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직할때, 엄청나게 사탕과자가 쌓인 방에서 즐거워했던 꿈
2. 왼쪽 발가락에 작은 발가락들이 두개씩 돋아나고, 특히 엄지발가락에 양쪽에 뿔처럼 뭐가 돋아났는데
그러고 나서 가족과 대판 싸움(상상하시는 이상으로)
3. 엄마가 몸이 아프실 때였는데 지방의 종합병원에서는 수술을 하라고 했어요. 그런데 뇌 쪽이어서 걱정하다가 서울의 종합병원으로 가자고 이야기 나오던 때였죠. 그날밤 꿈을 꾸셨는데, 손목시계가 고장이 나서 버리고 새거 사자고 그러다가, 다시 그냥 쓰는걸로 하자는 꿈을 꾸셨대요. 그리고 서울병원에 진료받으러 갔더니 그냥 두고 관찰하자는 의사소견 받았고 쭉 괜찮게 지내고 있어요.
다른 분들 어떤 꿈 맞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