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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안마기 소리 들리는데 제가 예민한가요

층간소음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6-08-21 02:52:10
윗집이 최근에 새로 이사왔습니다.
오는 날부터 대단한 사건들이 있어서 편하지 않겠구나 생각은 했었어요. 
근데 이사선물로 받았는지 며칠 전부터 두두두두 진동이 들립니다.
ㅜㅜ 

찾아보니 이게 안마기소리네요. 두두두두....... 
매트를 깔았는지 처음보다는 덜하지만요........진동소리 이거 엄청납니다. ㅠ
잠들다가 매번 깨고 또 잠도 못 들고 있어요. ㅠㅠ

제가 예민한 걸까요. 집안 구석구석 진동소리가 들리네요. 
정말 몰라서 새벽에 사용하는 거겠죠??? ...............ㅠㅠㅠㅠㅠ
IP : 119.7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6.8.21 3:44 AM (211.36.xxx.29)

    집안 구석구석이면 로봇청소기일듯요. 사람잡음....

  • 2. ..
    '16.8.21 7:44 AM (112.152.xxx.96)

    안마기면 사용하지말라하세요 천정이 울려서 살수가 없어서 올라가서 얘기했어요..

  • 3. 으음
    '16.8.21 7:49 AM (116.40.xxx.48)

    아.. 저희도 그런줄 알고 올라갔는데 안마기 없더라구요. 알고보니 에어컨 실외기 소리였어요.

  • 4. ..
    '16.8.21 11:48 AM (210.178.xxx.225)

    밤이고 낮이고 안들리던 안마기 소리 나길래
    듣기 힘들었지만 얼마 안갈거라 예상했어요.

    정말 운동처럼 처음에나 열심히 하다 안하더군요.
    이제는 팔았는지 소리안나요.

  • 5. dlfjs
    '16.8.21 12:13 PM (114.204.xxx.212)

    엘리베이터에 써붙이세요
    밤늦게나 새벽에 다 들리니 자제해달라고요

  • 6. ......
    '16.8.22 1:07 AM (119.70.xxx.41)

    로봇청소기 아니었고요 안마기가 맞아요....
    정말 머리가 흔들리 정도예요.
    몰라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ㅠ
    저도 오래는 사용안하실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렸는데요. 도저히 잠을 못 잘 정도니 미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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