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한테 끼가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1. ....
'16.8.21 1:47 AM (221.157.xxx.127)진도나가게 틈을안주시나봐요 ㅎ
2. ‥
'16.8.21 1:49 AM (223.33.xxx.4) - 삭제된댓글그런말 하는 남자 별로 ‥ 자기나 지기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서 맘껏 끼부리라하세요
3. 아마도
'16.8.21 1:52 AM (183.100.xxx.240)남자가 말하는 끼는 숫기가 없다는 뜻이지
색기를 흘리라는 말은 아니겠죠.
그런 모욕적인 의미라면
결혼해도 끼부리는 여자 찾아다닐테죠.
또 그러면 한번 봐줄테니
당신이 끼를 부리보라고 하세요.4. 지루하다는
'16.8.21 1:53 AM (79.213.xxx.216)말 일수도 있어요. 그 남자의 연애의 목적은 결혼이 아닌가봐요.
5. ᆞ
'16.8.21 2:19 AM (223.62.xxx.118)님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세요
끼가없다고?내가 너한테 왜 끼를 부려야 하니?라고 뻥차버리셈6. 00
'16.8.21 2:22 AM (223.33.xxx.220)별 웃기는 짬뽕이네요.
그런말에 휘둘릴필요없어요.
있는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만나세요.
참 예의도 없고 웃기네7. 그런 식으로
'16.8.21 2:42 AM (73.199.xxx.228)말하는건 자기들 기분 좋게 하기 위해 님이 어떻게든 애써보라는 뜻인데 듣기만 해도 재수 없네요.
기쁨조도 아니고...
원글님이 말씀하셨듯이 케미든 궁합이든 천생연분이든 님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도 좋은 사람 만나시면 됩니다.8. ...
'16.8.21 3:11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끼부리면서까지 만나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남자는 피하시는 게 어떨까요.
자기가 마음에 안 끌리는 걸 남탓하는 것 같은데요?
만나보면요.... 없던 끼도 부리게 만드는 남자가 있더라고요. 서로 안 맞는 거 아닌가 해서요......9. .....
'16.8.21 6:36 AM (117.111.xxx.246)원글님을 어떻게 엎어버릴려고 하는데
자기 뜻대로 잘 안되니까 약올라서...
어쨌던 바람직한 남자는 못 되는듯.
그 말 한마디에 간파가 되죠.10. 웃기는 놈
'16.8.21 8:22 AM (222.101.xxx.228)당신과 자고싶은데 안 넘어온단 소리예요
11. ㅇㅇ
'16.8.21 11:38 AM (211.36.xxx.103)활기가없다는걸
그분 언어수준이 좀 딸려서 그리 저렴하게 표현한 듯.12. 제 경험상
'16.8.21 11:59 AM (110.12.xxx.92)여자한테 끼가 없느니 애교가 없느니 하는 남자들 다 별루였어요
같은 여자끼리라도 그런소리 하는건 실례아닌가요?13. ..
'16.8.21 5:31 PM (223.62.xxx.16)지금 연애가 잘 안 되는 건 만나는 남자가 별루이기 때문입니다
애교넘치는 여자 만날 능력 있음 만나라 하세요
상대의 말에 메이지 마세요 특히 이성이 내 없는 면을 찾는다면 휘둘릴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