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라인에서 복숭아를 많이 파네요~
1. ...
'16.8.21 8:48 PM (39.7.xxx.199)복숭아 잘 아시는것 같아 여쭤보아요 지금 입덧중인데 딱딱한 복숭아가 먹고 싶어서요 물 많고 물렁한 단 복숭아는 안들어가서요ㅜㅜ 딱딱 복숭아라고 사서 깍아보면 속이 불그스름 한게 냉장고서 며칠 뒤면 금세 물렁해지네요 속이 하얗고 딱딱한 시큼한 복숭아는 뭘 사야 할까요?
2. ㅇㅇ
'16.8.21 8:49 PM (218.146.xxx.19)복숭아글 반갑네요 8월초에 한상자 구입했는데 단단한 거 반 부드러운 거 반 그렇더라구요
맛은 중상정도 되는 거 같았어요 받자마자 무조건 냉장고에 넣어뒀거든요.
과일 크기가 클수록 좋은가요?
그리고 단단한 걸 사서 후숙하면 부드러운 복숭아로 변하고 당도도 높아지는지도 궁금해요3. ^^
'16.8.21 8:54 PM (125.134.xxx.138) - 삭제된댓글복숭아ᆢ^^
몰라서 물어봅니다만 우리 가족들은
백도? 하얗고 부드러운것 좋아하는데
어떤 종류?이름이 맛있고 달콤할까요?4. ^^
'16.8.21 8:59 PM (125.134.xxx.138)복숭아에 대해 몰라서 문의드려요
값도 비싸고 잘못 사면 안먹어서요
울가족은 백도? 하얗고 부드럽고
껍질이 살~~벗겨지는 복숭아를 좋아하는데
어떤 이름? 종류를 사면 성공할까요?5. 오오
'16.8.21 9:03 PM (121.189.xxx.135)복숭아 너무 좋아하는데 좋은 정보네요.
구매할때 참고할게요. 감사해요6. 이상하게
'16.8.21 9:30 PM (180.65.xxx.33)올해 햇사레 천중도는 두번 다 실패였어요. 천중도 자체가 아주 물 많고 부드러운 품종은 아닌듯 해요. 전 물많고 부드러운 복숭아 좋아하는데 미향이란 품종 맛있더군요.
7. 아네스
'16.8.21 9:46 PM (183.101.xxx.186)218님~
복숭아 냉장고 보관은 아니라고 하던데요
당도가 떨어진다고~8. 얼마전
'16.8.21 10:08 PM (175.215.xxx.225)시댁 갈 때 지에스슈퍼마켓에서 천중도(이번에 첨 들어봄)란 걸 팔길래 한 박스 사갔는데 정말 맛있고 부드럽고 향도 일품이더군요. 과일 그다지 안 좋아하시는 어른들께서 앉은자리서 여섯개를 드셨을 정도...한 박스 더 사갖고 갈 걸~싶었어요. ^^
9. 저도
'16.8.21 10:21 PM (58.140.xxx.82)딱딱한 복숭아 좋아해요
마트에서 딱딱한 복숭아 라고 해서 사왔더니
제가 생각했던 그 복숭아가 아니더라구요
복숭아 진~~~짜 좋아 하는데^^
거의 말랑한 복숭아만 팔고 ㅜㅜ
아.... 딱딱한^^ 복숭아 먹고 시포요~~^^10. ^^
'16.8.21 10:40 PM (117.55.xxx.167)딱딱한 복숭아는 경봉, 아부백도 맛있어요~^^
11. 올해
'16.8.22 12:05 AM (121.133.xxx.184) - 삭제된댓글과일 안 달아요.
기온차가 많아야 단맛이 많은데
당을 저장 못한대야요.
복숭아 가락공판장에서 계속 사먹는데..
올해 맛이 좀 떨어져요.
5~6월에 먹었던 수박맛 그 단맛이 제일이였어요.
복숭아 경봉은 딱딱한데 담주가 끝물일꺼예요12. 천중도가 젤
'16.8.22 1:22 AM (220.80.xxx.254)맛있어요
복숭아킬러라 올해 몇박스 먹었는데 그나마 천중도가 젤 나았어요
마트갈때마다 복숭아 고르는거 행복해요 ㅎㅎ13. ...
'16.8.22 3:26 AM (211.200.xxx.213)천중도가 말랑한 복숭아인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