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남자탤런트 주연들-인상 왜 이런가요?

푸른 조회수 : 8,764
작성일 : 2016-08-22 13:16:57

제가 구세대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예전엔 그 탤런트 인성은 별개의 문제라 하더라도 얼굴 생김새나 인상 자체는

잘생기고 인상도 좋았었어요.

젊은 시절 배용준, 최수종, 박상원, 정우성, 유지태,장동건,안재욱 

지진희,원빈, 송승헌, 김민종, 손지창

변태 이병헌도 눈빛이 요즘 탤런트들처럼 생양아치 야비한 눈빛이

화면을 통해 느껴지진 않았어요. 인상은 보통이었죠.


 요즘 주연급 남자탤런트들-퇴출된 박시후를 비롯해서

 눈빛도 음습하고 인상도 안 좋고 생양아치 느낌나요.

 종영한 그래~그런거야~에서도 젊은 연기자들 중

 교통사고나 다친 큰딸 남편과 그 큰딸의 큰남동생 의사 역할 탤런트 둘 다

 눈빛도 안 좋고 인상이 너무 안 좋아요.

 주원도 눈이 쫙 찢어져서 인상 별로고....


  잘생기고 인상좋은 애들 다 어디 갔나요?

  여자탤런트들도 마찬가지로 예전의 미인들-젊은 20대 때 이상아, 김혜수, 채시라, 이영애, 김희선

  등 발뒤꿈치도 못 따라가요.


 

IP : 58.125.xxx.11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6.8.22 1:18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트랜드 미남미녀들이 대세인가봐요.이종석.김우빈.류준렬?

  • 2. 건강최고
    '16.8.22 1:21 PM (1.238.xxx.122)

    요즘 남자배우는 눈빛이 좀 더러운?게 매력인가봐요.

  • 3. 맞아요
    '16.8.22 1:25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눈빛 더티 쌩양아치
    아니면 눈빛 멀겋고 성괴남
    근데 이런 사람들은 결국 조연으로 머물다 끝
    예나 지금이나 남보다 잘난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크더라구요

  • 4. ....
    '16.8.22 1:29 PM (222.112.xxx.4)

    서강준 눈빛 진짜....
    근데 여자애들은 저 눈빛에 환장을 해요
    근데 배용준이 눈이 선해요???

  • 5. ...
    '16.8.22 1:38 PM (121.161.xxx.38)

    예전에는 정석 미남, 선한 히어로에 어울리는 얼굴을 선호했지만
    요즘은 선과 악을 오가는 얼굴을 선호하기 때문에 주연들의 인상이 바뀐 것 같아요.
    배용준은 선한 얼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선해 보이려고 노력하는 인상이라고는 생각해요. 그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가꾸는 거죠.
    근데 못생긴 남자들 미남이라고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여자는 웬만큼 이뻐도 이것저것 트집 잡으면서
    남자들 얼굴에는 왜 그리 관대한지.
    심지어 류준열 미남이라는 말에는 정말 짜증이 나요.

  • 6. 엥?
    '16.8.22 1:43 PM (1.225.xxx.71)

    서강준 눈빛이 어때서요?
    안 좋다고 느낀 적 없는데...
    류준열 미남 소리엔 저도 짜증나긴 합니다.

  • 7.
    '16.8.22 1:43 PM (49.174.xxx.211)

    류준열 눈빛이 제일 갑이죠

  • 8.
    '16.8.22 1:44 PM (118.219.xxx.70) - 삭제된댓글

    서른 중반인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보는 눈이 낮아진거 같긴해요.

    아이돌 남녀 그룹들을 봐도 그렇고
    배우들도 그렇고

    예전보단 인물들이 훨씬 못한데고
    이쁘고 잘생겼다고 난리.

    다들 인조틱하고 별론데.

    진짜 예전 배우들이 인물이 정말 좋았는데............

  • 9. 촉촉한쿠키
    '16.8.22 1:46 PM (121.182.xxx.142)

    제눈엔 류준열이 훤칠하고 개성있고 좋은데요~ 각자 취향이 다른것뿐이고 트렌드는 바뀌는것 아닌가요?

    예전엔 키가 작고 아담한 스타일의 남녀가 주연을 했던거 같은데

    요즘엔 모델출신 배우들도 많고 작아도 비율좋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 10. 시대가변한거지
    '16.8.22 1:48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요샌 비율이죠
    키크고 팔다리길고 얼굴작아야돼요
    안그럼 잘생겨도 촌스럽고 둔한느낌줘요
    워낙 키들이 커서 185도 별로안큰느낌
    얼굴은 이목구비가 크고 진하면 올드한느낌이고
    선이흐리면서 동안에 피부는여자저리가라할정도로
    뽀얀게대세예요

  • 11.
    '16.8.22 1:53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최수종 박상원 배용준 등은 나이먹어 슬슬 인성이 드러나기 전에는 정말 선하고 양심적인 배역들 골라서 했었죠 ㅎㅎ
    전 그때도 최수종은 참 께름직했지만 ㅠ
    겉모습보고 사람 판단할거 아니라지만 이영애 심은하 이런 배우들도 참 의외이고...
    요즘 배우들 줄줄이 성추문 걸리는거 보면 그냥 다들 저렇게 노는구나 싶어요

  • 12. 기쁨맘
    '16.8.22 1:54 PM (106.241.xxx.125)

    눈빛 더러운 인상이라는 데서 빵터졌어요ㅋㅋㅋ 김우빈 주연된 것도 깜놀이구요! 이민호랑 김우빈 박신혜 상속자들에서 재밌었는데~

  • 13.
    '16.8.22 1:56 PM (121.147.xxx.96)

    박보검도 이번 캐사 드라마 하는 거 같던데
    역할 안어울려요.
    제목은 그럴듯 멋진데
    임금인지 세자인지인 듯한데
    안 어울리는 인물들이 드라마 주연하니
    드라마 점점 더 흥미가 떨어짐

  • 14. ㅇㅇ
    '16.8.22 2:01 PM (121.168.xxx.60)

    서강준은 잘생겼던데요

  • 15. 박보검...시사회후
    '16.8.22 2:03 PM (211.219.xxx.138) - 삭제된댓글

    평이 대단히 좋다죠! 안어울리기는 ...개취
    시작도 안한 드라마 흥미 떨어질게 뭐 있나요?
    구르미 그린 달빛~ 흥할듯합니다.

  • 16. 그 드라마는
    '16.8.22 2:09 PM (118.219.xxx.70)

    박보검보다 김유정 이라는 여배우가 영 별로더만요.

    예고편 보여줄때마다
    그 갸륵한 표정 너무 싫어요.

    어린 여자애가 왜 그리 느끼한지.......

  • 17.
    '16.8.22 2:10 PM (61.74.xxx.73)

    20대 후반인데
    요새 남자 배우들이 훨씬 나은데요??

    다들 체격도 키도 훨씬 크고, 세련되게 생기구요..

    배용준, 최수종, 정우성, 안재욱, 원빈, 김민종, 손지창 그닥...

    특히 최수종 안재욱은 정말 이해안되는 1인....

    요새

    안재현 남주혁 이상우 박보검 윤균상 김우빈 이종혁...

    눈빛 좋은데요? 선하고

  • 18. 요즘은
    '16.8.22 2:15 PM (113.199.xxx.32) - 삭제된댓글

    얼굴보다 기럭지로 가는듯

  • 19. 지루한배우들
    '16.8.22 2:20 PM (122.36.xxx.22)

    저도 그 김유정이라는 배우만 나오면 지루‥ㅠ
    드라마 정말 볼거 없다는‥

  • 20. 원글
    '16.8.22 2:23 PM (58.125.xxx.116)

    최수종은 저도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젊은 시절 청춘드라마에선 선하고 잘생겼었어요. 키는 물론 크지 않았고요. 안재욱은 지금은 늙었는데 처음 데뷔 때 드라마 눈먼새의 노래 를 보고 충격받았어요.
    시인 윤동주가 환생한 것처럼(외모는 닮진 않았지만) 맑고 깨끗하고 순수한 청년의 아우라 라서 ...
    그 때 윤동주 역할을 맡았다면 잘 어울렸을 거예요.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역할 맡은 배우도 얼굴에 웬지 모를 야비함이 약간 묻어나서 미스캐스팅이라
    생각해요.
    이종혁, 김우빈, 윤균상 모두 눈빛이 뱀눈처럼 찢어지고 야비한 인상이라고 느꼈네요.
    특히 이종혁은 사극드라마에 악역으로 나왔을 때 역할 탓도 있지만 정말 인상 안 좋았네요.
    이상우나 남주혁은 인상 괜찮은 편이죠.

    요즘 남녀 통틀어 예전의 탤런트들이나 배우들이 20대 초중반에 가졌던 젊은이 특유의
    풋풋하고 싱그럽고 때묻지 않은 듯한 순수한 분위기가 요즘엔 실종이예요~~
    그 때는 배우 특유의 싱그러운 아우라가 있었어요. 나이들면서 그게 점점 흐려지는데....
    요즘 젊은 탤런트들은 그 아우라가 데뷔 때부터 아예 없어요.

  • 21. ㅇㅇ
    '16.8.22 2:2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글쎄.. 몇몇 빼곤 그냥 취향 차이 아닌가요?
    보는눈이 다르고, 대중에게 어필되는 외적인 모습이 달라진거죠
    저도 류준열 이종석? 이런류의 얼굴은 별로에요

  • 22. 원글
    '16.8.22 2:28 PM (58.125.xxx.116)

    개취일 수도 있지만, 예전에 김혜수 10대 때나 20대 초중반 사진이나 영상, 채시라 초콜릿 CF 보면
    정말 요정같아요. 깨끗하고 맑은 아우라가 있어요.
    이영애도 데뷔 때 CF에서 아우라가 엄청났었어요. 싱그러운 산소같은 여자....

    물론 그 사람의 인성과는 별개의 논쟁입니다.
    탤런트나 배우로서 평가하는 아우라를 얘기하는 거죠.

    요즘 여자탤런트들은 벌써 닳고 닳은 느낌이예요. 왜 그런지 몰라요.
    남자들도 마찬가지예요. 풋풋한 청년의느낌이 없어요.

  • 23. ...
    '16.8.22 2:40 PM (183.99.xxx.161)

    아우 이러니 꼰대소리 듣죠
    트렌드는 변하는건데
    본인 젊을때만 생각하고..
    그때 그시절이랑 다르면 별로라 생각하고

  • 24. 마자요..
    '16.8.22 2:48 PM (125.130.xxx.249)

    원글님말에 100퍼 동감..
    90년대 남자 미남들 그립답니다.

    최수종. 배용준. 안재욱. 약간 선하면서
    잘생긴 사람들..
    꽃미남들..

    여자도 90년대 사람들이 더 싱그럽고
    이쁘구요..

    근데 요즘. 류준열. 김우빈.. 이런사람들.
    눈 찢어지고 인상강한 사람들..
    진짜 로맨스하는거 이해불가고..
    별로에요.
    개성시대인지 남자나 여자나 그런
    사람들이 넘 많아요.

    그나마 좀 봐주는 사람이..
    현빈.. 근데 현빈도 군대 갔다오니.
    나이 들어보여서 ㅠㅠ

    90년대 미남들 그리워요.
    드라마도 그때가 훨 재미났구요

  • 25.
    '16.8.22 2:54 PM (118.219.xxx.70)

    별게 다 꼰대네.

    못생긴걸 못생겼다고 하는데
    꼰대라네..............


    솔직히 김우빈 류준열이 인물이 어딨나요?
    추남에 속하지.

  • 26. 음..
    '16.8.22 3:04 PM (183.98.xxx.46)

    저 50살이고 전 어렸을 때 한진희랑 노주현 보고 정말 잘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저희 애들에게 그런 소리 하면 웃음거리가 되더군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배우들도 전 좋아하지만 저희 애들 (여대생)은 느끼하다고 싫어해요.
    요즘은 쌍꺼풀 짙게 진 정석 미남은 느끼하거나 촌스럽다고 보나 봐요.
    얼굴뿐만 아니라 몸의 비율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구요.

  • 27. dd
    '16.8.22 3:18 PM (107.3.xxx.60)

    패션에만 트렌드가 있나요
    인기있는 유형의 얼굴도 시대와 함께 많이 변했죠.
    그러니 원글님 취향엔 안맞아도 그 얼굴들이 요즘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얼굴이니
    인기있고 주연까지 맡는 거구요.
    저는 김우빈 너무 멋지다고 생각해요
    김우빈 얼굴이랑 스타일 보려고 함틋 보는걸요.
    위에 어느님, 추남이라니요!! 세상에나 ...


    그리고 원글님이 쓰신 박상원, 유지태 등도 전혀 정석 미남 아닌걸요.
    장동건, 김민종, 송승헌은 제 기준으로는 촌스러울 정도로 이목구비가 뚜렷해요
    개취야 이렇게 다른 거지만 그 시절이 원하는 얼굴이나 이미지였으니
    당대를 휩쓴 스타들이 됐겠죠.

  • 28. ㅎㅎㅎㅎ
    '16.8.22 3:27 PM (211.245.xxx.178)

    그러고보니 송혜교 전지현 김태희도 안이쁘다고 하는 이곳에서 류준열 미남이라니 의외기는 하네요.ㅎㅎ..
    시대에 따라 선호도가 바뀌어서 그럴거예요.
    요즘은 착하기만 한 주인공 싫어하잖아요.ㅎ
    전 요즘 남자 주인공 하는 배우들, 다들 개성있고 특색있어서 좋더라구요.
    정석 미남은 오히려 별루...대표적인게 이민호요..제 눈에는 오히려 촌스럽게 느껴져요.
    다들 이쁘고 잘생긴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ㅎㅎ

  • 29. ...
    '16.8.22 3:28 PM (39.118.xxx.97) - 삭제된댓글

    김우빈, 류준열은 적응이 안되긴 해요.

  • 30.
    '16.8.22 3:31 PM (222.100.xxx.14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요즘 드는생각이..예전,, 고교생일기나 그런배우들이 지금 나온다면 인기 얻을까나

    이청이나.. 황준욱 그런분들이 지금 나오면 어쩔래나 생각해본적있네요

  • 31. ㅎㅎ
    '16.8.22 3:52 PM (121.133.xxx.84)

    저도 딱 꼰대란 생각 드네요
    우리가 한물 간거에요

  • 32. 혹시 요즘 노래는
    '16.8.22 4:01 PM (118.217.xxx.54)

    다 쓰레기고 70 80 음악이 제일 좋았다 그런 생각은 안드세요?

    늙어가는 거고 추억보정이고
    내가 한창때였던 과거가 제일 좋아보이고 그리운거랍니다.

  • 33. 원글
    '16.8.22 4:23 PM (58.125.xxx.116)

    무조건 그 때가 좋았다~이런 건 아니고요, 나이들어 갈수록 젊음이 아름다워 보이고 싱그러워 보이잖아요.
    그러면 나이든요즘이 젊은 탤런트들이 더 예뻐 보여야 하는데 아무리 예쁘게 보려고 해도 예쁘고 잘생긴 애들이 몇몇 안 돼요. 젊음 그 자체만으로도 예뻐 보여야 할 나이인데도 참 신기하네요.
    예전엔 배우의 매력에 홀릭해 그 배우가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를 일부러 찾아보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그만큼 빠져드는 배우가 없어요.
    제 취향이 복고풍이라면 할 말은 없지만 제 젊은 시절이라서 그 시절 사람들이 다 예뻐 보였던 것 아닌 것
    같고 마스크보다 키와 몸매를 따지는 트렌드도 한몫하는 것 같네요.

  • 34. 송이
    '16.8.22 5:27 PM (118.32.xxx.70)

    애들이 들으면 역시 할머니들이네~하겠어요. 우리때 부모님들이 김지미 정윤희만한 배우가 없다 그러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우리집은 보검이 드라마 기다려요. 오늘 첫방이네요.^^

  • 35. ㅇㅇ
    '16.8.22 6:34 PM (121.168.xxx.60)

    예전 여배우들 이쁜건 인정해요 김혜수 이상아 채시라 전 김희선은 별루에요 남자배우들은 요즘 배우들이 더 매력있어요

  • 36. 공감
    '16.8.22 6:57 PM (39.116.xxx.139)

    원글님 말씀 공감해요.

  • 37. ㅡㅡ
    '16.8.22 7:14 PM (116.41.xxx.115)

    서강준,배용준
    눈빛이 아주 나빠요 선함을 연기하는데 뒤에서 그림자가 사실을 얘기하는듯해서 볼때마다 흠칫놀라서 채널돌려요

  • 38. //
    '16.8.22 8:25 PM (39.7.xxx.202)

    완전 동감이에요.
    게다가 성형도 많이 하면서 그 정도 인물들...ㅠ
    오죽하면 류준열이 잘 생겼다고!!
    걸그룹 여자애들도 한창 이쁠 나이라면서 예쁜 애 하나 없고 다들 촌스럽고 사나워 보여요.
    그리고 인물 잘 난 사람 드문 건 이해한다해도
    연기력들이 너무 부족해요. 그 점이 드라마 보는 재미를 제일 떨어뜨려요.
    근데 또 유치한 대본으로 어쩌다 연기력 되는 배우가 죽자고 연기하는 거 보면
    그런 대본안에서 참 불쌍하기도 해요.
    발리에서 생긴 일 같이 드라마적인 재미와 기대에 빠지게 쓰는 작가마저 없나 봐요.
    요즘 W정도 재미있나요 ....
    갑자기 잘 봤던 드라마 하나 떠오르는데, 쾌도 홍길동 요거 재미있었습니다.개인 취향이겠지만요.

  • 39. 저는
    '16.8.22 9:12 PM (79.213.xxx.216)

    공유 인상이 참 더러워요.
    이진욱도 사건과 상관없이 지저분한 인상이고.

    공유는 진짜 얼굴에 사악함이 보이는데, 주연을 맡아서 영화도 못 보겠어요.

  • 40. ..
    '16.8.22 9:21 PM (222.112.xxx.95)

    전 서인국이요..눈이 쫙 찢어져서 뱀눈같아요..차라리 슈스케때가 순하고 훈남같았어요..살빼고 얼굴 갸름해지고 했지만 왤케 느낌이 섬뜩한지..바로 채널돌려요 ㅠ

  • 41. 정말...
    '16.8.23 10:05 AM (218.236.xxx.32)

    가지가지들 하네요.
    아무리 남들 의식 안 하고 마음대로 지껄이는 공간이라고 해도,
    일면식도 없고 겪어보지도 않은 타인들에 대해서 어떻게 이렇게 험한 소리들을 할 수 있나요?
    자기 취향에 맞는 사람 좋아하면서, 다른 사람들 취향도 존중하면서 내가 싫어도 적당히 절제할 수는 없는지...
    사악하다, 사납다.... 외모만 보고 이런 소리들을 내뱉다니 끔찍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434 남천해변시장 아시는분? 4 이런 2016/08/23 803
588433 커피숍에서 테이크아웃 아닌데 왜 일회용에 주는지 25 . .. 2016/08/23 5,024
588432 이석수 특별감찰관, 박근령 사기죄 고발... 서울중앙지검 수사 10 이제 알겠다.. 2016/08/23 1,418
588431 이재정...진보교육감이라고 굳게 믿었던 사람이었는데..... 2 좋은날오길 2016/08/23 1,398
588430 77 입는데 55 싸이즈 옷을 산 것 같아요. 10 아줌마 2016/08/23 2,233
588429 해외 한달살기는 비용이 얼마나 들까여? 14 ㅠㅠ 2016/08/23 9,484
588428 오늘 드디어 따뜻한 커피 마실 용기를 내보았어요 14 오늘 2016/08/23 2,473
588427 강릉 주거지역 추천 부탁드립니다. 7 이슬 2016/08/23 1,066
588426 손발 따뜻한 소음인 계신가요? 6 소음인 2016/08/23 2,203
588425 29평인데 6평짜리 에어컨으로 가능할까요? 10 고민 2016/08/23 1,990
588424 노트북에 있는거 usb로 어떻게 옮기나요ㅜ 6 2016/08/23 803
588423 사무직 안해본 친구에게.. 27 ... 2016/08/23 6,582
588422 주택용 저압/고압은 누가 어떻게 정하는건가요? 5 ... 2016/08/23 17,844
588421 김연경선수 영어 맛깔나게 하네요.. 9 올리브 2016/08/23 4,036
588420 새로운? 피싱에 걸릴 뻔 했어요. 2 ... 2016/08/23 1,823
588419 아이가 책에 있는 지문을 계속 시키는데... 2 언제까지 2016/08/23 553
588418 시부모 제사에 며느리도 절하나요? 24 2016/08/23 3,716
588417 헤나 염색하다가 일반 염색으로 바꿀 때 염색이 잘 되나요? 3 헤나 2016/08/23 2,832
588416 아침부터 뻘짓?했어요 9 2016/08/23 1,976
588415 부대찌게 햄 시중에서 파나요? 7 ㅇㄹㅇ 2016/08/23 1,353
588414 밀러(머스터드) 소스 파는 곳? *** 2016/08/23 1,411
588413 이케아 야외의자 추천부탁드려.. 2016/08/23 558
588412 혹시 1988년도즈음 수원에 진흥공장? 1 ... 2016/08/23 479
588411 아침에 너무 힘들어요 3 ㅇㅇ 2016/08/23 919
588410 누가 두테르테를 "필리핀의 트럼프"로 비하하나.. 9 세계사흐름 2016/08/23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