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믿어야 할까요 ?
...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16-08-22 08:34:00
신랑이 토요일에 술에취해 12시쯤 에 들어왔어요 일요일 오전에보니 런닝셔츠 를 앞뒤를 바꿔입고있드라구요 어찌된일인지 난리쳤더니 땀이 많이나서 짜서 다시입느라고 그랬다고 도리어 성질을 내네요 신랑은 현장을 다니며 업무지시하며 일하는 직업입니다 들어오기전에 카드내역을 삭제하고 들어오는지 식사한 내역이 늘 없어요 카드만 사용하는 사람인데 제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IP : 223.62.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ㅌㄷ
'16.8.22 8:37 AM (175.223.xxx.203)카드사용내역은 조회가능하지않나요?
2. 하
'16.8.22 8:42 AM (211.177.xxx.152) - 삭제된댓글좀 그렇긴하네요.... 냄새? 는 어때요?
3. ...
'16.8.22 8:49 AM (223.62.xxx.67)들어오면서 땀많이 흘렸다며 들어가서 쳐자서 냄새는 모르겠어요
4. ..
'16.8.22 9:09 AM (125.251.xxx.117)아이고 비 맞은 것도 아니고 런닝을 짠다니.......
5. ;;;;
'16.8.22 9:16 AM (121.166.xxx.239)아니 아무리 땀에 푹 젖었다고 해도 애초에 그게 짠다고 짤 정도로 젖나요? 윗님 말대로 비 맞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비 맞았다 해도 런닝 짜는 사람이 있을까요? 뭐 하고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옷을 짠다는 건 말도 안됨.
6. ...
'16.8.22 11:01 AM (220.75.xxx.29)짜서 입을 정도로 런닝이 젖게 땀을 흘렸으면 탈수증으로 병원 갔을 거에요.
7. ..
'16.8.22 4:38 PM (114.204.xxx.212)ㅍㅎㅎ 듣던중 젤 웃기는 핑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