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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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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저하증이 별거아닌 질환인지요

걱정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6-08-22 11:01:56
친정아빠가 70이신데 몇달정도 머리가 많이 빠지고 기력이 없어서 병원가서 검사를 했더니 갑상선 저하증이라네요

보름치 호르몬 약 먹으면 좋아진다고 했는데 보름 다되도록 계속 식욕부진에 걷기도 힘들다고 하시네요

원래 이런 병인지 아님 종합신채검사로 정밀진단 받아봐야하나요?
IP : 121.165.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2 11:15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보통 여자들한테 많은 것 같은데 아버님이 저하증에 걸리셨나봐요.
    그것도 심한 정도에 따라 다를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심하지 않아서 알약 하나 먹었는데
    식욕부진이나 그런건 없었거든요.

  • 2.
    '16.8.22 11:19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글쎄...

    젊어서 생기다보니 불편한건 일단 기운이 없어요...

    쉽게피곤하구요

    살이 잘 쪄요.....머리카락 가늘어서 탈모약 먹고요...

  • 3. 나이
    '16.8.22 11:40 AM (121.154.xxx.40)

    드셔서 그렇지
    그리 큰병은 아니예요
    약 잘 드시고 피 검사 제때 받아 보시는게 중요해요

  • 4. ...........
    '16.8.22 11:50 AM (59.23.xxx.221)

    병원 한번 가보셔야 될거 같아요.
    걷기가 힘들정도이면 약이 안들 수도 있고 다른 병일 수도 있어요.

  • 5.
    '16.8.22 11:58 A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살이 잘 찌고 금방 피곤하긴해도 식욕부진에 걷기 힘들진 않아요. 걷기힘든건 다른 검사도 해보셔야되지 않을까요.

  • 6. .....
    '16.8.22 12:0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약이 효과 가 나려면 시간이 더 걸려요
    좀 더 기다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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