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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학했는데 장을 봤네요

정신없네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6-08-22 13:11:32
여름이 너무 더웠던지. 생수도 사다 먹어서
오늘 개학인데 생수도 6통이나 냉장고
복숭아 두박스. 고기등 사고는
어제내내 오늘 뭐 해주지? 걱정하고 장보러
돌아다님
두끼만 하면 될것을
세끼에 간식 생각까지 . 중학생 애들이라
챙겨먹일거 걱정에 저는 방학이면 요리하다 살이같이 쪄요

난 바나나만 있음 되는데
살찌는 음식 가득이네요
애는 45키로 엄만65키로 나 미치겠어요
IP : 220.80.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2 1:1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8월 한 달은 야식, 간식하며 더 잘챙겨 먹여야죠.
    너무 더워 애들도 개학 하자마자 지칠거에요.

  • 2. ....
    '16.8.22 1:16 PM (223.62.xxx.40)

    어쩜 저랑 똑같으세요?
    중딩들 먹는거 챙기는게 제일의 90%예요
    함정은 눈에 보이니 같이 먹는다는거....

    이제 뺍시다...

  • 3.
    '16.8.22 1:19 PM (220.80.xxx.72)

    그러겠죠? 애가 장염걸려 딱 이틀 못먹더니
    반쪽되서
    진짜 힘드네요
    밥해먹이다 인생갈듯ㅠㅠ

  • 4.
    '16.8.22 1:42 PM (220.80.xxx.72)

    진짜 살빼야 할텐데요
    김완선씨 먹는거 보고 나도 저래야 하는데
    했다가
    제앞에는 온갖음식이 있네요

  • 5. ..
    '16.8.22 2:24 PM (210.205.xxx.40)

    중고딩엄마들 파이팅입니다.. 저도 고3 있는거 하나 안물리게 해 먹이느라 온라인으로 장보기 거의 매일 했네요. 개학해도... 급식이 맛없다고 조금 먹고오기 일쑤고.. 요새 폭염이라 단측수업해서 세시면 와서 뭐 먹을거 없나.. 하고 있네요...장보신거 잘 갈무리 하시고 우리는 같인 먹진 말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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