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금동 우창아파트 사시는분

로코코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16-08-21 12:44:56
이사알아보는 중에 조언 구합니다. 오금동 우창아파트 애들키우며 살기 어떤가요?
전세로 들어갔다가 매매할까 하고 있습니다
IP : 59.8.xxx.1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지?
    '16.8.21 12:47 PM (211.36.xxx.150)

    오금동사는데 첨들어요

  • 2. 어머
    '16.8.21 12:49 PM (180.224.xxx.91)

    자게 들어오니 첫글이!

    2002년 신혼집이 우창이었고 05년에 팔고 길건너 가락래미안 샀다가 재건축되고 살다가 올해 팔았어요.

    30년된 아파트인게 단점인데 근방 아파트들은 다 그 연식이죠. 가락래미안만 9년이고요.

    도서관..성내천...체육관...5호선 다 좋죠. 올림픽공원 가깝고요.

    저흰 29평 올수리해서 들어갔는데 수리된 집 잘 골라보세요. 근데..많이 오르지 않았나요... 저흰 지난 달에 팔아서...ㅠㅠ

    부동산은 삼성래미안 1층의 삼성부동산 추천해요. 일처리 깔끔하세요.

  • 3.
    '16.8.21 12:53 PM (211.109.xxx.170) - 삭제된댓글

    거긴 초 중등 학군이 좀 아쉽죠. 송파구에서 거여 마천 빼고 제일 좀 분위기가 센 곳. 고등 가면 괜찮아요.

  • 4. 원글
    '16.8.21 1:17 PM (59.8.xxx.133)

    댓글 감사합니다.
    송파도서관이용과 지하철이용이 용이한데, 집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가 학군 때문인거 같아서 고민중이에요.

  • 5. ...
    '16.8.21 1:27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오금동 살았는데
    실거주로는 너무 좋은데
    저도 고민하다가 이번에 학군때문에 이사가요
    길건나 가락동만 해도 학군이 좀 나아요

    도서관 성내천 오금공원 등 근처에 있어서
    사는건 좋아요

  • 6.
    '16.8.21 1:48 PM (211.109.xxx.170)

    저 학군 때문에 썼다가 당사자들 기분나빠할까봐 지웠는데요.. 솔직히 권하지 않습니다.

  • 7. 하나더
    '16.8.21 2:27 PM (115.94.xxx.92)

    오금동이라도 거기가 몇분 가면 마천동이라..서울 끄트머리 느낌이에요. 많이 심란한 분위기죠. 우창 바로 옆 보인상고가 보인고..자사고 되지 않았나요. 떠나온지 10년 넘어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위례나 하남미사 어떠세요?

  • 8. 송파구주민
    '16.8.21 3:55 PM (175.208.xxx.203)

    제가 국민학교 시절부터 송파구 토박이인데요. 오금동 우창아파트 아파트자체는 오래되고 후진 느낌이지만 주변은 유해시설이나 아이들이 탈선할만한 그런거 없구요. 송파도서관이나 문화센터가 근처에 있고 한적하고 좋아요. 요즘은 지하철역도 있어 접근성도 좋아지고...

  • 9. 옆아파트
    '16.8.21 4:34 PM (118.219.xxx.199)

    아이가 몇살인가요^^ 이동네가 살기는 넘 좋은데 솔직히 학군이 꽝이에요. 여자아이 집들은 초등까진 견디다가 중등가기전 가락동으로 거의 옮기구요..남자아인 그래도 공학가서 여자애들한테 뒤쳐질까봐 옆학교 보인중 보내는데..저엉말 공부를 안시켜요ㅠㅠ 혹시라도 보인고 보낼때 좋을까봐 보인중 보냈는데..보인고에서도 보인중 출신을 잘안뽑는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자금이 여유가 되시면 위례 알아보세요

  • 10. ㅇㅇ
    '16.8.21 4:34 PM (122.34.xxx.61)

    전 상아 살았고 짐 잠시 지방에 와있어요^^ 저도 애들이 어려서 잘은 모르는데 오주중이 별로래요~말하면 안되나?ㅠㅠ개롱초는 괜찮다던데..뭐 좀더 가면 거여 마천이니까..구석지긴 해도 그래도 거마보단 낫다는 분위기? 윗분들 말씀대로 도서관 성내천 곰두리체육관 인접해서 좋아요^^

  • 11. 원글
    '16.8.21 8:41 PM (58.140.xxx.162)

    아이는9살7살4살이에요.
    학군 무시 못할거 같아요.
    우선 오금은 패쓰하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473 세젤예라는 말...어이없지않나요? 2 ... 2016/10/30 1,835
611472 엠팍에서 본 최고의 글 21 엘비스 2016/10/30 13,647
611471 화면과 다른 뉴스자막--;; 4 ㄷㄴ 2016/10/30 1,020
611470 특수교육 석사 논문 써 보신 분, 조언부탁드려요 6 늙은 학생 2016/10/30 804
611469 옷 정리를 전혀 할 수 없는 병도 있을까요? 23 ㅇㅇㅇ 2016/10/30 4,883
611468 봉지바지락 입벌리고 죽었는데 먹어도 되나요? 2 . . . 2016/10/30 4,091
611467 교회 다니시는 분들 오늘 목사님 설교 어떠셨나요? 13 ... 2016/10/30 2,633
611466 급급!!강남역.. 분당 1 급해요 2016/10/30 1,162
611465 엄마가 입맛이 까다로우면 애들 입맛도 까다롭지 않나요? 10 입맛 2016/10/30 891
611464 호호바오일 1 궁금이 2016/10/30 691
611463 클라인펠터 증후군 남편두신 분 계신가요 29 예비부부 2016/10/30 15,239
611462 고속도로 과속카메라 3 ... 2016/10/30 881
611461 티비조선 1 ㄴㄷ 2016/10/30 499
611460 치매증상 약하게 보이는가봐요. 9 방금본거 2016/10/30 3,392
611459 해경123정이 세월호에 접근 안한 이유에 대한 반박 바람이분다 2016/10/30 1,923
611458 마사지원장이 스포츠재단이사 라니..코메디다 7 개코미디 2016/10/30 1,711
611457 세월호의 마지막 퍼즐ᆢ 파파이스 7 소름 2016/10/30 3,233
611456 정말정말 얄미운 동네엄마한테 톡이왔는데 읽을까 말까, , , ,.. 18 2016/10/30 7,994
611455 순시리에 비하면 새발의 피(사형당한 중국기업인) 4 똥누리당 2016/10/30 1,488
611454 지진으로 땅이 미친듯 흔들린 데는 이유가 있었다 9 didi 2016/10/30 2,836
611453 cctv 추천바래요. 손버릇 나쁜이 참 많습니다. 3 못참아 2016/10/30 1,712
611452 경상도에서 전라도여행갔다 느낀 간단한 인상 71 ㅇㅇ 2016/10/30 23,932
611451 vip 1 ㅇㅇ 2016/10/30 530
611450 박씨 최씨 생각에 기분이 넘 다운되네요 8 .. 2016/10/30 779
611449 은행 손님카톡도 지워버리네요.웬 위비톡? 5 카톡어디에?.. 2016/10/30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