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을 해야하는데 날씨 때문에 도저히......ㅠㅠ

덥다..더워..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16-08-21 13:35:41

어제 시장가서 연근과 우엉을 사왔어요.....근데 날씨가 이렇게 더울줄 몰랐네요...


냉장고에 연근 우엉을 어떻게 해야하나..더위를 무릅쓰고 만들어야하나...


아~~~연근 우엉 왜 샀을까...왜 샀을까.....ㅠㅠ


IP : 121.172.xxx.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1 1:38 PM (182.225.xxx.118)

    연근과우엉 냉장고에 잘두면 일주일 괜찮던데 ㅎㅎ

  • 2. ㅇㅇ
    '16.8.21 1:38 PM (223.62.xxx.139)

    더운데 반찬은 힘들게 뭐하러..
    여름엔 일품식단 위주로 먹읍시다
    김치야 늘 있는거고 오이냉국 정도만 해내면 끝

  • 3. 다시시작1
    '16.8.21 1:42 PM (182.221.xxx.232)

    저 반찬집에서 사다 나릅니다 요즘.

  • 4. ////
    '16.8.21 1:48 PM (1.224.xxx.99)

    음식 안해요....해도 반조리 사와서 후닥닥 새벽에 환기 시킬떄 만들어놓고 하루종일 버텨요.
    불 앞에 있다는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음식냄새 환기가 끔찍스러워서 못해요.
    남편에게도 이런 살인적인 날씨에 음식 하라니, 날 죽이는거다. 라고 말해서 올 여름은 그냥 사먹는걸로 휴가비 썼어요.

  • 5. . . .
    '16.8.21 1:56 PM (125.185.xxx.178)

    우엉.연근밥하세요.
    습도가 높아서 환기도 잘 안되서 조림쪽은 잘 안해요.

  • 6. ㅇㅇ
    '16.8.21 1:58 PM (218.146.xxx.19)

    이왕 산 거 조리과정을 최소화 하세요
    연근은 살짝 데쳐서 초무침해서 드세요
    조림하는 것보다 더 싱싱하고 맛있어요 식감도 좋구요.

    저는 요즘 콩국수 콩국물 사와서 국수 삶고 뭐하고 다 필요없이
    그냥 콩국물만 마셔요 ㅋㅋㅋ 그것도 고소하고 괜찮더라구요

  • 7.
    '16.8.21 2:04 PM (49.174.xxx.211)

    전 일품요리만 해요

    저녁땐 콩나물밥 할거에요

  • 8. ㅁㅁ
    '16.8.21 2:19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우엉 슝슝 연필깍기식으로 쳐서
    가지있거든 곁들여 들기름 국간장 조물거려올려
    우엉밥이나 해 드세요

  • 9. 콩나물밥처럼
    '16.8.21 2:34 PM (183.98.xxx.206) - 삭제된댓글

    우엉 연근밥 해서 다른반찬없이 참기름 간장에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 10.
    '16.8.21 3:39 PM (121.168.xxx.60)

    에어컨없는집에서 어제 반찬 몇가지하다가 죽는줄 알았어요 땀이줄줄줄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050 컴퓨터 배울려고 하는데 잘 아시는 분 좀 봐주세요 14 많아서 2016/08/26 986
590049 ‘인천상륙작전 띄우기’ 거부한 KBS 기자 2명에 감봉 2개월 6 세우실 2016/08/26 901
590048 마트에서 파는 보리쌀 삶아야하나요? 2016/08/26 637
590047 반찬 사이트 이용하고 혈압 오른 사연 8 ..... 2016/08/26 3,255
590046 스윙도어 아시는 분 계신가요? 2016/08/26 502
590045 불교 신자분 계신가요? 7 ... 2016/08/26 1,741
590044 32평(문5개)하고, 씽크대 ㄱ자 모양으로 새로 하고 파요. 3 ... 2016/08/26 960
590043 강원랜드 중고차 대포차 인가요 2 ㅇㅇ 2016/08/26 3,216
590042 립밤 추천해주세요. 2 ... 2016/08/26 1,002
590041 다른사람 있는데서 바지 고쳐입는 아저씨들!!! 6 00 2016/08/26 1,308
590040 남편의 정신상태가 미친거같아요 50 가을하늘 2016/08/26 16,109
590039 반영구 언제 자연스러워지죠? 9 알려주세요 2016/08/26 2,228
590038 이런 상황이라면 만기전 이사가시겠나요? 3 ㅇㅇ 2016/08/26 677
590037 김연경 선수 좋아하시는 분!! 두.데 들으세요 2 배구호날두 2016/08/26 808
590036 아름다운가게 빈화분이랑 박스기증 해보신분요? 2 2016/08/26 799
590035 이철우 ㅎㅎㅎ 3 ㅎㅎ 2016/08/26 1,031
590034 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요 5 가을하늘 2016/08/26 1,266
590033 추석 전 주말에 광주 가는길 많이 막힐까요? 1 광주 2016/08/26 384
590032 이유식 준비물, 뭐 살까요? 이유식 편하게 하는 노하우 좀 부탁.. 11 아기엄마 2016/08/26 1,572
590031 함틋에 3 노래 제목 2016/08/26 712
590030 '화해치유재단'이 도대체 어디서 갑자기 튀어 나온 거며 거기 7 뭐지 2016/08/26 651
590029 복숭아 아직 맛이 괜찮은가요? 3 28 2016/08/26 1,686
590028 남편 카드 사용 내역서에 이게 과연 뭘까요? 42 구글 2016/08/26 16,633
590027 베스트글 자궁경부암 진실 읽고 충격받았어요.... 38 이런.. 2016/08/26 10,582
590026 남편과 깊은 한숨.. 7 이번휴가 2016/08/26 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