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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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집을 사서 월세를 놓고싶지요??
1. ...
'16.8.21 7:55 PM (116.40.xxx.46)내 집부터 사세요. 투자는 그 다음입니다
돈이 워낙 많이 풀리고 저금리 시대라 현물 자산 가치가
올라가는 건 당연한 거에요.
출퇴근 편한 역세권에 일단 내 집을 사시면 어떤 집이 사람들이 좋아라는 집이구나 보여요.
그런데 하우스쉐어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형태가
아니에요 그건 님의 환상일뿐이구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위치의 소형 아파트를 사서 월세를 놓으세요
지극히 오래전부터 해왔던 투자이고 앞으로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투자입니다.2. ㅎㅎ
'16.8.21 8:00 PM (122.36.xxx.29)월세주는것도 쉬운일 아니에요
특히 여자 주인이면 얼마나 깔보는데요
저 아는 80대 할매 ...영감님께서 6층 건물..홍대근처에 세웠는데....그거 건물짓느라 영감님 병걸려
멏년간 고생하다 결국 돌아가시고 빌딩 물려받았는데....세입자뗌이 여자가 도저히 할일 아니라고
파셨어요
그거 갖고만 계셨어도 얼마나 가격이 올랐을까요??3. 음
'16.8.21 8:00 PM (125.180.xxx.6)내 집부터 사세요. 투자는 그 다음입니다22
내집등기권리증을 갖게 되면 진짜 감이 조금씩 오거든요.4. 역삼동 빌라
'16.8.21 8:14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단기로 살아봤는데, 곰팡이에 결로에...ㅠㅠ 월세 150이 넘었는데... 다시는 들어가고 싶지 않아요. 빌라 잘 지은 것 아니면 정말 돈먹는 하마겠더군요.
5. 아주
'16.8.21 9:26 PM (220.76.xxx.219)진상 세입자한번 걸려보면 학을 땔걸요 남에집 세사는사람들 정상도 많지만
비정상이 더많아요 우리가 30년째 세주는 입장이라 별사람 다있어요
월세 받아먹기 힘들어요6. 세 받아본 사람들이
'16.8.21 9:44 PM (1.225.xxx.71)이상하게
월세입자들이 전세입자보다
진상이 많다네요.7. 그거
'16.8.22 1:46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어려워요
전 임대업이 불로소득이라는거 공감 안해요
일단 연금 의보 오를거구요
부가세 소득세 재산세 빼고나면 복비 수리비에...
그냥 이자받아 사시나 그게 그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