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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연령대높다는걸 94년 더위얘기하셔서 확 체감했어요.

oo 조회수 : 4,170
작성일 : 2016-08-21 16:30:12
오늘도 최고온도 찍었다고하고 진짜 미친 더위네요.
다른데서는 그냥 올해 미친더위다 이러는데
신기하게 82에서는 94년 더위 얘기가 자꾸 나와요.
그때보다 더 덥다, 아니다 갑론을박하시고
올해가 2016년인데 94년이면 20년도 더 지났잖아요.
여기 연령대높으신 분들이 많다는걸 이번에 체감했네요.

IP : 220.72.xxx.63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시작1
    '16.8.21 4:31 PM (182.221.xxx.232)

    순식간에 꼰대됐어요.하하하하

  • 2. ...
    '16.8.21 4:32 PM (175.223.xxx.187)

    저는 상업광고를 '선전'이라고 쓰는 분들이 꽤 계셔서
    여기 나이대를 체감했어요 ㅎㅎ

  • 3. ...
    '16.8.21 4:32 P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

    네 최소한 20대들은 여기 없었으면 해요. 적어도 35이상만 있었으면.
    그 전에 여기에 올 이유가 뭐 있나요?
    무의미한 ㅋㅋㅋ이나 남발하고 대화 주제 수준이 너무 차이나서 별로에요.

  • 4. --
    '16.8.21 4:35 PM (84.144.xxx.241) - 삭제된댓글

    최소한 30중반 이상 아닌가요? 난 그런 줄 알고 여기 들락거리는데.

  • 5. 다시시작1
    '16.8.21 4:36 PM (182.221.xxx.232)

    ...님 그런 말씀은 좀.
    저 40대지만 여기 처음왔을 때 20대였어요.
    20대라고 수준낮고 아니라고 높으리란 보장도 없고요.

  • 6. ...
    '16.8.21 4:37 PM (39.121.xxx.103)

    저 올해 마흔이고 94년에 고2였어요. 당연히 94년 여름 기억하고 있고 댓글도 달고 그랬죠.
    우리가 20대초에 인터넷이 활성화되었구요..82라는 사이트가 2002년에 생겼나..그래요.
    그러니 그때부터 82했던 분들 아직도 82많이 하고 그러니 연배가 당연히 올라가겠죠.
    그게 82의 힘이라고 또 생각합니다.
    다른곳에선 얻을 수없는 인생교훈을 얻곤해요.

  • 7. 그때 제가
    '16.8.21 4:37 PM (223.62.xxx.174)

    초등이었는데 그때 제가 어려서인지 그 당시 기억도
    잘 안나네요 특별히 더웠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그리고 여기 주축하고 있는 연령대 40-50대예요

    옛날 30-40대가 계속 상주하고 계시니
    저 나이대가 된거죠

    나이가 불편하면 다른 커뮤니티 가시는게.

  • 8. 죄송해요
    '16.8.21 4:37 PM (175.223.xxx.154)

    나이많아 죄송합니다.
    저 50 넘었지만 94 더위는 전혀 기억에 없는데
    여기서 제목으로만 접했어요.

  • 9. ...........
    '16.8.21 4:39 P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94년도 더위와 올해 더위를 놓고 갑론을박하는 글에 관심있는 사람들만 달았을텐데.
    그 글 하나만 가지고 연령대가 높다는 일반화를 하는 원글님의 성급함.

    다른 남초에서 82는 시부모라면 치를 떠는 며느리들이 많다.
    남자 연예인이라면 뭐든 오케이하고 여자 연예인은 무조건 까는 남덕 빠순이들이 많다.

    이렇게 규정하면 불쾌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연령대가 높든 낮든 그게 뭐 그리 중헌디?

  • 10. ...
    '16.8.21 4:39 PM (39.121.xxx.103)

    저 20대에82에 처음왔고 올해 딱 마흔찍었어요.

  • 11. ///
    '16.8.21 4:42 PM (1.236.xxx.30)

    연령대 높죠
    30대보다 4-50대 이상이 훨씬 많다고 어디 댓글에달았더니
    말도 안된다고 흥분하던 사람있던데...ㅋ

    말투나 목소리로는 연령을 짐작할수 있어도
    문장만 봐선 연령대 짐작하기 힘들어요
    아이키우는 얘기 남편 살림 얘기는 모든주부들의 공통 화제라
    막연히 30대나 40초반정도 겠지 속으로 짐작하면서 읽었는데
    50대여서 속으로 놀란적 많음
    전 30초반에 82알았는데 지금 40초가 됐네요..

  • 12. ㅇㅇ
    '16.8.21 4:42 PM (61.106.xxx.105)

    그래서요?어쩌라고

  • 13. ㅇㅇ
    '16.8.21 4:43 PM (220.72.xxx.63)

    나이많다고 뭐라한것도 아니고 그냥 잡담인데요.
    전 36이구요. 94년에 열네살이었어서 특별히 더 더웠는지어쨌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그때 얘기하시는분들은 최소 40대 정도 되시겠네요. 그래도 평소엔 그렇게 연령차 체감못하고 비슷한 성향과 의견가지신분들이 많아서 들락거리다가 갑자기 느껴지니까 써봤어요.
    날씨더우니까 다들 예민하고 뾰족해지신것도 체감하겠네요.

  • 14. ㅇㅇ
    '16.8.21 4:45 PM (61.106.xxx.105) - 삭제된댓글

    미친년이네 나이많은거체감했음 젊은데가서놀아 날더우니 별 미친년이

  • 15. 61님
    '16.8.21 4:47 PM (220.72.xxx.63)

    얼굴안보인다고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시는거 아닙니다.

  • 16. 그래요ㅎ
    '16.8.21 4:48 PM (1.236.xxx.30)

    맞아요
    그냥 보통 주부들의 공통 화제에 대해 이야기 하다보면
    글만 봐선 막연히 나랑 비슷하겠지 생각하게되는거 같아요..
    저도 원글이 나이를 밝히기 전까지 막연히 내 또래라고 생각하게 되거든요
    원글님이 무슨말 하는지 알겠구요
    저는 94학번이라 94년이 생생한데 열네살이면 그때 날씨가 어땠지 이런걸 기억이나 하겠어요 ㅎㅎ

  • 17. ㅇㅇ
    '16.8.21 4:49 PM (61.106.xxx.105)

    니가먼저욕을불렀자나 젊은년아 나가서놀아 여긴94년더위기억하는 나이많은사람들 모이는곳이니까

  • 18. ㅇㅇ
    '16.8.21 4:50 PM (211.117.xxx.29)

    저 93년생인데요
    94 년에 너무 더워서 내가 스스로 기저귀 벗어던졌어요
    이유식도 뜨거워서 미숫가루같이 찬것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19. 나이값좀 해요
    '16.8.21 4:50 PM (219.248.xxx.150)

    위에 욕하는 양반 더위 먹었어요. 수준하고는.

  • 20. ...
    '16.8.21 4:50 PM (175.223.xxx.187)

    욕하는 아이피는 신고합시다

  • 21. 동갑
    '16.8.21 4:51 PM (121.157.xxx.35) - 삭제된댓글

    저 원글님과 동갑인데 그때 너무 더워서 기억에 생생해요.

  • 22. 동갑
    '16.8.21 4:52 PM (121.157.xxx.35) - 삭제된댓글

    저 원글님과 동갑인데 그때 너무 더웠던 게 기억에 생생해요

  • 23. 옛날
    '16.8.21 4:52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우리애 유치원시절 여기가 대입때되면 난리나고 했었는데...
    그분들 그대로 계시면 60대 언저리 되시죠.
    그래서 예전과 달라진 점이 며느리 푸념엔 대체로 동조했었는데, 요즘은 시어머니군단이 생겼다는 것.

  • 24. ㅇㅇ
    '16.8.21 4:53 PM (61.106.xxx.105)

    신고할려면 백번이라도하고
    저런년은 욕먹어도 싸요
    82에와ㅅㅓ 무슨나이타령
    연령대높은거 ㅇㅓ쩌라구.

  • 25. ..
    '16.8.21 4:53 PM (58.140.xxx.136)

    36이면 4년후 마흔되겠네요. 나이 어린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현재 노인분들은 태어났을때부터 그나이였는줄 알더라구요. 그분들도 10대 29대 30대 다 지나서 그 나이 된거거든요.
    근데 저도 30대까지는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실감을 못했어요.
    근데 40접어드니 아.. 이렇게 40되고 50되고 노인으로 가는거구나 싶더군요. 이제서야 비로소 70되신 저희 친정엄마도 빛나는 청춘이 있었다는걸 깨닫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 26. ;;;;;;;;
    '16.8.21 4:53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나이가지고 게시판 갑질은 또 첨봐요.
    원글도 늙어요.

    할매 아짐들 많아서 싫으면 다른 사이트 가던가..

    2000년도 초반 부터 할매 아짐들이 알콩달콩 놀던데 와서 왜 나이가지고 갑질을 떠는지..

    원글은 안늙나요?

    엄마 이모 고모 도 없는지...말뽄새속에 숨은 속내가 참 못되 먹었네요.

    젊은 처자들 많은 사이트에선 끼워나 줄라나 모르겠네요.
    요즘 처자들도 개념 많아서 이런 무식한 소리 하는 사람은 게시판에 발도 못붙이게 하던데

  • 27. 억 ㅋㅋㅋㅋㅋㅋㅋ
    '16.8.21 4:55 PM (116.37.xxx.133) - 삭제된댓글

    93년생인데 94년이 너무 더워서 기저귀를 차버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식이 뜨거워서 찬 것만 골라먹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82를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
    짱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
    '16.8.21 4:56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글다시 읽어보니 36살이라네....
    20대들이 보면 36살이나 여기 아짐들이나 다 같은 아지매 할매인데
    유체이탈도 아니고...

    나이를 어디로 먹은건지

  • 29. 123
    '16.8.21 4:57 P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제가 40대추반인데 82가입한지 10년이 훨씬 지났죠
    그때는 저도 애가 유치원 다니고 그랬죠
    그 애가 이제 대학생입니다
    세월 금방이더라구요
    예전에 82 참 재미있었답니다

  • 30. 그래서 어쨌다구요?
    '16.8.21 4:59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냥 심심풀이땅콩으로 자게만 왓다갔다하는 잡상인들은 좀 나갔으면 좋겠어요

    겨긴 살림,요리,육아정보사이트에요! 자기 관심분야로 비슷한 성향과 나이대로들 가셔요좀 !!!

  • 31. 그죠
    '16.8.21 5:00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여기 변하는 거 보면 상전벽해 실감나죠.
    그때는 좋다는 살림 하나라도 더 들이려고 기를 썼었는데.. 요즘은 다들 내다버린다고 기를 쓰는 거 보면 ㅎㅎ

  • 32. 94년
    '16.8.21 5:00 PM (125.180.xxx.6)

    그때 뉴스데스크에서 기자가 자동차 위에서 달걀프라이..ㅋㅋ 기억나세요?

  • 33. 마키에
    '16.8.21 5:01 PM (119.69.xxx.226)

    연령대 낮은 여자들 사이트 같음 널리고 널렸죠 안가죠 그런데는 ㅎㅎ
    그리고 그 다년간 쌓여온 82 회원들만의 지성적 댓글들 보는 맛은 높은 연령대에서 온다고 봅니다

  • 34.
    '16.8.21 5:03 PM (223.62.xxx.209)

    20대 이신줄 알았네요
    몇년전에 36이었는데 회사에서 20대 중반들이
    언니 젊었을 때는 이라고 얘기 하던데요ㅠㅠ
    36이면 어디가서 어리다고 말할수 없는 아줌마 나이
    아닌가요

  • 35. 36이면
    '16.8.21 5:05 PM (1.241.xxx.222)

    먹을 만큼 먹었구‥ 뭘 체감했다고 이렇게나 어린척은!!

  • 36. 123
    '16.8.21 5:05 P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못할 말 한건 없는데 댓글이 너무 예민하게 느껴지네요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죠
    원글님 어머니가 컴과 안친하면 50대 60대 분들 컴과
    안친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거겠죠
    제가 40대후반인데 가입한지 만11년이 지났네요
    초등2학년 딸애가 대학생이 되었죠
    세월 금방금방이고 50대까지는 컴 잘하는 분 많지요
    천리안 시절 부터 컴과 친했던 분들 많아요
    82도 초창기때 이렇게 북적거리지않을 때는 참 재미났었어요

  • 37. 글쎄
    '16.8.21 5:06 P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기저귀 찰 나이도 아니고 학교때도 기억 못하신다면
    기억력이 좋은편이 아닌듯

  • 38. ㅎㅎ
    '16.8.21 5:08 PM (110.70.xxx.252) - 삭제된댓글

    서른 여섯이면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네요.
    '여기 연령대가 높다' 이런 말 본인 의도는 그렇지 않아도 별로 기분 좋게 들리진 않아요.
    어느 모임 자리에 가서 여기 참 연세 많은 분들이 많으시네요 이러면 예의 없는 거 맞쟎아요.
    그리고 14살이면 몹시 더운 여름 기억 못할 만큼 오린 나이도 아니지 않나요?
    원글님도 엄청 젊은 20대도 아니면서 무지 세대차 난다는 것처럼 말하는 것도 우스워요.

  • 39. ㅎㅎ
    '16.8.21 5:09 PM (110.70.xxx.252) - 삭제된댓글

    오린->어린

  • 40. 82
    '16.8.21 5:11 PM (218.146.xxx.19)

    저도 저 위에 93년생인데 94년이 너무 더워서 기저귀를 차버렸다는 댓글때문에 ㅋㅋㅋㅋㅋ
    정말 재치만점이시네요

    원글님 36세라는 게 저는 더 놀랍네요
    저는 한 22살정도되는 대학생이 쓴 글인줄알았어요

    오래된 곳이고 회원분들도 많으니까 당연한거죠

  • 41. ...
    '16.8.21 5:13 PM (223.62.xxx.209)

    엄청 세대차이 난다는듯한 뉘앙스 이신데
    그러기에는 님 나이가 너무 많다는^^

  • 42. 중학생때였는데
    '16.8.21 5:15 PM (1.232.xxx.217)

    그 더위가 기억이 안나세요? 그땐 교실에 에어컨도 없었는데... 7월 방학전부터 매일 36도였는데요. 전 고딩였는데 정말 죽을뻔했어요. 하긴 보충수업도 하고 학원도 다녀서 더 그랬겠지만. 집에 에어컨이 없었는데 그해에는 동이 나서 결국 못달고 그다음해에는 달았더니 하나도 안더웠죠.

  • 43. ...
    '16.8.21 5:20 PM (121.140.xxx.122)

    위에 93년생 귀저기분
    사랑합니다.
    이 더위를 날리는 웃음을 주시다니
    만수무강하소서...

  • 44. 나이 먹어도 94년 다 기억하진 않아요
    '16.8.21 5:23 PM (1.218.xxx.145)

    그때 20대였는데 딱히 기록적인 더위였는지는 기억은 안 납니다. 물론 예년보다는 더웠지요. 그 여름 끝에 아는 분과 대화하다 "올 여름은 하루에 샤워를 세 번이나 했다."는 말을 들은 게 기억 나네요. 서울이 워낙 더워서 그런 건 아닌지. 아스팔트 위 계란 프라이도 기억 나고.

  • 45. 그분들 시선에선
    '16.8.21 5:33 PM (175.226.xxx.83)

    어린애들이 의외로 많네 할겁니다.
    적극적으로 댓글을 누가 다느냐의 문제지
    읽는 다수를 어떻게 나눌수있겠어요

  • 46.
    '16.8.21 5:46 PM (121.168.xxx.60)

    저 나이먹은 40대중반인데 올해가 정말더운여름이라 생각해요

  • 47. --
    '16.8.21 5:48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어린애들이 의외로 많네 할겁니다.
    적극적으로 댓글을 누가 다느냐의 문제지
    읽는 다수를 어떻게 나눌수있겠어요 222222222222
    저도 40대인데 94년에는 제가 살림을 안 하고 책만 보고 있었기에 아마 잘 견뎠던 것 같고
    지금은 집안 일 하랴 바깥일 하랴, 올해는 참 힘이 드네요.

  • 48. --
    '16.8.21 5:48 PM (114.204.xxx.4)

    적극적으로 댓글을 누가 다느냐의 문제지
    읽는 다수를 어떻게 나눌수있겠어요 222222222222
    저도 40대인데 94년에는 제가 살림을 안 하고 책만 보고 있었기에 아마 잘 견뎠던 것 같고
    지금은 집안 일 하랴 바깥일 하랴, 올해는 참 힘이 드네요.

  • 49. ...................
    '16.8.21 5:53 PM (182.230.xxx.104)

    원글님 4년후면 40대네요..그땐 아마 30대가 님보고 여긴 40대 이상의 나이많은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네요 이런말을 하겠죠..세상 돌고돌아 금방 가더군요..얼마 안남았어요..님 40대 될 시기도요..그때 또 아마 님보다 어린사람에게 발끈하시면서 다른 댓글을 달고 있으실듯..한 십년쯤 후에 삼십대가 2016년 더위를 기억하는사람이 있네요 라고 비웃으면 어쩌시려구요..ㅋㅋㅋㅋㅋㅋ

  • 50. ..........
    '16.8.21 6:0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이런 바보천치 같은 글을 봤나,,,
    본인 36살은 엄청 젊은줄 아네요
    3년만 지나면 본인이 40대가 되는데
    40대가 나이가 많다느니,,,완전 덜떨어진 글이네요

  • 51. ..........
    '16.8.21 6:0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난 또 본인이 20대 초반이라고,,,근데 36살 ㅎㅎㅎㅎㅎㅎㅎ 40대 3년 앞둔 중장년이 지금 더위먹었나
    무슨 소리래요....

  • 52. 우왓
    '16.8.21 6:04 PM (58.125.xxx.152)

    93년생 기저귀~~~최고네요!!!

  • 53. 그쵸
    '16.8.21 6:05 PM (180.67.xxx.128)

    오늘 지금 당장 덥다는데,
    고장난 라디오처럼
    94년더위는 더했다
    맨날 94년 타령이죠^^
    나이많은 분들 많아요.

  • 54. .....
    '16.8.21 6:11 PM (175.223.xxx.185)

    대충 원글고ㅓ 비슷한 나이대인데
    기억나요
    94년 여름 ...
    우와 교실이 정말 더웠고요...숨막혔던기억.
    집에와서뉴스보면 맞아요ㅋㅋ 차에 계란후라이된다고
    난리였었죠.

  • 55. dd
    '16.8.21 6:18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92년에 결혼하고 93년 9월에 출산 94년에
    큰애가 돌도 안됐는데 너무 더워서
    중이염오고 왕땀띠 머리에 계속 나고
    전세살앗는데 너무 더워 에어컨 설치하려니
    에어컨이 없엇어요 더워도 너무 더웟죠
    그때보다는 지금이 양반이죠

  • 56. 기억력의 문제도
    '16.8.21 6:25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있죠
    뭔가 인상 깊었던 일은 선명히 기억나거든요
    전 3살때 동생 태어났던 일 생각나요,딱 그거 하나만요

  • 57.
    '16.8.21 6:37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저도 94년 더위 기억합니다만
    기억을 하고 못 하고의 문제 보단
    지금 이 길고 답답한 더위를 푸념하는 글에 그땐 더 더웠다 하는 사람들 보면 꼰대스럽게 느껴져요.
    옛날 할매들이 우리땐 더 힘들게 애 키우고 살림했다며 지금 네들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타박하는거 보면 그 꼰대스러움에 짜증나는 느낌이랄까

  • 58.
    '16.8.21 6:40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저도 94년 더위 기억합니다만
    기억을 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그리고 언제가 더 더웠는가 순위 매기기를 떠나서
    지금 이 길고 답답한 더위를 푸념하는 글에 그땐 더 더웠다 하는 사람들 보면 꼰대같아요.
    그래서.. 지금 이 정도 더위에는 찍소리 말라는건가?
    옛날 할매들이 우리땐 더 힘들게 애 키우고 살림했다며 지금 네들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타박하는거 보면 그 꼰대스러움에 짜증나는 느낌이랄까

  • 59.
    '16.8.21 6:40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저도 94년 더위 기억합니다만
    기억을 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그리고 언제가 더 더웠는가 순위 매기기를 떠나서
    지금 이 길고 답답한 더위를 푸념하는 글에 그땐 더 더웠다 하는 사람들 보면 꼰대같아요.
    그래서.. 그때가 더 더웠다 치면 어쩌라구? 지금 이 정도 더위에는 찍소리 말라는건가?
    옛날 할매들이 우리땐 더 힘들게 애 키우고 살림했다며 지금 네들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타박하는거 보면 그 꼰대스러움에 짜증나는 느낌이랄까

  • 60. 저도
    '16.8.21 6:4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저94년에 고1이었어요
    ㅎㅎ잊을수가없죠
    젊은분들은 레테가도되고
    쭉빵클럽인가 그런데도있고
    갈데많던데요

  • 61.
    '16.8.21 6:47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저도 94년 더위 기억합니다만
    기억을 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그리고 언제가 더 더웠는가 순위 매기기를 떠나서
    지금 이 길고 답답한 더위를 푸념하는 글에 그땐 더 더웠다 하는 사람들 보면 꼰대같아요.
    그래서.. 그때가 더 더웠다 치면 어쩌라구? 지금 이 정도 더위에는 찍소리 말라는건가?
    옛날 할매들이 우리땐 더 힘들게 애 키우고 살림했다며 지금 네들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타박하는거 보면 그 꼰대스러움에 주둥이를 한대 쳐주고 싶은 느낌이랄까

  • 62.
    '16.8.21 7:17 PM (221.148.xxx.8)

    5년 정도 전까진 들을 만한 얘기도 많았는데
    이젠 꼰대 소리 밖에 없어요
    제가 41인데 한해한해 다르게 오지랍이 늘고 저도 꼰대 스러워지더라구요.

  • 63. ....
    '16.8.21 7:37 PM (1.245.xxx.33)

    94년 94년 저도 짜증나요.
    그때 저 21살인데도
    지금이 더더더더 덥습니다.
    왜 자꾸 94년 얘기를 하는지 원..
    그땐 집에 에어콘도 없었는데 지금보다 나았어요.

  • 64. --;;
    '16.8.21 9:09 PM (220.122.xxx.182)

    94년도에 대학 3학년..여름내내 레스토랑에서 알바하느라고 더운거 몰랐는데....안방에만 에어컨이 있어서 자다가 그리고 간 기억은 나네요.
    근데 전 작년이랑 올해가 더더웠어요...작년에는 여름8월내내 몸이 안좋아 병원 다니느라 더위먹었나도 생각했어요...최근이 더더워요 저는...94년 더위는 기억이 잘...안나요.그냥 뉴스에서 계란깨는거 보여준듯 ㅎㅎ

  • 65.
    '16.8.21 10:27 PM (125.176.xxx.32)

    94년 여름은 기억에도 없지만
    2016 여름은 절대 안 잊을거같아요

  • 66. ㆍㆍ
    '16.8.21 11:30 P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94년
    지나고 에어컨이 가정에서 보편화 된 거죠?
    우리도 94년 돌쟁이 데리고 너무 덥고 힘들었는데.
    15층탑에서.
    올해는 방방에. 에어컨이라도 있고
    나가면 마을버스에도 식당에도
    카페에도. 시원한 에어컨 있으니 견디긴 쉬워요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힘드시겠지만

  • 67. 40대이지만
    '16.8.22 1:10 PM (223.33.xxx.81)

    위 욕댓글단 사람들처럼 일부 무개념 중노년 때문에 할줌마로 싸잡혀 매도당하는 거 싫어요. 여기 시모 나이대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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