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더워서 숨이 막히고 땀이 비오듯 났어요. 더워서 그냥 멍때리고 애들과 밥도 외식으로 도서관으로 돌아다녔죠.
집에서는 에어컨을 켜고 살았구요.
에어컨킬때 문 하루종일 닫아놓는것힘들었고... 에어컨 끄고 문열어놔도 숨못쉬겠고... 그러면서 여름 지났는데....
지금은 체력이 고갈되었는지 일어나기도 싫고 밥하기도 싫고... 애들하도고 실갱이하기 싫으니 잠만자고싶고.....
우울하고 다 싫어요.
제가 제가 아닌거같고 몸은 비오듯 땀을 흘리는데 몸에서 차가운 기운이 느껴져요ㅠㅠㅠㅠ
저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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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체력이 고갈된거 같아요
요리좋아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6-08-20 21:04:50
IP : 112.149.xxx.1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드나무
'16.8.20 9:47 PM (182.216.xxx.154) - 삭제된댓글저는 매주 닭집가요..( 닭한마리집 )
에어컨 빵빵한데서 1시간동안 따뜻한 닭국물 먹고오면 1주일 버티어요 ~
중간 중간 설빙도 가주고... 여름 보냅니다.2. ㅣㅣ
'16.8.20 9:49 PM (211.36.xxx.30)애들 냅두고 어디 뜨끈한 국물 잘 하는 집에 가서
천천히 한그릇 뚝딱하고 오세요.
그러다 몸살 오면 잘 낫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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