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학예연구사가 있던데
이런분들은 정규직이고 나중에 연금도 나오나요?
당연히 국립 박물관이죠.
학예연구사되려면 무슨전공 해야하나요?
어떤 자격요건이 있어야하는거에요?
박물관에 학예연구사가 있던데
이런분들은 정규직이고 나중에 연금도 나오나요?
당연히 국립 박물관이죠.
학예연구사되려면 무슨전공 해야하나요?
어떤 자격요건이 있어야하는거에요?
미술관 기획도 하더군요. 창동의 서울미술관 같이... 하고 하는 사람이 많아 경쟁이 심하다고 들었어요.
국립 박물관도 학예연구사에요.
공무원이니 공무원 혜택 다 있고요.
보통 역사관련학과 석사 졸업하면 연구직 공무원 시험 볼 기회가 주어집니다.
국공립박물관쪽이나 지자체에서 뽑는 수요가 있어요.
정규직도 뽑고 계약직도 뽑습니다.
국립박물관에 홈페이지 나온 사람들 말고 계약직도 많은거같은데
이런분들 오래 일하다보면 나중에 정규직전환 되는건가요?
광역시 학예연구사로 취업 했어요
지방사대 역사학과 석사 졸업 했고
정년 보장된 무기 계약직 인데 연봉이 일반공무원 보다 많이 높더군요
대기업 수준으로..
경쟁률이 서울 쟁쟁한 학교 졸업자들도 많았는데
지방대 우대...이런 취지로 합격했다고 합니다
부여에 있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이런데에 관련과가 많더군요.
학예연구사가 박물관에만 있는 건 아니에요. 미술관에도 있어요.
그냥 학예연구사가 되면 안정적이고 월급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은 좀....
윗분말씀에 지방대 우대로 운좋게 합격한 그분도
알고보면 그 분야에 관심이 많고 박물관 일을 해보고 싶어서 석사까지 했고,
그리고 대문짝만하게 매년 공고를 내는 것도 아닌 박물관 학예연구사 공고에 지원 했다는 건
그쪽 일을 하고 싶어서 평소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거에요.
그냥 일반 사무직으로 같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지원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에요.
그리고 석박사에 경력잇는 사람들을 필요할 때마다 공고하는 것이라
임시직으로 있다가 시간 지나서 올라갈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임시직으로 있으면서 공부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면
시험칠 기회를 바로 알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은 있겠지요.
저 아는 사람은 지방대학 나와서 같은 대학 석사까지 했는데 (국립대 아님)
박물관에서 일하는데 홈페이지에 소개되진 않더라구요
학예연구사와 일 같이하는거같은데.....유물 뭐 그런거 관리하는쪽인데
교수가 계속 일자리 알아봐주고 그런거같더군요
인맥이 중요한가봐요 ???
국립박물관 역사학예사는 공무원이에요.
빈 자리가 없어요.
정규직은 무조건 공무원 시험보고 뽑아요.
국립박물관은 학예연구사 말고 무기계약직이나 비정규직도 있어요.
학예사는 큐레이터의 우리말표현이에요(정확히는 일본의 표현을 우리가 차용했죠) 박물관 미술관에서 소장품을 보존 연구 전시 교육하는 업무를 합니다. 되는 방법은 여러길이 있는데 국공립은 티오나서 공고 날때마다 시험으로 뽑고요. 사립은 수시로 전공자중 뽑는데 국가자격증이 필요합니다
학예사 자격증은 1년에 한번 인력공단에서 준학예사 시험을 보는데 매년 난이도가 올라가는 중입니다 준학예사 시험합격후 요구경력을 쌓으면 일년에 두번 심사과정으로겨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예사 자격증을 발급합니다 시험자격은 모두에게 열려있지만 시험난이도가 대학원 졸업시험수준이어서 합격이 쉽지는 않습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현직 근무하거나 학예사에 대해 잘아는 분들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나온 직원들은 공무원 시험보고 들어온건가요?
무기계약직들은 계속 다니기 좋은조건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