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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자랑좀 할께요

자랑하고픈날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6-08-20 21:27:30
저희 시부모님이요
일주일에 두번은 유치원생 둘 손주들 데리고 주무십니다
네 제 아이들 이예요
아이들이 너무 조부모님을 좋아해서요
덕분에 신랑이랑 데이트 많이 해요
아이들 없는 틈을 타서요
그리고 자랑 할게 더 많지만
댓글이 무서워
여기까지만
이상 사랑받는 며느리 였습니다 (저 잘난점 없어요)
IP : 221.160.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0 9:30 PM (211.219.xxx.148)

    그만큼 시부모님도 며느리가 잘하니까 며느리를 좋아하시는거죠. 얄밉게구는 며느리는 해주고 싶어도 하는짓이 미우면 도로 마음 굳어요.

  • 2. .....
    '16.8.20 10:02 PM (116.34.xxx.149)

    윗님 말씀대로 상대적이니까요. 그 관계가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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