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에 나이까지 속였다는 여고 교사 글이요..
내용에서 나오는 몇가지 키워드를 보니 딱 누군지 느낌오네요
과목이랑 지역이랑 뭐 그런 신상을 제외하고서라도
하는 행실을 보니 딱 그 사람 맞네요(100퍼센트 이상 확실한것 같아요)
같은 동료 여교사들 (미혼) 들에게 뒤로는 추근거리며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만나보지 않겠냐는 말까지 하고..
이미 그 학교 교사들 끼리는 소문 다 퍼지고
교직이나 공직사회들 다 그렇지만
인근 학교들에는 소문 다 났죠...
교감에게는 다시는 안그러겠다며 조심하겠다더니
기가막혀서... 교내 뿐만이 아니라 교외에서도 그 추잡한 행동들을
이어나갔다니 정말 어이없을 뿐 이네요..
1. 허스키한
'16.8.20 9:38 AM (118.44.xxx.239)목소리까지 확실해요?
님은 어찌아세요?
신기해요
그럼 무슨 조치가 있어야 할텐데요
피해자들 더 있을것 같아요2. 어찌알긴요
'16.8.20 9:42 AM (110.70.xxx.238)그 사람이 추근덕 거렸던 피해 교사 중 하나가 위에 얘기 했고 소문 다 난걸요 거기에 과목과 지역까지 원글에 있으니 ....
3. 흠흠
'16.8.20 9:44 AM (125.179.xxx.41)그런놈이 여고생을 가르치고있다니 ...
이미 여고생들도 피하고있을수도...;;;4. 좁은 바닥이라
'16.8.20 9:44 AM (124.80.xxx.186)지역 나오고 교과명 나오고 게다가 모교까지 나오면... 누군지 다 나오잖아요.
그쪽에서 완전 블랙리스트 중에 한명 일것 같네요.5. 제발
'16.8.20 10:01 AM (74.100.xxx.189)그 원글님이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신고해주시길 바랍니다
6. 히스토리
'16.8.20 10:04 AM (175.223.xxx.107)출신대학. 근무지역. 과목. 연령. 남성
그 글 읽으면서 그 과목 담당하는 선생님이 많지 않으니 찾으려고 하면 찾겠구나 생각했는데 ...
한국이 넘 좁고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또 들어요7. 잡히면최소사망
'16.8.20 10:10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더 걱정 되는건 학생들 건드릴까봐
로리타 인듯
제발 누구 저인간 교육청 홈피에 신고좀해요
내가 알면 바로 신고할텐데 아깝다
저런 놈이 왜 하필 여고에 있어요? 애들 걱정되네8. ㅎㅎ
'16.8.20 10:15 AM (118.33.xxx.6)남들이 괜히 대외적인 이미지 관리하고 실생활도 단정하게 애쓰는 게 아닌데 저런 인간 언젠가 망신뿐만 아니라 인생에 위기가 찾아올거에요. 계속 저렇게 살아왔던거죠. 나쁜 쪽으로 쌓아온건데 ..성욕관리 못하면 남자나 여자나 인생 망해요.
9. 한
'16.8.20 10:52 AM (1.250.xxx.234)15.6년전 지방 여고 영어선생.
몇번의 여고생과의 추문뒤
타지역 발령뒤 몇년있다 다시 이지역
남고로 왛어요.10. 교사는
'16.8.20 11:51 AM (58.125.xxx.152)뭔 짓해도 파면 안 되던걸요.
윗분 말씀처럼 다른 지역구나 타지역 발령.
성범죄 저질렀는데도 참...교직원도 그렇던데요.
일단 행정직이나 강사들 채용할 땐 성범죄조회서 내야지만 뭐 정교사는 일단 발령나면 만고땡.11. 철밥통이에요.
'16.8.20 12:21 PM (61.77.xxx.16)거의 20년전에 수원에 초등교사도
유부남이면서 학교 유부녀 선생이랑 눈맞아
바람피우다 한밤중 교통사고로
둘이 딱 걸렸죠.
여선생은 남편이 의사였는데,
그 사고로 얼굴 다 갈리고,이혼 당했는데,
남교사는 징계만 먹었어요.
이후 학교 미혼 보건교사랑 또 바람피고
이혼후 이 둘이 살림 차리고,
애 낳아 옆학교에 입학시켰어요.
세상에 비밀은 없다고
지 맨날 사별해서 재혼했다고
쉴드 치고 다녔는데
10년 지나고 그인간이 저지른 사고
뒷 수습하러 다녔던
쌤이 욕하고 다녀 나중엔,
학부모도 다 알았죠.
근데,지버릇 개 못준다고,
학부모중 방과후수업 면접 보러 가면,
나는 술이 좋더라~저녁에 시간 돼?
이지랄~수작 부리고,
순진한 유부녀 여선생들한테
늦은 저녁때마다 같이 밥먹자,술먹자
전화 돌리구~
근데,몇년전에 교감도 하고,
아무~~하자가 안되더라구요.
썩을..12. ........
'16.8.20 1:29 P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딱잡혔네요 헐헐
여고에는 ㄱ두면안될사람같은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8149 | 청춘시대 너무 슬펐어요. 3 | 오늘 | 2016/08/20 | 3,098 |
588148 | 굿와이프에서 어색한 연기..... 49 | wife | 2016/08/20 | 8,315 |
588147 | "이렇게 떠나야 한다니" 단원고는 다시 눈물바.. 5 | 좋은날오길 | 2016/08/20 | 995 |
588146 | 윤계상이 god 출신이었어요? 19 | 굿와이프 | 2016/08/20 | 4,060 |
588145 | 이렇게 더운데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도 못 열고 미치겠네요 7 | 미세먼지 | 2016/08/20 | 1,754 |
588144 | 아버지가 치통으로 힘드신데 조언 좀 구하고 싶어요. 5 | ... | 2016/08/20 | 1,241 |
588143 | 닥은 더위도 모르고 살듯 11 | 푸른기와 | 2016/08/20 | 1,563 |
588142 | 동네 골목대장 자매들.. 2 | 음 | 2016/08/20 | 1,199 |
588141 | 스윗이이이이이~~이렇게 끝나는 노래 뭘까요? 4 | 김수진 | 2016/08/20 | 1,010 |
588140 | 결혼한 나이 지긋한 아들과 단둘이서 여행 가보신 분 15 | 모자여행 | 2016/08/20 | 4,117 |
588139 | 韓·日 보란듯.. 中, 동해서 대규모 실전훈련 1 | 사드반대 | 2016/08/20 | 425 |
588138 | 낙지볶음할때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10 | 요리 | 2016/08/20 | 2,065 |
588137 | 헐 손연재...저 오늘에야 알았어요 141 | 리우 왜 문.. | 2016/08/20 | 32,599 |
588136 | 상가 추가대출 가능할까요? 3 | ㅇㅇ | 2016/08/20 | 1,316 |
588135 | 짠돌이 남편 어느정도들이신가요? 7 | 짠돌이 | 2016/08/20 | 2,896 |
588134 | DVF원피스 겁나 날씬해보이네요 6 | --;; | 2016/08/20 | 5,311 |
588133 | 쉬는 날이면 하루종일 요리를 시켜요 남편과 딸래미가ㅠㅠ 75 | 힘들다 | 2016/08/20 | 15,089 |
588132 | 저 자랑좀 할께요 2 | 자랑하고픈날.. | 2016/08/20 | 1,341 |
588131 | 진명이 언냐는 무슨 결심을 한 걸까요 5 | .. | 2016/08/20 | 2,278 |
588130 | 일본 대단하네요..400미터 남자 계주 은메달... 9 | .. | 2016/08/20 | 2,352 |
588129 | 시모님 척추관협착증 때문에 병원 문의드려요(부산) 6 | 부산병원 | 2016/08/20 | 1,288 |
588128 | 피부 안좋아지셨어요?? 3 | ... | 2016/08/20 | 2,371 |
588127 | 남편 부하직원이 상사보다 많이 쉬는데 18 | 회사원 | 2016/08/20 | 3,140 |
588126 | 더위에 체력이 고갈된거 같아요 2 | 요리좋아 | 2016/08/20 | 1,208 |
588125 | 여자애들 입이 아주 험합니다. 11 | ... | 2016/08/20 | 3,7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