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명콘도 이불 정말 짜증나지 않나요?

대명 조회수 : 4,618
작성일 : 2016-08-22 12:13:39

이곳 저곳 대명콘도를 거의다 가봤는데

개인회원이 아니고 회사 사원용으로 가서 그런가

청소는 당연히 대충해놨고

룸상태 낡은거 당연하고

이불 정말 가는곳마다 안습이네요

그 보기싫은 흰색 호청, 자고 일어나면 다 뒤집어지고 벗겨지는건

왜그렇게 주구장창 고집하는지

게다가 그 흰색 호청안에 들어있는 이불 요 색깔은 어떻구요

제가 이용하는 곳만 그런가요?

개인회원 돈 많이 내고 이용하는 대명콘도는 다른가요?

그렇다고 제입장에서는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닌데 짜증나요

IP : 183.109.xxx.8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16.8.22 12:15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원래 공용 이불 찝찝한 부분은 차지하고
    그냥 침구 자체로만 보면 푹신하고 깨끗하던데요. 매번.

  • 2. ...
    '16.8.22 12:16 PM (182.231.xxx.170)

    저 대명콘도 여러번갔는데..그냥 다 괜찮던데요..

  • 3. 저도
    '16.8.22 12:17 PM (203.226.xxx.50)

    상당히 컨디션 좋던데요 매트리스도 푹신하고 이불도 폭신해서 호텔같다라고 호텔보다 넓어 더 쾌적하게 느끼는데

  • 4.
    '16.8.22 12:19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지저분하면 안가면 되지 않아요? 호텔 가던가

  • 5. ...
    '16.8.22 12:19 PM (110.70.xxx.77)

    잠버릇이 험한걸 누굴 탓하나요...ㅠㅠ

  • 6. 이불이 벗겨지나요
    '16.8.22 12:20 PM (175.223.xxx.209) - 삭제된댓글

    괜찮은 모든 콘도,호텔 다 흰색이불 아닌가요?
    근데 그 이불이 자고나면 벗겨져요?
    몸부림 엄청 심한데도 한번도 벗겨진적없어서 그 속청 이불색깔 본 적이 없는데
    색깔 이상한거보면 찜찜은 하겠어요

  • 7.
    '16.8.22 12:21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새로 지은 대명은 괜찮은데 연식이 있는곳은 이불이 너무 딱딱하고 무겁죠. 그거 교체하시는 메이드분 손목걱정할정도로.

  • 8. 원글
    '16.8.22 12:22 PM (183.109.xxx.87)

    침대형 말고 온돌형인경우 사용하는 이불 요 이야기입니다

  • 9. 그래요?
    '16.8.22 12:22 P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첫댓글 오타
    차지 아니고 차치요 ㅎㅎ

  • 10. ㅁㅁ
    '16.8.22 12:25 PM (112.168.xxx.78)

    뭔지알아요.. 묶는스타일도 다니고 그냥 끼워놓는스타일인데 금방벗겨지죠.. 저는 대명도 리모델링된데만 다녀서 시설이나 다른건 만족스러운데 이불호청은 정말 맘에 안들어요..아이들때문에 온돌만가는편인데 잘안벗겨지는걸로 교체했슴좋겠어요

  • 11. ㅋㅋ
    '16.8.22 12:31 PM (61.74.xxx.243)

    맞아요.
    저도 이번에 친구들이랑 애들 데리고 놀러갔는데..
    이불이 한 열개정도 됐는데.. (온돌형)
    저만 늦게 도착했는데 이불이 이미 죄다 발라강 까져있어서.. 원래 그렇게 따로 있는건지 알았는데 씌여져 있던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뭐 고정하는게 하나도 없고.. 이게 뭐냐 싶었어요ㅋㅋ

  • 12.
    '16.8.22 12:39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저희도 갈때마다 그 생각하는데 일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이불 한채에 4개씩 묶을라면 그건 엄청난 일이겠다 싶어요.
    그냥 일회용 간이커버다 생각하고 일단 내가 누울때만 제자리에 있음 ok.
    대신 퇴실할때 거슬리기는 하지만 제자리에 끼우지 않고 이불안 개놓고 나와요.

  • 13. ㅎㅎ
    '16.8.22 12:48 PM (112.170.xxx.17)

    맞아요 잠버릇 험하면 다 벗겨지더라구요
    저희는 침대방 쓰고 아들래미 온돌방에서 잘 경우 많은데 아침에 들어가보면 죄다 분리중

  • 14.
    '16.8.22 12:51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저희도 갈때마다 그 생각하는데 일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이불 한채에 4개씩 묶을라면 그건 엄청난 일이겠다 싶어요.
    그냥 일회용 간이커버다 생각하고 일단 내가 누울때만 제자리에 있음 ok.
    대신 퇴실할때 거슬리기는 하지만 제자리에 끼우지 않고 이불만 개놓고 나와요.

  • 15. 일본도
    '16.8.22 12:58 PM (223.33.xxx.175) - 삭제된댓글

    이불이 꼭 그래요. 근데 입실하고 저녁 먹고 오면 다다미방에 두께도 무게도 만만찮은 요와 이불이 취침으로 깔려있어요. 대명콘도 나름의 전통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650 중학여아가 콘택트렌즈를 하고 싶어해요 6 콘텍트렌즈 2016/08/22 966
588649 강용석, 드디어 개망신 18 할말 2016/08/22 28,192
588648 핸드폰 구입,알려주세요 저렴히 2016/08/22 403
588647 아직 솔로친구와 얘기하다가.. 30 ... 2016/08/22 5,924
588646 결혼때..에어컨도 혼수품으로 여자가 해가나요? 32 ..... 2016/08/22 7,758
588645 갑자기 더위를 못 느끼게 된다면 3 더위 2016/08/22 1,223
588644 도와주세요. 소아비만 극복해 보신 분 계세요? 26 모시랑 2016/08/22 3,783
588643 주택청약저축이라고 11년전에만든게있는데요 1 그거있자나요.. 2016/08/22 1,917
588642 내가 난생 처음 여자가 되던 날 3 문득 2016/08/22 3,338
588641 애낳고 안전불감증이 안전과민증으로 변했어요. 4 안전과민증 .. 2016/08/22 951
588640 쇼핑) 가방, 의류 등 해외직구싸이트 - 어떤 곳 이용하세요? 8 직구 2016/08/22 1,405
588639 질문)강아지가 요거트먹어도 되나요? 7 ... 2016/08/22 2,972
588638 육아는 체력보다 경제력 안따라주면 더 힘들어요 7 경험상 2016/08/22 2,017
588637 충청도 여행하기 좋은 곳 아시는 분~ 5 궁금 2016/08/22 1,260
588636 밀레청소기 추천해 주세요. 3 청소기 2016/08/22 1,157
588635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2 선선한 가을.. 2016/08/22 1,066
588634 머리카락이 부스스? 2 고민 2016/08/22 1,126
588633 7월 전기요금 계산 제가 잘못했나봐요 10 이번달 2016/08/22 2,705
588632 시댁에서 상처받은 맘들을 어떻게들 극복하셨나요 24 강단 2016/08/22 6,302
588631 중1딸아이가 방금 시작했다고 전화 왔네요 17 초경 2016/08/22 4,809
588630 7세 유치원생 간식으로 매일 김밥을 달래요ㅠ 12 케이티마미 2016/08/22 3,090
588629 강남역 부근 출근 가능한 지역 알려주세요. 5 지방거주인 2016/08/22 746
588628 에어컨 껐다 켰다하면 전기요금 더 나오나요? 2 에어컨 2016/08/22 3,906
588627 프로이트가 여성을 열등하게 보고 여권신장에도 반대하는 성향이었네.. 4 스타이넘 2016/08/22 867
588626 공차에서 버블티 주문하는법좀요~ 14 호롤롤로 2016/08/22 3,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