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1년 정도 다닌 여직원이 있어요..
그만둔 지 2년은 된 거 같은데
갑자기 결혼한다고 청첩장 돌리러 온다네요?
지금 있는 직원 중에 경조사에 그분 부른 사람도 없고
친한 사람도 없는데...
이런 사람 흔한가요?
전 진짜 친한 사람만 부르고..
과거에 친했어도 1년 넘게 연락 안 한 사람은 안 불러서 오히려 서운하다 소리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람 참 이해가 안 되네요.
몇년 전에 1년 정도 다닌 여직원이 있어요..
그만둔 지 2년은 된 거 같은데
갑자기 결혼한다고 청첩장 돌리러 온다네요?
지금 있는 직원 중에 경조사에 그분 부른 사람도 없고
친한 사람도 없는데...
이런 사람 흔한가요?
전 진짜 친한 사람만 부르고..
과거에 친했어도 1년 넘게 연락 안 한 사람은 안 불러서 오히려 서운하다 소리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람 참 이해가 안 되네요.
그냥 사람 차이예요. 님은 그런거 싫은 반면 그 사람은 그런거 좋아하나부죠. 받고 안가시면 됩니다.
오는건 그사람 마음이고 봉투 주는건 청첩장 받은 사람 맘이죠...
오겠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안가고 봉투 안주면 되지요... ㅡ.ㅡ
근데 참 부를 사람이 없나봐요... ㅡ.,ㅡ
남편이 회사옮긴지 일년 지났나?
전 직장동료가 셋째 돌잔치 한다고 연락왔더라구요. 깜놀... @'@
이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사네요^^::
그 직원이 회사다닐때 경조사같은거 부른 사람 한명도 없었어요??
1년간 다녔는데 단한건도 결혼식이나 장례식 그런게 없을수가 있나요?
당연히 안 가죠ㅎ 그 담주에 애를 낳기도 하지만.. 애 안 낳아도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이나 현재 직장 동료 외에는 안 가요.. 그냥 이해가 안 가서 써봤어요~
당연히 안 가죠ㅎ 그 담주에 애를 낳기도 하지만.. 애 안 낳아도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이나 현재 직장 동료, 제 결혼식에 온 사람 외에는 안 가요.. 그냥 이해가 안 가서 써봤어요~
1년 다니고
회사 그만둔지는 2년 지났는데
와서 돌리다니 뻔뻔......
친분있는 사람에게만 돌리던가
직원 수가 별로 안 돼서 한 건도 없었어요~
십년 다녀도 퇴사하면 그걸로 끝
경조사에 연락 안하는데
1년 다니고 퇴사한 직원이 청첩장들고 왔다구요?
누구세요?? 해버리지 그랬어요 ㅎ
결혼 장사 하는거네요...
특이하고 뻔뻔해요.
걍 모르쇠 하세요. 신부측 하객이 어지간히 없나보네
결혼해? 축하해! 끝
뭐래요?후기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