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지연? 이라는 사주보시는 분 아시나요?

혹시 조회수 : 8,397
작성일 : 2016-08-20 17:02:50

혹시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주 볼려고 알아봤는데

사촌언니가 잘 본다고 해서요.

사주얘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패스해주세요....

IP : 121.165.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0 5:23 PM (49.175.xxx.59) - 삭제된댓글

    큰딸아이 고3때 새벽에 다세대주택에 가서 이름 적고
    순번으로 봤지요.
    근17~18년 전 입니다.
    그때돈으로 10만원.
    아직도 차병원 근처에 있나요?
    외고 엄마들 사이에서 쪽집게라고 앞다퉈 봤어요.
    소문으로는 k대의대 다녔고 다리가 불편한대
    아주 잘보신다고 해서 갔는데 저희팀6 명은 아니였습니다. 지금도 적어주신것은 갖고있네요.

  • 2. ....
    '16.8.20 5:57 PM (175.223.xxx.132)

    완전 엉터리..
    저도 십년전에 용하다는 소문듣고 찾아간 적 있는데
    돈만 밝히고 하나도 안맞았어요.
    제 주위 모두 마찬가지.

  • 3. 여기
    '16.8.20 7:20 PM (221.167.xxx.34)

    이미 오래 전에 유명세 꺾인 집 아닌가요? 암튼 사주나 점집 만큼 트렌드 타는 곳도 없는 듯 ^^

  • 4. 신기
    '16.8.20 7:29 PM (211.36.xxx.18)

    저희 시어머님이 20년전이랑 10년전쯤에 두번
    보셨는데요.. 그때는 긴가 민가 했던것들이
    많이 맞아서 지금도 신기하더라구요..

    시누가 미국을 가고 싶어 했는데 여건이 전혀 안되
    었던 상황이었는데.. 국경을 넘어서라도 갈테니 걱정
    마라했다던데.. 결국 혼자서 멕시코국경을 통해 들어가서
    지금은 시민권자로 잘 살고 계심..

    어먼님이 하시던 매장이 너무 안나가서 보고 오셨는데
    2달안에 나가는데 잔금은 두번에 나눠서 받겠다하더니
    정말 2달도 안되서 세입자 나타나고 사정해성 잔금도
    두번에 받았어요..

    또 남편이 둘째아들인데 남편과 제 사주 보면서
    장남노릇할거구 같은 사업장에서 일하면서
    사십대후반부터 돈도 모이고 60대까진 재물이
    불어난다고 했다는데.. 저희부부 4년전부터
    24시간 붙어 일하는데 사업도 괜찮고 돈도
    잘 모이고 있는중^^
    아주버님은 결혼도 안하시고 전국 돌아니며
    부모님껜 가끔 안부 전화정도라 저희가 장남
    노릇하고 있구요.

    암튼 맹신은 아니지만 신기하더라구요^^

  • 5.
    '16.8.20 10:34 PM (112.169.xxx.97)

    전혀 안맞았어요 돈 아깝기 그지 없었네요

  • 6. 그냥그냥
    '16.8.21 2:36 AM (61.98.xxx.176) - 삭제된댓글

    사업, 택일이 주력분야
    인생 전반, 진로, 직업은 그냥그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709 대구 수돗물 발암물질, 선진국 허용치 돌파" 10 .... 2016/08/25 1,844
589708 주말 부부 합가 고민.. 11 ... 2016/08/25 3,088
589707 여름 화장( 파운데이션?) 8 가을아 2016/08/25 1,742
589706 나이드니까 성격이 바뀌네요 6 2016/08/25 2,481
589705 혹시 G7 커피 드시는분 계세요? 18 커피좋아 2016/08/25 5,701
589704 최신 한화리조트 추천요 3 2016/08/25 716
589703 (급질)이혼했는데 시아버지상에 가려합니다. 21 . . . .. 2016/08/25 8,055
589702 원하는 것과 환경의 미스매치가 있는 미혼싱글인데, 결혼관련 현명.. 6 ... 2016/08/25 1,119
589701 한살림 와인 드셔보신분~ 3 ........ 2016/08/25 1,761
589700 마늘다지기 어떤것 쓰세요? 15 .. 2016/08/25 2,888
589699 이준기 9 보고 싶은데.. 2016/08/25 1,919
589698 비타민c가 질염에도 좋을까요..? 각종 염증에 좋은거죠..?? 8 궁금 2016/08/25 6,947
589697 직장인들 점심값 계산 어떻게 할까요? 20 궁금 2016/08/25 4,527
589696 돈 보낼터이니 게좌번호 달라는사람 40 ^^* 2016/08/25 19,829
589695 근린생활시설 양도세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복 받으실 껍.. 1 양도시 2016/08/25 1,254
589694 배만 자꾸 나오는데 4 2016/08/25 1,487
589693 가습기 살균제 사태, 화장품에도 '불똥' 1 샬랄라 2016/08/25 814
589692 [펌] 선우용녀, 방송 녹화 중 뇌경색 증세로 병원 이송 7 zzz 2016/08/25 7,306
589691 전학가는데 선생님께 전화로 말씀드려야겠죠? 3 궁금 2016/08/25 1,345
589690 지인을 욕하는 친한엄마 2 ㅇㅇ 2016/08/25 1,558
589689 상대의 마음까지 헤아려야 자신에게 화가 미치지 않나요? 4 업보 2016/08/25 1,130
589688 셀프 염색의 지존인 약은 뭔가요? 좋은 제품과 팁 가르쳐주세요... 11 염색 2016/08/25 3,862
589687 초보운전- 죄송합니다. 32 ... 2016/08/25 4,140
589686 마음이 항상 많이 우울합니다..어떤방법으로 극복해야 16 가라앉기 2016/08/25 4,215
589685 아프다고 했던 14년된 강아지 .. 후기예요 18 코카 주인 2016/08/25 4,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