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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회사까지 와서 청첩장 돌리는 사람

이해불가 조회수 : 4,247
작성일 : 2016-08-22 12:52:22

몇년 전에 1년 정도 다닌 여직원이 있어요..

그만둔 지 2년은 된 거 같은데

갑자기 결혼한다고 청첩장 돌리러 온다네요?

지금 있는 직원 중에 경조사에 그분 부른 사람도 없고

친한 사람도 없는데...

이런 사람 흔한가요?

전 진짜 친한 사람만 부르고..

과거에 친했어도 1년 넘게 연락 안 한 사람은 안 불러서 오히려 서운하다 소리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람 참 이해가 안 되네요.

 

IP : 121.162.xxx.20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2 12:54 PM (210.107.xxx.160)

    그냥 사람 차이예요. 님은 그런거 싫은 반면 그 사람은 그런거 좋아하나부죠. 받고 안가시면 됩니다.

  • 2. 호수풍경
    '16.8.22 12:54 PM (118.131.xxx.115)

    오는건 그사람 마음이고 봉투 주는건 청첩장 받은 사람 맘이죠...
    오겠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안가고 봉투 안주면 되지요... ㅡ.ㅡ
    근데 참 부를 사람이 없나봐요... ㅡ.,ㅡ

  • 3. ...
    '16.8.22 12:54 PM (61.173.xxx.196)

    남편이 회사옮긴지 일년 지났나?
    전 직장동료가 셋째 돌잔치 한다고 연락왔더라구요. 깜놀... @'@
    이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사네요^^::

  • 4. ㅇㅇ
    '16.8.22 12:57 PM (203.226.xxx.88)

    그 직원이 회사다닐때 경조사같은거 부른 사람 한명도 없었어요??
    1년간 다녔는데 단한건도 결혼식이나 장례식 그런게 없을수가 있나요?

  • 5. 이해불가
    '16.8.22 12:58 PM (121.162.xxx.200)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안 가죠ㅎ 그 담주에 애를 낳기도 하지만.. 애 안 낳아도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이나 현재 직장 동료 외에는 안 가요.. 그냥 이해가 안 가서 써봤어요~

  • 6. 이해불가
    '16.8.22 12:58 PM (121.162.xxx.200)

    당연히 안 가죠ㅎ 그 담주에 애를 낳기도 하지만.. 애 안 낳아도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이나 현재 직장 동료, 제 결혼식에 온 사람 외에는 안 가요.. 그냥 이해가 안 가서 써봤어요~

  • 7. ...
    '16.8.22 12:59 PM (210.2.xxx.247)

    1년 다니고
    회사 그만둔지는 2년 지났는데
    와서 돌리다니 뻔뻔......
    친분있는 사람에게만 돌리던가

  • 8. 이해불가
    '16.8.22 12:59 PM (121.162.xxx.200)

    직원 수가 별로 안 돼서 한 건도 없었어요~

  • 9. ㅡ,.ㅡ
    '16.8.22 1:02 PM (112.220.xxx.102)

    십년 다녀도 퇴사하면 그걸로 끝
    경조사에 연락 안하는데
    1년 다니고 퇴사한 직원이 청첩장들고 왔다구요?
    누구세요?? 해버리지 그랬어요 ㅎ

  • 10.
    '16.8.22 1:08 PM (211.114.xxx.137)

    결혼 장사 하는거네요...

  • 11. ㅎㅎ
    '16.8.22 1:21 PM (119.192.xxx.107)

    특이하고 뻔뻔해요.

  • 12. jipol
    '16.8.22 1:25 PM (216.40.xxx.250)

    걍 모르쇠 하세요. 신부측 하객이 어지간히 없나보네

  • 13. ...
    '16.8.22 1:54 PM (118.38.xxx.143)

    결혼해? 축하해! 끝

  • 14. 왔다갔어요?
    '16.8.22 2:02 PM (14.36.xxx.8)

    뭐래요?후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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