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친구 어머니의 연락 관련해..?

... 조회수 : 7,110
작성일 : 2016-08-21 17:08:55
원글 펑합니다.
IP : 61.81.xxx.13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21 5:15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전화드리세요
    문자 감사하다고

  • 2. 순이엄마
    '16.8.21 5:15 PM (117.111.xxx.82)

    신경 써 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뵐게요

  • 3. 순이엄마
    '16.8.21 5:16 PM (117.111.xxx.82)

    앗. 전화^^

  • 4. ...
    '16.8.21 5:16 P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 전화 드리는게 예의예요.
    답문자 말구요.

  • 5. Star
    '16.8.21 5:18 PM (49.169.xxx.143)

    저는 신랑과 3년 연애 후 결혼했는데 저를 넘 보고 싶어하셨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궁금하기도 하고 인사를
    왔으면 하는 욕심 이셨던 것 같은데 결혼하기 6개월 전쯤에
    처음 뵜어요. 저는 결혼전이라 결혼 할지 안할지도 모르고
    좀 부담스러웠거든요.

    문자를 주셨으니 답문은 하시고요.
    남친과 결혼계획 있으셔도 결혼전에 시어머님 될 분과
    친하게 지내시는건 별루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 6.
    '16.8.21 5:21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문자가 아니라전화가 예의에요
    어른들께는

  • 7. 전화로
    '16.8.21 5:27 PM (175.226.xxx.83)

    감사하다 말씀드리시면 남친 어깨가 올라갈겁니다
    가정교육 잘받은 여친이라고

  • 8. 착한 분이네요.
    '16.8.21 5:29 PM (1.218.xxx.145)

    문자 메시지로 통화 가능한지 여쭤보고 답이 오면 전화 드리세요.

  • 9. ...............
    '16.8.21 5:30 PM (175.112.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문자 추천
    이렇게 문자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 블라블라....

  • 10. ..
    '16.8.21 5:32 PM (112.140.xxx.104)

    문자를 주셨으니 답문은 하시고요.
    남친과 결혼계획 있으셔도 결혼전에 시어머님 될 분과
    친하게 지내시는건 별루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2222222222

  • 11. 50대
    '16.8.21 5:32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

    그냥 문자 보내시면되요

  • 12. 50대
    '16.8.21 5:33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

    문자로 충분해요

  • 13. 근데..
    '16.8.21 5:33 PM (112.140.xxx.104)

    남친이 님 전번을 그렇게 엄마한테 넘겨도 되나요?
    아무리 궁금해도 서로 인사도 한번 없었는데 좋은의도라고 해도 갑작스런 문자는
    넘 부담스럽네요.

    저 역시 아들넘 여친있지만 절대 선을 넘을 생각없어요.

  • 14. 문자로
    '16.8.21 5:37 PM (113.199.xxx.68) - 삭제된댓글

    받았으면 문자로 답드려도 될듯 해요

    토마토도 보내고 ...
    아예 존재를 모르면 또 몰라도

    아프다니 맘이 쓰여 그러신건데

  • 15.
    '16.8.21 5:38 PM (222.114.xxx.104)

    남친 엄니도 좀 오바스럽네요ㆍ
    그냥 남친에게 할 말 전하면 되지ᆢ
    부담스럽게ᆢ
    그냥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라고 답 문자로 충분하다고 봄ㆍ

  • 16. tods
    '16.8.21 5:42 PM (39.7.xxx.102)

    남자친구 어머니가 살짝 선을 넘으신듯한데..
    일단 문자로 감사인사하고 전화통화괜찮으시겠냐 여쭙고
    직접 전화로 인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50쪽으로 가는 아줌마에요

  • 17. 30대미혼처자
    '16.8.21 5:51 PM (58.228.xxx.54)

    오 그냥 문자로 답장 보내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어르신들 입장은 좀 다르군요.
    원글님이 남친어머님께 잘 보이고 싶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깊은 관계라면 젼화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18. 문자하세요
    '16.8.21 5:51 PM (27.1.xxx.170)

    뭐든 천천히 상대 따라가는게 안전합니다. 잘보이고 싶더라도 전화하지 마세요. 아니 먼저 나서서 잘보이려고 하지마시고 반박자 더디게 가세요. 전화말고 문자로 인사드리세요.

  • 19. 전화로 인사
    '16.8.21 5:53 PM (175.223.xxx.172)

    왜 남친어머님이 원글님 번호를 아시나요..;
    일단 엎질러진 물이에요.
    직접 전화하지말고 남친이랑 함께 있을 때
    남친전화로 연결해달라고 해서 잠깐 건네받아 인사하세요.
    전 훨씬 오래사귀었지만 결혼 한 달 전에 제 전화로 처음 통화했어요.
    직접 연락하지마세요.

  • 20. 나 올드우먼ㆍ
    '16.8.21 5:58 PM (222.114.xxx.104)

    위엣 분 의견 동감이예요ㆍ
    제가 막 쓰려던 내용이네요 ᆢㅎ
    다음에 남친같이 있을 때 연결해서 인사하시구요ㆍ
    어른한테 먼저 문자가 예의가 아니지
    문자에 문자로 답하는 것은 괜찮다고 봅니다ㆍ
    인간관계 참 어렵죠잉~

  • 21.
    '16.8.21 6:03 PM (58.231.xxx.76)

    첫댓글님처럼 보내시는데 기쁘고는 빼세요.

  • 22. 94년에31살
    '16.8.21 6:09 PM (125.142.xxx.237)

    문자엔 문자로 답

  • 23.
    '16.8.21 6:27 PM (222.232.xxx.75)

    문자가 나은거 같아요
    얼굴도 안본 사이에 전화통화도
    별로라고 봅니다

  • 24. 문자로
    '16.8.21 6:33 PM (125.177.xxx.23)

    안녕하세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도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저같으며 저렇게 보냅니다.
    전화통화는 절대 권하고 싶지 않아요.
    저도 나이 좀 있는 사람이예요.

  • 25. 전화하면
    '16.8.21 6:38 PM (219.255.xxx.139)

    훨씬 예의도 바른거 맞고 좋아하시겠죠
    하지만 통화하는순간 ..... 이제 자주 연락도 하고 얼굴까지 보는 사이가 될수도 있어요
    너무 싫어요
    결혼후나 결혼전이나 잘보일 생각마시고 편하게 하세요
    남자들은 그런신경 안쓰는데 여자만 신경쓰죠
    이제 여자들도 시가에 신경끄고 살때가 되었어요

  • 26. ...
    '16.8.21 6:52 PM (175.117.xxx.75)

    며느리 본 시어머니인데 문자로 답하세요.
    저라면 전화오면 부담스러울 거 같네요.

  • 27. ...
    '16.8.21 7:17 PM (58.141.xxx.112)

    남친어머니 문자 보낸게 오버스러운데요.
    얼굴 한 번 안 본사이인데 염려 문자를 하는게
    연장자라고 쉽게 선을 넘는 느낌이에요.
    결국 아들 여친에게 이럴까 어쩔까 부담이나 주고..
    토마토를 그 집 엄마앞으로 보내신건가요?
    인사 안 나눈 사이에선 그것도 덥썩 보낼일 아닌 듯.
    호의여도 부담주는 일 될 수 있어서요.
    문자로 간단하게 보내시는게 좋을거에요.전화 비추천 해요.

  • 28. ...
    '16.8.21 8:24 PM (39.7.xxx.12)

    문자로 보냈습니다. ^^
    좋은 조언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 29. 민들레꽃
    '16.8.21 10:29 PM (112.148.xxx.83)

    남친과 결혼계획 있으셔도 결혼전에 시어머님 될 분과
    친하게 지내시는건 별루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333333333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606 요즘 초중 영어 과외 한달에 얼마씩 하나요? 6 .. 2016/11/02 1,764
612605 박근혜 개각은 제2의 최순실 국정 도모하는것. 4 후안무치 2016/11/02 480
612604 허위로 가격 표기한 자연드림 5 2016/11/02 1,613
612603 순실이 딸보다 어린 생명들이 죽어가던 그 때 박그네가 하고 있던.. 6 악마 박그네.. 2016/11/02 1,336
612602 아니...여전히 노릇을 하고 있네요? 11 .... 2016/11/02 1,733
612601 야 3당 총리 청문회 거부하기로 했대요 7 ,,, 2016/11/02 1,152
612600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도 '최순실 연루' 4 . 2016/11/02 1,377
612599 진짜 국민을 개돼지로 아나봅니다. 7 열받아 2016/11/02 944
612598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작년 10월 수석 임명이후 朴대통.. 4 무당접신중 2016/11/02 797
612597 지금 공항가는 길ᆢ 3 제목 2016/11/02 1,801
612596 전세입자가 협조를 안해주면 어떻게 하나요? 5 ㅇㅎ 2016/11/02 986
612595 조윤선 독대는 안헀지만 둘이서 현안은 자주 얘기했다 21 은행잎 2016/11/02 3,167
612594 대형마트내 휠라매장인데 일년에 7천이상씩 벌수 있나요? 8 회사부인이 .. 2016/11/02 2,356
612593 그래도 겨울 코트는 하나 사야할거 같아서.. 5 ..... 2016/11/02 1,896
612592 나라가 망하려나요. 6 억울해요 2016/11/02 1,789
612591 50대 후반분들 어느 브랜드에서 옷 사시나요 4 2016/11/02 1,973
612590 전세집 뺄때 집주인만 부동산에 집을 내놓을 수 있나요? 9 ... 2016/11/02 7,889
612589 왜 ㄹ혜는 인사권을 휘두르나요? 2 ㅇㅇㅇ 2016/11/02 676
612588 겨울 이너로 니트 많이 입으세요? 보통 어떻게 이너 많이 입으시.. 8 1ㅇㅇ 2016/11/02 1,991
612587 큰맘먹고 신용카드 해지하신 분들께 여쭙니다. 10 신용카드 2016/11/02 1,991
612586 피임했고 임테기한줄인데 임신일리 없겠죠? 5 .. 2016/11/02 2,336
612585 일이 너무 많은 남편.. 너무 지치네요 3 ... 2016/11/02 1,595
612584 박근령은 여동생인데 왜의지를안해요??? 7 진짜이상 2016/11/02 3,559
612583 4년제 대졸 초봉 이천팔백이면 괜찮은 편인가요? 7 .. 2016/11/02 5,232
612582 칠푼이가 이상황에서 하야안하는건 1 ㅇㅇ 2016/11/02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