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잘 안보인다 싶으면 안경은 바로 해주는게 맞나요?

안경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6-08-21 22:14:47
누구는 안경은 시작하면 평생써야하고 눈이 거기에 적응하니 좋아질수 없다. 휴대폰  멀리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하고 천천히 맞춰줘라...

누구는 잘 안보일때 바로 맞춰줘라. 안그러면 더 시력 안좋아진다....


어떤게 맞나요. 4학년 남자아이인데 맨뒤에 앉으면 칠판이 흐릿하게 보이는 정도입니다.
IP : 121.168.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댈세
    '16.8.21 10:18 PM (173.73.xxx.175) - 삭제된댓글

    저 초3에 안경 쓰기 시작했어요. 그때 시력이 0.6인가 나왔는데 지금 마이너스 10이예요. 안경쓰고 시력 교정 안되요. 평생 써야되요.

  • 2. 저는
    '16.8.21 10:30 P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초5에 시력이 나빠져서 안과갔더니 의사하는말이 안경쓰고싶어서 거짓말하는거라고ㅎㅎ 안경안맞춰주더군요. 한두달후에 시력이 확나빠져서.. 이미 짝눈이었었거든요. 결국 눈만 더 나빠지고 안경맞췄어요ㅠㅠ
    전 지금도 그 안과의사 돌팔이라고 욕해요ㅠㅠ 그때 안경만 맞췄어도 한쪽 눈에 무리가 덜가서 이렇게 시력이 나쁘지는 않았을꺼 같은데.. 라면서요ㅎㅎ
    일단 생활습관 바꾸고 하는것도 중요한데 혹시 짝눈이면 수업들을때 칠판보는 용도로만이라도 안경 맞추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키커서 맨날 맨뒤에 앉았었거든요~

  • 3. ....
    '16.8.21 10:31 PM (175.114.xxx.217)

    시력이 많이 나빠지면 교정시력을 올리는데
    한계가 있어서 (어지럽거나 적응하기 힘들거나 해서)
    처음부터 병원에서 제대로 검진받고
    안경해주시는게 좋아요.

  • 4. 음..
    '16.8.21 10:46 PM (112.156.xxx.22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때문에 고민하다가 안과를 갔는데요.
    그러다 약시된다고 꼭 안경 씌우라더군요.

  • 5. 음..
    '16.8.21 10:48 PM (112.156.xxx.222) - 삭제된댓글

    친척의 경우는 눈 나빠지자마자 당시 메*비스 라는 약을 한동안 먹여서 괜찮아졌다고 들었어요.
    학생이다보니 눈이 다시 나빠져서 몇년뒤에 안경을 쓰기는 했지만요.

  • 6. .......
    '16.8.21 10:52 PM (180.70.xxx.35)

    초딩은 눈도 성장기라서,
    심하지않으면
    차라리 앞에 앉게 해주고,
    자세,생활습관,일찍 자게 해주고,
    눈 부담없게 스탠드 아늑하게 켜주고,
    가장 중요한게 눈영양제 먹이시고,
    하다보면 심하지않으면 다시 좋아지기도하는데,
    안경 쓰면 고착될겁니다.
    성장기엔 안경 함부로 껴도 안좋을거같아요.
    눈영양제, 오메가3,칼슘,비타민 먹이시는게.....
    그냥 제 의견 입니다.
    그런류의 말을 어디서 들었던거 같기도 하고.

  • 7. ..
    '16.8.22 7:19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안과가서 정밀 검사 받고 안경 써야 하면 씌우세요.
    미리미리 검사 받는거 중요합니다.

  • 8. 지나다
    '16.8.22 8:06 AM (39.112.xxx.3) - 삭제된댓글

    저희집 애들중 중1은 시력은 안좋은데 안경 쓸 정도는 아니라 해서 3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인 검사하고 ..
    초4딸은 눈 관리 안하면 바로 나빠진다고 하면서 시력 숫자표 주면서 매주 집에서 체크해서 0.8쪽 숫자가 3개이상보이지 않으면 바로 데리고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야 시력 살릴수 있다고. ...
    업드려서 책보는 자세가 시력을 멀게 한다네요.
    요즘 매일 잔소리예요. 앉아서 책보자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463 대모님 선물 10 새신자 2016/08/22 1,667
588462 자다가 깼는데 그나마 좀 덜더운것같아요 9 ㄱㄴㄷ 2016/08/22 1,870
588461 육휴후 퇴사가 왜 욕먹을 일인가요? 44 내부의적 2016/08/22 17,830
588460 동네 질문이요~ 양평동 2016/08/22 425
588459 추석 때 까지도 더울까요? 5 추석 2016/08/22 1,912
588458 감정의 교류가 없는 결혼 생활이 가능한가요 13 ㅇㅇ 2016/08/22 5,398
588457 대박!! 새벽 3신데 서울 지금 28도예요 ㅋㅋ 22 머리에꽃달자.. 2016/08/22 6,352
588456 영국 밴드 'TAKE THAT' 뜻이 정확히 뭐지요?아시는 분?.. 4 .... 2016/08/22 3,958
588455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꿈에 7 그리움 2016/08/22 4,855
588454 40대초반에 유방암 걸린 분 17 궁금 2016/08/22 7,113
588453 hotmail메일이 수신이 안되요 1 이유 2016/08/22 1,165
588452 지금 이시간에 저희집 35도에요 13 2016/08/22 5,126
588451 두통과 오심으로 힘든데 더위먹은걸까요? 2 ... 2016/08/22 1,332
588450 세면대배수구가 안열려요 2 ㅇㅇ 2016/08/22 1,694
588449 전 이상하게 오늘밤이 유독 덥네요. 16 oo 2016/08/22 5,164
588448 여동생의 일인데 속상해서요. 16 Sin 2016/08/22 6,827
588447 등이긴 오~육각형인 벌레가자꾸들어와요.. 8 도와주세요 2016/08/22 2,645
588446 초등5학년 여자애 카톡으로 왕따 학교폭력 어떻해야할까요 22 .... 2016/08/22 4,595
588445 아직도 엄청 덥지 않나요? 15 하아 구라청.. 2016/08/22 3,243
588444 정수기 더러운 것을 이번 방송보고서야 아셨나요? 2 .... 2016/08/22 3,151
588443 아들에게 땅사달라 조르는 부모도 있나요? 9 ㅁㅁ 2016/08/22 2,261
588442 단톡에서 끝까지 확인 안하는 사람 14 카톡 2016/08/22 7,387
588441 리듬체조 단체 결승전 예술이네요 8 우와 2016/08/22 3,124
588440 고양이는 구조하지 마세요 그냥 죽게 두세요 70 미쳤나봐요 2016/08/22 39,807
588439 전주시 좀 심하네요 1 2016/08/21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