정비소 화재 살인이 화를 못참아서 그런건지 나쁜 놈이어서.. 25 ........ 2016/09/26 3,812
600635 중고가구처분 2 신혼이혼 2016/09/26 1,394
600634 드라마중독 4 00 2016/09/26 1,011
600633 성당은 주소지에 있는 구역으로만 다녀야 하나요? 4 오직하나 2016/09/26 1,543
600632 카톡할때 'ㅎㅎ' 나 ' ㅋㅋ'쓰면 가벼워 보이나요? 19 음.. 2016/09/26 5,877
600631 밤새운 시민들이 백남기 농민 부검 막았다. 11 서울대병원 2016/09/26 1,144
600630 시사매거진2580 - 현대차 의문의 엔진 요약 흉기차 아웃.. 2016/09/26 1,286
600629 성공인자가 있나요? 성공인자있는 사람은 눈빛부터 다른것같아요 2 익명 2016/09/26 2,355
600628 50대 전업주부님들 하루 일과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8 주부 2016/09/26 4,836
600627 미취학 아동 집에서 티비 얼마나 보여주시나요? 6 .. 2016/09/26 719
600626 싱글 빚1억은 어떨까요 ㅎ 12 십년뒤1 2016/09/26 2,801
600625 콜드 마운틴 7 주드 로 2016/09/26 881
600624 무릎수술도 큰데서 하는게 좋은가요 1 졍이80 2016/09/26 585
600623 강아지 껌 어떻게 신경쓰시나요? 2 .. 2016/09/26 625
600622 LG 유플러스 본사.. 혹시 지난 추석에 보너스나.. 전통문화.. 4 다퍼주네.... 2016/09/26 856
600621 벌레때문에 잠못잔다는 고2아들 17 괴로워 2016/09/26 3,115
600620 다들 사랑고백이더군요ㅎㅎ 3 대나무숲 2016/09/26 1,839
600619 농업을 직접챙기겠습니다! 대텅 2016/09/26 381
600618 40대 스타일 좋은 스타일인데요 적당한 향수 추천 부탁드릴게요 6 내인생의 향.. 2016/09/26 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