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장하게 생긴 아는 동생하고 시장에 갔어요
전 솔직히 못생긴 편이라..몰랐는데
그 동생이 애교도 많은 편이에요 목소리가 옥구슬 같음;;;
진짜 그 동생이 남자 상인 들한테 이거 조금만 더 주세요
하고 맗하니까 날도 더운데 아저씨들이 내가 달라고 하면 주지도 않더만
그 동생이 말하니까 막 부끄러워 하면서;; 막 더주고 그러네요
그 동생덕에 돈에 비해 좋은 물건 덤으로 몇개 더 받아 오고
호..이쁜 여자는 저런거에서부터 틀리는구나 싶고
부럽데요 성형외과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