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때 말도 많고 탈도 많더니 결국 끝났네요
마지막회는 좀 찡하네요
순재할아버지 가시고 강부자할머니 정신놓고..
저는 틀어놓으면 대사 소리에 너무 정신없고 시끄러워 보는둥 마는둥 했는데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다들 즐겨 보시더라구요~
끝나니 좀 아쉽기도 하네요ㅎㅎ
이번에 시청률이 그렇게 안나왔다죠? 조기종영 맞나요?
김수현 작가 얼마나 더 활동 하실수 있을런지..
앞으로가 궁금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 그런거야 끝났네요~
ㅡㅡ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16-08-21 22:44:25
IP : 180.230.xxx.1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6.8.21 10:48 PM (112.150.xxx.194)정신 놓은거군요.
보다가 들어갔거든요.2. ...
'16.8.21 10:54 PM (182.222.xxx.219)김수현 작가 팬이지만 이번 작품은 하도 실망스러워서 띄엄띄엄 보다가 오늘만 의리상 제대로 봤네요.
순재옹이 마지막까지 복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험한 꼴 보이지 않고 깨끗하게 가셨으니...
노주현 와이프가 은근히 밉살스럽더라구요. 둘째 이혼 건 관련해서 말하는 뽄새가.
암튼 김수현 작가는 이제 은퇴하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더 이상 안 통하네요.3. ㅇㅇ
'16.8.21 11:30 PM (182.221.xxx.208)50회 넘겼으니 조기종영은 아닌데
자식들 얘기는 누구하나 뭘 얘기하자는건지
정말 다들 별로였구요
그냥 강부자할머니 얘기가 찡하고
가슴에 남는 대사가 가끔 있었을뿐이었어요
이순재 할아버지는 가시기전 노래방서 도우미들과
한바탕 놀고가셨네요 ㅠ
전 이모습이 참 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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