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분들 장바구니가 궁금해요

아기엄마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6-08-22 09:41:48


요리 솜씨 별로 없는 주부입니다.

항상 사는 것만 사고, 항상 해먹는 것만 해먹고.

그나마 백선생 덕분에 조금 더 요리의 종류가 다양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우물 안 개구리 같아요.


키톡도 열심히 보긴 하는데, 가끔 넘사벽이야, 싶을 때도 있구요ㅜㅜ

아이들 때문이라도 더 잘 해 먹이고 싶은데, 다른 분들은 장 볼때 주로 뭘 사시는지 궁금해요.


오늘 아침 장보려다 제 장바구니 복사했는데,

근대는 올해 들어 처음 사보구요, 나머지는 항상 사는 것들이에요.


다른 분들은 어떤 것들 주로 장보세요??





다시마양조간장   (비신선)

    종이호일   (비신선)

    지리산수   (비신선)

    지리산수   (비신선)

    (A)사각복숭아(영천)   (신선)

    무농약새송이(임두재)*급식   (신선)

    무농약숙주나물(지앤씨)   (신선)

    무농약채소샐러드(맑은샘)*대용량   (신선)

    무농약콩나물(우리마을)   (신선)

    무항생제유정란(쿱유정란)   (신선)

    유기농근대(대구)   (신선)


    유기농큰토마토(영월)   (신선)

    유기농풋고추(산세로)   (신선)
IP : 115.140.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대 이야기가 나와서
    '16.8.22 9:49 AM (110.9.xxx.37) - 삭제된댓글

    근대 3cm 정도로 썰어서 올리브 오일 두르고 휘리릭 볶아서 먹으면 맛있어요, 후추 소금 또는 간장으로 간하고요

  • 2. 원글이
    '16.8.22 9:53 AM (115.140.xxx.9)

    아, 정말요? 근대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야 하나요?
    방법이 정말 간단하네요, 근대 두봉지 사야겠어요!

  • 3. ............
    '16.8.22 9:56 AM (1.253.xxx.228)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하네요
    새송이,느타리,표고버섯,두부정도 추가요.
    저기에 훈제오리 작은거 한봉지 추가하면 좋을거 같네요.
    토마토 슬라이스 해서 밑에 깔고 그 위에 샐러드 채소 올리고 그 위에 훈제오리
    구워 올려서 상큼한 샐러드 소스 뿌려서 내놓으면 비주얼도 좋고 영양적으로도 좋아요.

  • 4. 근대
    '16.8.22 10:01 AM (110.9.xxx.37) - 삭제된댓글

    줄기 부분이 두꺼우니까 먼저 볶다가 기름이 돌았다 싶은 정도면 됩니다, 2-3분 이면 될듯 , 그 후 잎사귀 부분 넣고 휘리릭 숨이 금방 죽어요 그다음 불을 끄면 여열로 나머지 익어요
    스페인에서 곁들이 음식으로 자주 나왔어요. 그래서 해보니 간단하니 괜찮아서 자주 해먹어요

  • 5. ...
    '16.8.22 10:43 A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근대 요리방법 하나더 알려드릴게요
    줄기부분 과도로 살짝 꺽어서 섬유질을 벗기면 더 좋구요,귀찮으면 그냥 하셔도 되구요
    끓는 물에 소금 살짝넣고 데쳐요 줄기부분이 살짝 말캉하도록요
    된장 고추장 파 마늘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으로 무치면 아주 맛있어요

  • 6.
    '16.8.22 4:02 PM (121.147.xxx.96)

    먼저 자신이 할 수 있는 국이 뭔가 적어보세요.
    그런 다음 새로운 국종류 방송이나 밖에서 먹어보고 맛있으면
    검색 레시피 알아놓고 해보는 겁니다 하나씩 그러다보면 할 수 있는 요리가 늘죠.

    전골찌개류도 마찬가지로 적어보세요.
    나물 밑반찬 전.국수종류 등등
    이제 하나씩 추가해서 만들어보시면 됩니다.

    밖에서 잘 사먹는 것들 다 집에서 만들 수 있어요.
    재료가 적게 들고 특별한 허브같은 거 안들어가는 걸로
    하나씩 시작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159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같이 얘기해요 14 다이어터 2016/10/05 3,170
603158 중고나라에 물건팔다 욕에 ...똘아이소리까지 들었네요. 9 어휴 2016/10/05 3,135
603157 아파트 분양 받는거의 장점이 뭔가요? 8 ... 2016/10/05 3,249
603156 - 16 aoss10.. 2016/10/05 4,313
603155 태풍에 개가 물을 먹었대요 3 에고 2016/10/05 4,256
603154 태풍이 지금어디로.. 4 궁금이 2016/10/05 1,583
603153 회사가 너무 다니기 싫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7 ... 2016/10/05 1,755
603152 전기온열매트 1 겨울이 2016/10/05 518
603151 레슨비 너무 비싸네요 5 피아노레슨중.. 2016/10/05 2,098
603150 행정고시 없애고 대신 5급 공채로? 6 ..... 2016/10/05 2,360
603149 너무 나대는 친구딸 ㅠ때문에 가족모임이 싫어요 16 제목없음 2016/10/05 11,310
603148 다 버려요??? 미니멀라이프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ㅠㅠ 9 정말 2016/10/05 4,095
603147 별빛이 내린다 7 ㅇㅇ 2016/10/05 1,255
603146 11살(초4) 여자아이 성조숙증 치료해야할까요? 14 ... 2016/10/05 7,786
603145 노트북 구입에 도움을 주세요. 볼줄 몰라서요. 5 노트북 2016/10/05 940
603144 이혼가정은 상견레 및 결혼식 어떤식으로 진행하나요? 25 결혼 2016/10/05 10,864
603143 30대중반 미혼인데..점원이 저보고 어머니래요.. 21 ..... 2016/10/05 6,394
603142 키가 멈췄어요 6 12살 2016/10/05 1,764
603141 실비 보험을 들려는데요. 9 실비 2016/10/05 1,493
603140 혼술남녀 교수님 9 글쎄요 2016/10/05 3,055
603139 대기업 구조조정 하면 중소기업은 어떻게 돼요? 3 ... 2016/10/05 1,063
603138 어제 불청 4 ... 2016/10/05 1,641
603137 구르미에서 이적노래는 뜬금없지않나요.. 17 000 2016/10/05 2,366
603136 약촌오거리 재심사건의 증인인 경찰이 자살했대요. 11 압력인가? 2016/10/05 3,110
603135 82쿡 전국 특파원 9 빛의나라 2016/10/05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