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중고 친구들과 연락하는데

ㅇㅇ 조회수 : 840
작성일 : 2016-08-22 12:50:38

제가 초중고대학시절까지 늘 연락대장?이었어요,
저는 친구들 가리지않거 사겨서 늘 친구들의 매개체?였고,
그러다보니 깊게 사귀지 못한 부분도 있고요,
진정한 친구는 있는건지 인생 헛 산건지 그런 느낌도 있고요,

결혼 후 아이낳고 살다보니,
친구들도 당연 연락이 뜸하고,
거의 제가 카톡이나 연락을 통해 만남을 주선해야 성사되네요,
이젠 지치기도하네요,
저혼자만 추억 속에 사는건지요?
만나지는 않더라도 연락은 친구가 먼저 할수도 있는데,
늘 연락을 제가 먼저해야 되는 거면 어떻게 하시나요?
IP : 112.148.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22 12:53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관계에 있어서 한번 정해진 역할이라는게 참 무섭더라구요.
    친구들도 님이 판한번 돌리기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기분좋게 칭구야 한번 하세요.

  • 2. ..
    '16.8.22 1:45 PM (210.205.xxx.40)

    윗님 말씀 맞네요.. 한번 정해진 역할 잘 안바뀌더라구요.. 저는 대학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성격 많이 바뀌었고 활달하다는 소리 듣는데 여중여고 동창생들은 저를 하나같이 공주과에 엄청 깍쟁이로.. ,, 알고 그게 잘 안바뀌어요....성격 좋아졌단 소리를 모임 갈때 마다 들어요.. 칭찬인지 욕인지..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119 AI와 영어 회화 공부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궁금 22:49:07 9
1645118 수학학원은 선행 교재 몇 권푸나요? 선행 22:47:13 23
1645117 이마트 쓱데이때 아이폰 세일해요? ㅇㅇㅇ 22:47:02 52
1645116 정년이땜에 자꾸 사랑가판소리가 맴돌아요 2 ㄷㄹ 22:46:40 147
1645115 급식대가님의 김치에서 궁금점 있어요. 1 내맘 22:45:34 168
1645114 채소찜 참소스 찍어먹어도 되나요 3 22:42:34 226
1645113 또래인데 꼰대라고 느껴질 때 있나요? 1 ... 22:41:25 92
1645112 이제 죄를 지은 사람은 그만 물러나라 3 그만 22:40:13 107
1645111 김혜경 불법수행비서의 오늘의 할일 9 법카도둑 22:37:21 403
1645110 아이폰 핸드폰 22:32:38 116
1645109 자꾸 삭제되는 글 4 스트레스 22:32:22 368
1645108 40대 유튜브 개인맞춤형광고 저는 왜이러죠? 3 22:31:26 210
1645107 아이고 정년이 3 ooooo 22:31:25 1,242
1645106 여자에게 큰 관심이 없는 남자는 아니겠죠? 12 22:27:54 420
1645105 김태리 연기 장난아니네요 9 ... 22:27:46 2,030
1645104 조선대 치과병원 초진시 예약해야할까요? 칼카스 22:26:58 215
1645103 까르띠에 반지 ㅡ 좋아요? 까르띠에 22:26:33 281
1645102 경상도 남자가 와이프 옆에 있는데 다른여자 추근대는걸 봤어요 3 22:26:22 679
1645101 유투x가 언제부터 유명인들 자랑하는곳이 된건가요 4 ㅇㅇ 22:24:42 710
1645100 신점을봤는데 이상한소리들으니 기분이너무안좋네요 16 구름빵 22:21:06 1,300
1645099 람스5일차입니다 1 비해 22:18:30 553
1645098 15년전 5천받고 지금 5천받으면...지금껏만 증여세 내나요? 4 세금 22:15:12 859
1645097 생각해봤는데 1 .. 22:14:22 159
1645096 시나노골드 같은 사과, 옛날에 뭐라 불렀나요.  9 .. 22:11:45 1,316
1645095 아몬드 잼이 너무 맛이 없는데 구제 방법 없을까요? 1 아몬드 22:11:37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