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천 하늘고, 현대고 중에서

봄이 조회수 : 2,612
작성일 : 2016-08-20 04:22:00
어디가 면학분위기와 아이들 인성 등이 더 나을까요?
전기고 티켓 1장을 버리기는 아깝고.. 하늘고 전국 전형 27명 모집인데 3-1까지의 성적 부분은 만점 나오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전국자사고이니 하늘고가 정원 대비 입시결과는 더 좋긴 하네요..

하늘고는 입학경쟁 치열한 인천, 전국 전형 제외한 임직원 등의 전형입학생들도 그래도 무난한 분위기일까요? 성실하고 똘똘하다고들 하는 명랑한 딸아이지만 기질 상 여리고 예민한 면이 있어 조금 걱정이 되네요.. 마음 같아선 그냥 가까운 일반고 보내서 먹는 거 잘 챙겨주고 정서적으로도 따뜻하게 다독여주고 하면 좋을 것 같은데...(최근엔 딸이랑 부딪히는 일들도 생기니, 기숙사 보내버리고 좀 벗어나고 싶기도 한 엄마 ㅎㅎ)

좋은 학교에서 선의의 경쟁 통해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참 매력적으로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여학생들 기숙사 생활은 대체적으로 재미있을까요, 아님 생각보다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을까요 ㅋ

큰 욕심 부리지 말고 절충안으로 지역자사고인 현대고 보낼까 고민되는데, 여긴 또 1차가 추첨이라.. 아이도 저도 안 내키네요. 개인 차는 있겠지만, 아이들이나 부모들 분위기가 다소 소비적이고(청담, 압구정고 의 들리는 이야기처럼요..) 여러가지 면에서 애매한 학교라 비추라는 평도 꽤 들었기에 망설여지구요.

어디서든 열심히 하면 된다고들 하시지만 엄마로서는 참 고민이 되어서.. 며칠 째 밤마다 4시를 넘기네요.
하늘고와 현대고에 대해 아시는 정보나 조언,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감사히 들을게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
    '16.8.20 4:37 AM (222.237.xxx.70)

    하늘고 학생들 정말 착합니다 선생님들도 순수하시고 걱정하시는 소비적인 분위기는 없구요 학교 다니면서 사교육 받기는 힘들어요 외박허가 맡기가 정말 어렵답니다 저희는 자사고 탐방 거의 다했는데 기숙사 시설 보고 학교 정했답니다 4인 1실이 맘에들었구요 집 떠나 처음 기숙사 생활하는 애들 2인1실 경우 룸메랑 사이 안좋으면 학교생활 전체가 힘듭니다

  • 2. 봄이
    '16.8.20 4:45 AM (223.62.xxx.92)

    첫 댓글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면들 알려주셔서 넘 좋구요. 아.. 소비적인 분위기는 현대고.. 얘기였어요. 사교육 힘들군요. 근데 성당 다니는데 주일 외출 안 되나요? 하나고는 종교 때문이면 외출 가능하고 대신 확인 꼼꼼히 한다 들어서요. 참. 부모가 주말에 방문, 면회는 가능한가요?
    시설은 정말 좋아 보여요. 2인보다는 4인 1실이 더 나은 면이 있군요. 보내고 싶은 마음이 커지네요^^

  • 3. 새벽
    '16.8.20 4:58 AM (222.237.xxx.70)

    하늘고는 학교내에서 미사, 예배 드려요 면회는 가능하구요 근데 제가 자사고 두군데 보내보지만 어디나 부족한 점이 있어요 기대치가 정시준비인지 학교활동 알찬 수시인지 애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부할건지 선생님들이 생기부작성이나 진로지도에 정보가 많은지 많이 조사하고 보내셔야 만족도도 크고 포기할 부분 빨리 포기해져요^^ 제가 제일 권하는 조건은 집과 가까운 기숙사 학교예요 아이 심리 안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 4. 하늘고
    '16.8.20 9:41 AM (58.121.xxx.67)

    아이가 하늘고에 다니고 있어요..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들고요.위에분 말씀처럼 아이들이 순하고 참 예뻐요..
    학교에대한 만족도도 높고 선생님들도 좋습니다
    성당에 다니시나본데 근처에 있는 신공항성당에 계시는 신부님이 오셔서 미사를 봐주세요..참 좋으신분이세요
    입시설명회때 오셔서 둘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868 결혼상대자를 만날 때, 무엇을 보셨나요! 9 Li 2016/08/24 2,890
589867 공복 혈당 120인데 당뇨병으로 안가고 정상수치로 될수 있을까요.. 11 당뇨 2016/08/24 22,626
589866 파울로 코엘료 작가의 작품 세계는 어떤가요? 5 마타하리 2016/08/24 1,483
589865 중2 남자, 162인데 작년보다 3cm 컷어요. 15 .... 2016/08/24 4,710
589864 내일 제사인데...남편이랑 대판 68 ..... 2016/08/24 17,609
589863 발뮤다 선풍기 쓰시는 분 계세요? 가격이 ㅠ 6 발뮤다 선풍.. 2016/08/24 2,858
589862 미니멀 라이프 하려 해도 7 미라 2016/08/24 4,044
589861 에휴..역시 돈관계는 첨부터 확실히 해야하나봐요.. 2 ... 2016/08/24 1,795
589860 불가리스 냉동했다 녹여서 요거트 만들어도 될까요? 3 ^ ^ 2016/08/24 2,219
589859 앞으로도 여름은 계속 이렇게 더울까요? 3 봄가을 2016/08/24 1,054
589858 아픈데 병원 안가는 사람 때문에 제 속이 터져요. 6 ... 2016/08/24 3,912
589857 더블유 뭐죠ㅡㅡ 21 뭐니 2016/08/24 6,489
589856 연예인도 음주운전 적발되면 하차하는데 이철성 임명 강행이라니. 10 원혜영 2016/08/24 2,129
589855 여행다단계 월드벤처스라고 아시나요 4 월드벤처스 2016/08/24 4,404
589854 한여름용 린넨티는 별로.... 6 린넨티 2016/08/24 2,944
589853 사무실 선임?선배가 우습게 보입니다. 6 사무실선임 2016/08/24 2,424
589852 족욕기 추천해 주세요 3 고양이 2016/08/24 1,783
589851 질투의화신 30 .. 2016/08/24 10,986
589850 성장통이 없을수도 없나요 2 yeppii.. 2016/08/24 911
589849 친절했다가 차갑게 돌아서는 사람 8 허... 2016/08/24 4,240
589848 일상생활배상보험 3 ... 2016/08/24 1,091
589847 공유기 해킹이라는것도 있나요? 3 2016/08/24 1,957
589846 고급스러운 옷장이나 장농 보신 분 있으세요? 3 Ooo 2016/08/24 1,997
589845 악마같은 남편 재채기 소리도 소름 끼쳐요 10 이번생은 망.. 2016/08/24 6,075
589844 지금w보는데요.. 14 2016/08/24 3,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