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건 바퀴벌레만큼크구요..모기처럼 앞발을비비네요..
꼭 에어컨끄고 샤시열면 두마리는기본으로들어와요..형광등주변을 미친듯이맴돌아요..요즘나오는 엘이디등이라들어가진못하고 부딪히는소리 엄청크구요..아예들어가서죽어줌 좋은데..
지금 하나 잡구선 손이떨려서..ㅠ 한마린사라졌구요..
근데 이렇게 큰데 어찌들어올까요? 설마집화분같은데서나오진않겠죠? 우리가 두달가까이해외나가느라 집을비었는데 그뒤로그래요..얘네정체가멀까요? 색은 나방색이에요..정말심각해요..남편도집을자주비워 어쩔땐 에어컨끄고도 거실샷시안열었는데 출몰한적도있어요..한번은들어왔다 숨어있었는지 낮에 액자같은데서 남편이발견하기도했구요..제가 약간벌레노이로제인지 무섭기도그런데 보기만해도 온몸이간지럽고 벌레가내몸을 기어다니는것같고 힘들거든요..ㅠ 남편은 샤시와방충망에있는 틈 물빠지는? 거기로들어오는거같다는데..작은벌레도없는데 이렇게 큰게 매일어찌들어올까요? 집도15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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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이긴 오~육각형인 벌레가자꾸들어와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16-08-22 00:44:37
IP : 110.70.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6.8.22 12:49 AM (175.126.xxx.54)혹시 산이 가깝나요? 노린재 아닌지... 전에 살던 집이 바로 앞에 산이었는데 노린재가 방충망 옆으로 잘 들어오더라구요..
2. ...
'16.8.22 12:51 AM (211.238.xxx.42)선녀벌레 아닐까 싶어요
이게 미국서 온 벌레인데
우리나라에 천적이 없어서 문제가 심각하다더라구요
샷시에 많이 붙어있어요3. 노린재
'16.8.22 12:51 AM (116.123.xxx.130)아파트 근처 텃밭에 고추 조금 키우는데 노린재 같아요.
집 화분애 있는건 아닌지 살펴보세요.
죽이기도 어렵던데 ㅠㅠ4. ㅠ
'16.8.22 12:51 AM (110.70.xxx.38)노린재비슷해요..근데 더크고 위협적이에요..노린재인지 알아볼게요..근처산은없어요..완전 번화가중심 아파트촌이에요..
5. 헉..
'16.8.22 12:57 AM (110.70.xxx.38)노린재중에 있어요..갑옷을입은거같이큰종류가있다네요..우선감사합니다..내일 남편오면 화분을 샅샅이뒤져야겠어요..밤마다 두마리씩 출몰하는거보면 화분에있는걸까요? 근데 꼭 에어컨을꺼야 나오는데..정말 얘네 너무무섭네요..날아다니는바퀴벌레같아요..ㅠ
6. 음
'16.8.22 1:05 AM (211.109.xxx.170)혹시 방충망 아래 빗물빠지는 구멍으로 들어올지 몰라요. 요즘 그거 막는 거 스카치에서 방충망밴드 ...인가 그런 이름으로 나오던데 한 번 사서 붙여보세요.
7. 만지면
'16.8.22 1:06 AM (211.197.xxx.103)냄새 고약해요.
비위 상하는 이상한 냄새 나요 ㅠ8. ....
'16.8.22 1:13 AM (58.227.xxx.173)노린재 맞을거에요.
종류가 엄청 많아요. 가을 시작하는 초입에 많이 나타나요. 방충망 있어도 집안으로 잘 들어오드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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