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못하는 이유 두번째

구루루루 조회수 : 2,717
작성일 : 2016-08-21 16:35:52
남녀평등의 시대


여자들은 자기보다 능력 좋고 집안 좋은 남자랑 결혼하려함.
하지만 남녀가 똑같이 교육 받고 대학 나와서 직업과 능력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어짐.
결국 여자보다 능력좋은 남자들은 숫자가 한정되어 있음.

자기가 미혼인데 능력 좋다는 여자들.
결혼 안한 아는 언니들.

전부 자기 능력보다 좋은 남자 만나려하지만
못 만나서 결혼 못하는거.

자기보다 능력 좋은 남자들은 훨씬 젊고 어리고 순수한 애들과 결혼.

시대가 바뀌어서 문화가 바뀌어야한다고 말 하면서도
집값은 남자가 부담해야하고
자기 친구보다 동료보다 잘난 남자와 결혼해야한다는
구시대적 사고방식은 변한게 없음.

결국 노총각 노처녀가 넘쳐남.
IP : 112.184.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6.8.21 4:45 PM (61.255.xxx.67)

    결혼못하는남자보면 답답해요 성격이

    여자와의대화를 잘 못해요

    정말 꽉막힌느낌

  • 2. ㄹㄹ
    '16.8.21 4:46 PM (61.255.xxx.67)

    결혼못하는사람즁에 이성격저성격 잇지만

    저런성격도 많아요

    답답해서 같이잇다가 짜증나는

  • 3. 뭐냐
    '16.8.21 4:47 PM (223.62.xxx.51)

    결국 여자탓이네.
    무조건 남탓 여자탓 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소.

  • 4. 결론은
    '16.8.21 4:47 PM (211.36.xxx.50)

    여자들이 정신을 못차린거...

  • 5.
    '16.8.21 4:49 PM (211.36.xxx.50)

    결혼못하는여자보면 답답해요 성격이

    남자와의대화를 잘 못해요

    정말 꽉막힌느낌

  • 6. 놀고 있네
    '16.8.21 4:49 PM (211.205.xxx.218)

    남 걱정 말고 너님 걱정이나 하세요~~ 네? 사회현상에 관한 통계를 내어 바람직한 정책이나 다수의 복지 증진에 관한 법률을 만들어 사회에 기여하는 것도 아니고 남 어떻게게 살거나 말거나 뭔 그리 남의 사생활 참견이 많으슈? 그런다고 남 사는데 보태주는 것도 아니고.... 시집 장가가서 우후 죽순격으로 자손 대대로 아색히들 내질러 놓다 비명횡사한 놈도 있고, 굶어죽은 놈도 있고, 재앙으로 죽은 놈도 있고, 수장당한 놈도 있고, 불에 타 죽은 놈도 있고,..... 명대로 못살고 죽는 놈들 천지겠구만 눈 맞아서 떡칠 욕심에 뒤끝 더럽게 만들어 놓기 쉬운 것이 인생일수도 있는데 떡 욕심에, 남에게 전가하고 편하고 싶은 욕심에 자꾸 사고치면 어쩌자는겨?

  • 7. ..
    '16.8.21 6:01 PM (211.187.xxx.26)

    스스로나 잘하고 사세요
    그 언니들이 순수하지 않다고 단정짓지 말구요
    20대 초반 때도 세상적인 애들은 명문대 다녀도 남자와 잠자리 쉽게 여기고 기승전 돈 밖에 안 봅니다

  • 8. 내주변엔
    '16.8.21 7:07 PM (121.132.xxx.94)

    여자들이 너무 잘난데 비해 그에 걸맞는 남자들이 너무 없어서 결혼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 9. ..
    '16.8.21 7:17 PM (222.110.xxx.37) - 삭제된댓글

    잘난 비혼녀가 찾는 미혼 남자들은
    그 잘났다고 하는 비혼녀들보다 어리고 괜찮은 여자랑 결혼하죠
    그걸 모르는 여자들이 뭐라 할뿐.
    결혼에 목숨거는거 아니면 그냥 즐기고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154 김치냉장고가 다용도실에 있어요 4 더위 2016/08/22 2,461
588153 날씨 덕 보는 거 하나 있네여 7 요즘 날씨 .. 2016/08/22 2,773
588152 개념은 상대마다 다른듯 하네요~ 2 음.. 2016/08/22 613
588151 안방에 에어컨 달기 잘했어요 5 에고 2016/08/22 3,071
588150 민주당 권리당원인데 누굴뽑을까요?(냉무) 27 ... 2016/08/22 950
588149 글올릴때 이전에 썼던 제목들이 다 보여요 1 글쓰기 2016/08/22 408
588148 중학여아가 콘택트렌즈를 하고 싶어해요 6 콘텍트렌즈 2016/08/22 958
588147 강용석, 드디어 개망신 18 할말 2016/08/22 28,185
588146 핸드폰 구입,알려주세요 저렴히 2016/08/22 399
588145 아직 솔로친구와 얘기하다가.. 30 ... 2016/08/22 5,919
588144 결혼때..에어컨도 혼수품으로 여자가 해가나요? 32 ..... 2016/08/22 7,710
588143 갑자기 더위를 못 느끼게 된다면 3 더위 2016/08/22 1,214
588142 도와주세요. 소아비만 극복해 보신 분 계세요? 26 모시랑 2016/08/22 3,758
588141 주택청약저축이라고 11년전에만든게있는데요 1 그거있자나요.. 2016/08/22 1,910
588140 내가 난생 처음 여자가 되던 날 3 문득 2016/08/22 3,325
588139 애낳고 안전불감증이 안전과민증으로 변했어요. 4 안전과민증 .. 2016/08/22 942
588138 쇼핑) 가방, 의류 등 해외직구싸이트 - 어떤 곳 이용하세요? 8 직구 2016/08/22 1,395
588137 질문)강아지가 요거트먹어도 되나요? 7 ... 2016/08/22 2,961
588136 육아는 체력보다 경제력 안따라주면 더 힘들어요 7 경험상 2016/08/22 2,006
588135 충청도 여행하기 좋은 곳 아시는 분~ 5 궁금 2016/08/22 1,247
588134 밀레청소기 추천해 주세요. 3 청소기 2016/08/22 1,144
588133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2 선선한 가을.. 2016/08/22 1,056
588132 머리카락이 부스스? 2 고민 2016/08/22 1,110
588131 7월 전기요금 계산 제가 잘못했나봐요 10 이번달 2016/08/22 2,691
588130 시댁에서 상처받은 맘들을 어떻게들 극복하셨나요 24 강단 2016/08/22 6,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