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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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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바지가 입던게 왔는데요.

진상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6-08-20 23:02:59
대문 베개 진상글 보니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적어봐요.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반바지를 주문했어요.
제대로 안보고 태그떼고 옷장에 넣어뒀다 일주일쯤 지난후 입으려고 보니 속부분이 누래요.
순간 비위가 상해서 진짜 버리고싶었으나 눈감고 ㅜ
세탁기 돌리니 안져서
다시 부분얼룩제거제 뿌려 손으로 몇번이나 문질러 빨았네요.
대체 얼마나 입고서 환불한건지...
IP : 175.223.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왜
    '16.8.20 11:11 PM (223.62.xxx.10)

    입으셨어요 반품하셨어야지요 교환이나

  • 2. 카프
    '16.8.20 11:13 PM (59.15.xxx.42)

    저도 스키니바지 산게 도착해서 입어보니 종아리부분에 날근날근한 발목양말 한짝이 들어있더라구요.. 누군가 그 바지를 입다가 양말을 신은채 벗었는데 낡은 양말도 같이 벗겨졌던지 .. 바지는 입은기색
    없이 판판한걸로 봐서 아마 다림질 해서 새옷입네 하고 보낸거였나봐요~/ 새로 교환받긴했지만 그래도 찝찝하긴 매한가지~~

  • 3. 하루하
    '16.8.20 11:19 PM (180.66.xxx.238)


    저도 원피스를 샀는데 향수냄새가 나요.
    그래서 판매자에게 물으니 뭐라더라.
    공장에서나올때 약품처리 냄새라나.

    맘에들어 색상다른걸 하나더 주문해보고알았죠.

    그건 절대 약품처리냄새가 아니었단걸요.

  • 4. ㅜㅜ
    '16.8.20 11:22 PM (175.223.xxx.78)

    제가 환불교환기간을 넘겨서야 발견했어요. 그대로 넣어뒀었죠. 앞으론 꼼꼼히 속도 살펴야겠어요

  • 5. 저는
    '16.8.20 11:30 PM (112.150.xxx.101)

    예전에 원피스를 샀는데
    안쪽 택에 세탁소 딱지가 그대로 붙어있었어요.
    쇼핑몰 운영자 이름이 적힌ㅎㅎ
    입고 사진찍고 세탁해서 팔았던 거.
    환불 받고 다신 거기서 안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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