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림픽이 월드컵보다 인기가 없나요?

스포츠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16-08-22 11:45:51
벌써 폐막식이네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못해서 그런지
점점 시들해 지는 것 같네요.
IP : 110.70.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6.8.22 11:51 AM (24.246.xxx.215)

    네 맞아요.
    저도 우리나라 성적과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올림픽 열기가 옛날보단 식었다고 느낍니다.
    도리어 모든 프로들이 등장하는 월드컵이 더 인기있죠.

  • 2. ..
    '16.8.22 11:52 AM (116.126.xxx.4)

    내 살기도 바빠서 응원에 쓸 열정이 없어요

  • 3.
    '16.8.22 11:58 AM (202.14.xxx.177)

    올림픽도 내 배가 부를 때 얘기죠.
    올림픽 금메달이 내 생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겁니다.
    문명의 시작이란 것이 경제적 여유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하더군요.
    하긴 당장 배가 고파 뒈지겠는데 돌덩이 두들겨 석상을 만들거나 음악 나부랑이를 듣고 앉아 있을 시간 및 정신적 여유가 있을 턱이 없는 거죠.

  • 4. . ..
    '16.8.22 12:06 PM (118.38.xxx.143)

    올림픽 열기 많이 식었죠 엿날엔 금메달따면 시민 인터뷰도 하고 그랬는데
    대회 끝나면 언제 응원했냐는듯이 자기 생활돌아오잖아요
    그나마 월드컵이 더 인기있네요
    전 월드컵도 잘 안봐요 축구 안좋아해서
    올림픽은 체조.리듬체조.양궁.육상 단거리 정도만 봐요

  • 5. ㅇㅇㅇ
    '16.8.22 12:20 PM (211.243.xxx.186)

    잼없어요.....

  • 6.
    '16.8.22 12:40 PM (180.189.xxx.215)

    전 잼있어요

  • 7. 그냥
    '16.8.22 1:11 PM (1.238.xxx.93)

    상금과 연금으로 나갈 내 세금이 아까워요.
    자기들 취미로 운동하는데 왜 세금으로 `

  • 8. 전 재미있어요
    '16.8.23 9:35 AM (118.221.xxx.101)

    젊을 때하고는 다르게 금메달과 관계 없이 경기 자체가 재미있어요.
    이번 올림픽은 일을 하느라 많이 못 봐서 아쉽고요.
    다음 올림픽을 기다리려니 그 때는 제 나이가 50 이 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309 시부모님께 엄마, 아빠라고 부르시는 분들 계기가 있나요? 7 ... 2016/09/11 1,354
595308 하안검 하신분이나 주위에 하신분들 계신가요? 2 눈가주름 2016/09/11 2,033
595307 결혼할 때 가족들 암 병력 이야기해야하나요? 9 ... 2016/09/11 3,297
595306 중고등 학원은 추석 같은 명절에도 안 쉬고 수업하나요? 9 학원강사 2016/09/11 1,895
595305 현관문이 너무 세게 닫히는데 3 샤방샤방 2016/09/11 979
595304 시계를 사고싶은데요 3 결정 2016/09/11 1,421
595303 강남 시간 떼울 장소 6 ㄴㄷ 2016/09/11 998
595302 가지요리는 어떤게 간단하게 하면서 맛잇나요? 15 ,,,, 2016/09/11 3,352
595301 이런경우 보통 참는게 맞을까요? 1 층간소음 2016/09/11 421
595300 전공 선택 4 고3맘 2016/09/11 747
595299 갑자기 열이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발에 식은땀이 나는데.. 3 .... 2016/09/11 1,555
595298 시댁에 정말 가기 싫어요ㅠ 4 ㅇㅇ 2016/09/11 2,675
595297 명절 같은거 없어졌음 좋겠어요 7 .... 2016/09/11 1,794
595296 미국 금리인상 대비로 대출금리 인상 되었네요 9 금리 2016/09/11 3,344
595295 콧물들이마시는 게 더 더럽나요 아님 코를 푸는게 더 더럽나요? 4 아래글보고 2016/09/11 990
595294 피부병 비강진 경험하신분. 3 .. 2016/09/11 904
595293 사춘기아들머리냄새 샴푸추천좀 10 아이 2016/09/11 4,343
595292 명절날,,눈치없는 큰집 식구들 16 가을스케치 2016/09/11 7,480
595291 나는 농사짓는 시댁이 너무너무 싫다. 11 농촌시댁 2016/09/11 7,704
595290 수지는 드라마만 찍으면 살이 찌나봐요? 8 숮이 2016/09/11 3,682
595289 평창동이나 성북동에 살면 건강이 좋아질까요? 12 사모님 2016/09/11 6,812
595288 이정도 어지르는 중딩 정상인가요? 10 ... 2016/09/11 1,163
595287 영화 스윗프랑세즈 봤는데, 아주 인상깊어요 18 포리 2016/09/11 3,550
595286 와이셔츠겨드랑이에 땀 점순이 2016/09/11 640
595285 주변에 학대 당하는 동물들,아이들,,우리가 좀더 관심을 갖고 신.. 9 두딸맘 2016/09/11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