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사랑 못받아 남편에게 의존심이 있어요
집착도 하고
..스토커처럼 말고..왜 안보면 보고 싶고..
남편의 말과 행동에 왔다갔다..뭐..그런거요
이제..심리적 독립을 해서 혼자서도 자유롭게 내 자신을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남편에게 저런 말들은지
14년차 ..이제 변하지 않는 내 자신이 싫어질라 해요
일을 하면 자연스레 독립이 된다는데요
일을 할 여건이 안되요
경제 활동을 하지않으면서
내자신이 강해질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부모님의 사랑 못받아 남편에게 의존심이 있어요
집착도 하고
..스토커처럼 말고..왜 안보면 보고 싶고..
남편의 말과 행동에 왔다갔다..뭐..그런거요
이제..심리적 독립을 해서 혼자서도 자유롭게 내 자신을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남편에게 저런 말들은지
14년차 ..이제 변하지 않는 내 자신이 싫어질라 해요
일을 하면 자연스레 독립이 된다는데요
일을 할 여건이 안되요
경제 활동을 하지않으면서
내자신이 강해질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사실 일하는게 가장 좋긴해요.
자기만의일을 가지고 하면서 경제적인 보상을 받으면서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가정 외에도 사회생활이 필요한 것 같아요.
글쓴님에게 제일 필요한건 관심을 분산 시키는거에요.
자기의 존재감은 일, 또는 인간관계를 통해서 확인해나가
확장해나가는 것 같은데.... 글쓴님은 가정에 메여있으니
남편에게 집착하고 관심 가지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남편에게 저런 말들은지 14년차////////////////
남편에게 어떤말을 들은지 안 씌여있는데요?
버세요..
교양쌓기
취미활동
다 한계가 있죠.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그걸로 인정받고
그럼 시간도 잘가고
돈 벌어
뿌듯하기도 하고
일을 할 여건이 안되는데 어떤 상황이신지.
생존을 의지하고 있음 독립은 힘들죠.
그가 없어도 내가 살수가 있어야 하는데 밥 주는 사람이 남편인데 그게 되나요.
돈을 절어야 진정한 독립이 되죠.
돈을 벌어봐야 알아요.
돈벌러 나가려면 무섭지요
근데요 일단 물속으로 뛰어들면 물속 세상에 길이 수천갈래가 있어요.
스쿠버 장비 갖춰입고 뛰어 들면 그땐 저승길에 가까울때 입니다.
독립은 경제력부터 갖춰야 시작됩니다.
지병이 있으시다면 알바라도 짧은시간 추천 합니다.
일을 안하면 아마 어려울 거예요.
꼭 돈이 아니어도 좋으니
의미있고 재밌눈 일들을 만들어보세요.
열중하다 보면 돈도 따라오고
자존감도 따라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3867 | 필러하고 미칠 것만 같아요 ㅠㅠ 29 | ... | 2016/10/07 | 33,640 |
603866 | 맞벌이에 임하는 남편의 심리 14 | 조언해주세요.. | 2016/10/07 | 3,508 |
603865 | 안전한 주방세제? 모쓰세요? 9 | hi | 2016/10/07 | 2,316 |
603864 | 어제 아이친구놀러와 밥차려줬는데 11 | ㅎㅎ | 2016/10/07 | 5,176 |
603863 | 샷추가하면 카페인을 더 많이 먹는 셈이 되는건가요? 1 | 샷추가 | 2016/10/07 | 1,365 |
603862 | 가슴 아래쪽 검버섯 같은거...아시는 분? 8 | .... | 2016/10/07 | 6,199 |
603861 | 1년에 새옷 몇벌 해입나요? 2 | ... | 2016/10/07 | 1,002 |
603860 | 출산 전 이사시기 고민입니다.(무플절망) 7 | ㅇㅇ | 2016/10/07 | 504 |
603859 | 핫팩 만들려는데 차조로 해도 될까요? 4 | ... | 2016/10/07 | 431 |
603858 | 로봇청소기 2 | 들들맘 | 2016/10/07 | 682 |
603857 | 어젯밤부터 엄청 바람이 강하게 부는데 3 | ,, | 2016/10/07 | 741 |
603856 | 놀이동산 혼자가도 되나요? 놀이동산 어디가 좋을까요? 5 | ........ | 2016/10/07 | 916 |
603855 | 좁은 집 식탁과 소파 둘중 하나 포기한다면 선택은? 25 | 아줌마 | 2016/10/07 | 5,091 |
603854 | 코스트코 다운 써보신분 계실까요? 4 | .. | 2016/10/07 | 1,377 |
603853 | 국거리 고기 뭐 쓰셔요? 10 | 국끓이기 | 2016/10/07 | 1,503 |
603852 | 조정석에 빠져버렸네요 16 | 아훙 | 2016/10/07 | 3,405 |
603851 | 안방에 벽지 대신 페인트 어떨까요? 14 | 곰팡이안녕 | 2016/10/07 | 2,059 |
603850 | 자발적 왕따가 많아지길 바래요 11 | .... | 2016/10/07 | 3,546 |
603849 | 젝키 신곡 '세 단어' 차트 올킬 6 | 쩜쩜 | 2016/10/07 | 1,218 |
603848 | 집들이 선물이요 3 | 하루 | 2016/10/07 | 1,018 |
603847 | 배나온 남편, 금요일에 어떤 옷 입나요? 9 | 쇼핑이 필요.. | 2016/10/07 | 834 |
603846 | 스타벅스라떼 너무해요 46 | 라떼카푸치노.. | 2016/10/07 | 17,884 |
603845 | 어제 초등아이가 맞고왔는데 신고하고 싶어요 20 | 학교폭력 | 2016/10/07 | 4,537 |
603844 | 공다공증 2 | 궁금 | 2016/10/07 | 666 |
603843 | 요즘 나오는 귤 먹을 만 한가요?? 8 | .... | 2016/10/07 | 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