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만원...이거 보내야 되나요 너무 화가 납니다

짱딴 조회수 : 25,095
작성일 : 2016-08-20 02:06:07
제가 넘 집안일을 상세히 적은것같아 본문은 지웁니다 ㅠ


IP : 125.184.xxx.160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0 2:12 AM (86.163.xxx.187) - 삭제된댓글

    우유부단한 남편 만나서 원글님 고생이네요 ㅠㅠ

    저희 시댁도 사촌계 이야기 나왔을 때 남편이 한 칼에 거절했거든요.

    아직 계에서 빠진다는 이야기를 안 했다면 70만원은 내야 할 거 같고...

    70만원 내면서 확실하게 이야기하세요. 계에서 빠진다고...

  • 2. ㅇㅇ
    '16.8.20 2:12 AM (121.168.xxx.41)

    곗돈 내역 알 수 있냐고 문자 보내보세요..
    정말 참 가지가지 하는군요.

  • 3. ....
    '16.8.20 2:13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말해요.
    만약 곗돈 낸다면 이제껏 돈 쓴 내역부터 앞으로 돈쓸일까지 절대 그냥 안넘어간다. 70만원 내는순간 더 시끄럽고 아사리판 날꺼다. 나땜에 사촌끼리 원수지간 될꺼라고.
    그거 감당못하겠음 계 포기하라고. 전화는 내가 직접 사촌시누한테 한다고. 넌 빠지라고하세요.
    남편이 등신임

  • 4. 왜 내요?
    '16.8.20 2:18 AM (175.223.xxx.177)

    아이 낳았는데 아무도 연락없으셔서 계모임 없어진 줄 알았다. 죄송하지만 우린 경황도 없고 요즘 형편도 어려워서 빠지겠다 하고 돈 보내지 마세요.

  • 5. 에휴
    '16.8.20 2:23 AM (219.248.xxx.150)

    형제가 다 호구네요. 첨부터 저딴 계는 들지도 말았어야 되는데..
    그동안 만났을때 먹고 쓴 돈 있으면 그 돈만 보내세요.
    글고 빠져요. 앞으로 껄끄럽긴 하겠네요.

  • 6. 존심
    '16.8.20 2:23 AM (14.37.xxx.183)

    사촌보다
    형님댁하고 의논할 일임
    묘소관리를 따로 하지 않는한
    내야할듯

  • 7. 원글
    '16.8.20 2:25 AM (125.184.xxx.160)

    시아주버님도 시골에 계서서 그런가 엄청 가족 좋아하고 가부장적이라 아마 우리가 계모임 빠진단 말 들으면 죽일놈 될듯 하네요 전 이미 죽일년일듯

    누가보ㅏ도 아주버님 우리남편 호구모임인데 이걸 왜 우리 형님은 두고보고만 계시는건지 그것도 모르겠어요

    일단 70내는건 앞으로 탈퇴한다는 전제하에 내기로 했는데
    송금 버튼만 누르면 되는데 못누르겠어요 너무 아까워서

  • 8. ...
    '16.8.20 2:26 AM (86.163.xxx.187) - 삭제된댓글

    탈퇴한다는 전제 하에가 아니라 일단 탈퇴 이야기부터 마무리하고 송금하세요.

    잘못하면 돈은 돈대로 보내고 탈퇴도 못하는 불상사가 있을 수도 있어요.

  • 9. ...
    '16.8.20 2:27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걍 죽일년 되고 말아요.
    계속 계 했다가는 화병 생겨요

  • 10. ...
    '16.8.20 2:30 AM (175.223.xxx.177)

    원글님네 탈퇴하고 나면 그 계 흐지부지 될 듯.

  • 11. 존심
    '16.8.20 2:31 AM (14.37.xxx.183)

    조상묘소관리를 위해서 왠만한 집안에서는 다 있는 계입니다
    기본회비외에 벌초에 참가하지 못하면 벌금?까지 냅니다
    그럼 원글 남편은 벌초할때 한번도 가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럼 별로 할말이 없는 것 아닌가요

  • 12. 존심
    '16.8.20 2:33 AM (14.37.xxx.183)

    탈퇴도 말이되나요
    그럼 부모님 벌초는 누가합니까?
    아주버님 혼자 해야하네
    장남이라는 이유로

  • 13. ....
    '16.8.20 2:33 AM (86.163.xxx.187) - 삭제된댓글

    우리 주변에는 왠만한 집안이 하나도 없나 보다...

    벌초야 공동으로 하지만 계를 들지는 않아요.

    그 때 그 때 필요한 만큼 갹출하는 거고 큰 돈이 필요한 일이면 그 때 가서 의논하면 되지요.

  • 14. 원글
    '16.8.20 2:39 AM (125.184.xxx.160)

    벌초를 핑계로 만나는 모임인데 실제 벌초는 큰 시아버님 내외 분들 묘소만 하고 매번 끝납니다
    다른 묘소는 저희 시아버님과 아주버님이 거의 주도적으로 다 하시고 저희 남편은 돕는 정도입니다
    큰댁은 아들없이 딸만 셋이고 현재 선산 관리는 저희 아버님이 하고계세요
    굳이 그 모임 아니어도 원래 묘소 관리나 벌초는 저희시댁에서 다 하고 있었는데 이젠 돈은 돈대로 내고 벌초까지 하는거죠

  • 15. 존심
    '16.8.20 2:40 AM (14.37.xxx.183)

    여기는 시짜만 나오면 물고 뜯으니
    계가 뭐 큰겁니까
    그냥 벌초계정도인데
    같은조상묘를 누구는 나와서 벌초하는데누구는 바쁘다는 핑게로 안나오고
    그래서 못나오면 풐값이라도 내라는 건데
    그게 싫으면 탈퇴하고 자기 조상묘는 자기가 관리해야지

  • 16. 어차피
    '16.8.20 2:42 AM (223.33.xxx.7)

    벌초는 일년에 한번은 해야돼요
    저희 외가도 어머니와 이모가 돈 내서 하시는데 외삼촌 숙모란 사람들은 한번도 돈도 노동력도 보탠적이 없습니다
    70이 많으면 돈을 줄이자고 해야지 나만 탈퇴한다고 끝날 일인가요

  • 17. ...
    '16.8.20 2:44 AM (86.163.xxx.187) - 삭제된댓글

    존심님 상황 파악이나 제대로 흥분하세요.

    지금 상황은 원글님 시댁에서 이미 선산관리 하는 중이었는데
    사촌누나들이 계를 하자고 하더니 정작 자기들은 일도 안 한다잖아요.

    즉 원글님네 입장에서 원래 하던 일은 일대로 하고
    돈은 돈 대로 내야하는데 그래도 그냥 참고 있으라는 건가요?
    이건 시짜라서 물고 뜯는 게 아니라 비합리적이니까 뭐라고 하는 거죠.

  • 18. ...
    '16.8.20 2:44 AM (86.163.xxx.187) - 삭제된댓글

    존심님 상황 파악이나 제대로 하고 흥분하세요.

    지금 상황은 원글님 시댁에서 이미 선산관리 하는 중이었는데
    사촌누나들이 계를 하자고 하더니 정작 자기들은 일도 안 한다잖아요.

    즉 원글님네 입장에서 원래 하던 일은 일대로 하고
    돈은 돈 대로 내야하는데 그래도 그냥 참고 있으라는 건가요?
    이건 시짜라서 물고 뜯는 게 아니라 비합리적이니까 뭐라고 하는 거죠.

  • 19.
    '16.8.20 2:45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당장 눈앞 쫓지 않고
    여자들은 잘게 본다

    이런 말 평소에 싫어했는데
    맞는 면이 있어요
    이런 글 보면

    계산기 두드리면서 톡톡 쳐내죠
    멀리 못 보고

  • 20.
    '16.8.20 2:48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당장 눈앞 쫓지 않고
    여자들은 자잘하게 눈앞만 본다

    이런 말 평소에 싫어했는데
    맞는 면이 있어요
    이런 글 보면

    계산기 두드리면서 톡톡 쳐내죠
    멀리 못 보고

    70만원이야 밀린 거고
    내역서 보여달라 하고
    벌초 같이하자고 해야죠

    대단한 분이 들어오셔서 계모임 깨지겠군요

    그들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두 어번 참석 후 계산기 두드리고 그런 게 참 옅아보여서요

  • 21.
    '16.8.20 2:48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당장 눈앞 쫓지 않고
    여자들은 자잘하게 눈앞만 본다

    이런 말 평소에 싫어했는데
    맞는 면이 있어요
    이런 글 보면

    계산기 두드리면서 톡톡 쳐내죠
    멀리 못 보고

    70만원이야 밀린 거고
    내역서 보여달라 하고
    벌초 같이하자고 해야죠

    대단한 분 덕택에
    계모임 깨지겠군요

    그들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두 어번 참석 후 계산기 두드리고 그런 게 참 얕아서요

  • 22. 원글
    '16.8.20 2:49 AM (125.184.xxx.160)

    그리고 그 곗돈이란 것의 주요출처가 그 시누와 사위들이 먹는 술!!!술입니다
    해장술로 아침반주로 소주 한상자를 먹는 사람들이 존재하더라구요 그것도 한 집안에서 무더기로

    예초기며 이런것들도 전부 저희 시댁에 있는거 써요
    먹고 마시는데 회비가 들고 나머지는 모아서 본인 부모님 묘소 잔디부터 손본다는데,
    일은 우리식구가 다 하고, 거기에 술값대주고 남의부모 묘소 잔디값 대줄려니 속이 터지는 겁니다
    기꺼이 호구 인증하는 아주버님과 남편이 제일 속터지고요

  • 23.
    '16.8.20 2:49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당장 눈앞 쫓지 않고
    여자들은 자잘하게 눈앞만 본다

    이런 말 평소에 싫어했는데
    맞는 면이 있어요
    이런 글 보면

    계산기 두드리면서 톡톡 쳐내죠
    멀리 못 보고

    70만원이야 밀린 거고
    내역서 보여달라 하고
    벌초 같이하자고 해야죠

    대단한 분 덕택에
    계모임 깨지겠군요

    그들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두 어번 참석 후 계산기 두드리고 그런 게 참 얕아서요

    남편 혼자 벌초했으면
    뒤집어 엎었을 듯

    근데 왜 남편은 아주버님과 같이 안 했나요?

  • 24. 존심
    '16.8.20 2:50 AM (14.37.xxx.183)

    시아버지 계시다구요
    그럼 원글님 시아버지께서
    집안의 가장 큰어른이네요
    난감허네~~~~
    돈 못내겠고 내역 달라고하면
    원글님 남편이 감투쓰게 생겼네요
    그래 이참에 니가 제일 젊으니 총무하라고

  • 25.
    '16.8.20 2:50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총무하면 되겠네요

  • 26.
    '16.8.20 2:53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당장 눈앞 쫓지 않고
    여자들은 자잘하게 눈앞만 본다

    이런 말 평소에 싫어했는데
    맞는 면이 있어요
    이런 글 보면

    계산기 두드리면서 톡톡 쳐내죠
    멀리 못 보고

    70만원이야 밀린 거고 그건 내야죠
    문제가 있으면 그 안에서 해결해야죠

    내역서 보여달라 하고
    벌초 같이하자고 해야죠
    지출 내역 제한하고

    대단한 분 덕택에
    계모임 깨지겠군요

    그들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두 어번 참석 후 계산기 두드리고 그런 게 참 얕아서요

    남편 혼자 벌초했으면
    뒤집어 엎었을 듯

    근데 왜 남편은 다른 어른들이 벌초할 때
    같이 안 했나요?

    총무를 원글님이 맡든지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세요
    방방 뜨지 마시고

  • 27.
    '16.8.20 2:55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당장 눈앞 쫓지 않고
    여자들은 자잘하게 눈앞만 본다

    이런 말 평소에 싫어했는데
    맞는 면이 있어요
    이런 글 보면

    계산기 두드리면서 톡톡 쳐내죠
    멀리 못 보고

    70만원이야 밀린 거고 그건 내야죠
    문제가 있으면 그 안에서 해결해야죠

    내역서 보여달라 하고
    벌초 같이하자고 해야죠
    지출 내역 제한하고

    대단한 분 덕택에
    계모임 깨지겠군요

    그들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두 어번 참석 후 계산기 두드리고 그런 게 참 얕아서요

    남편 혼자 벌초했으면
    뒤집어 엎었을 듯

    근데 왜 남편은 다른 어른들이 벌초할 때
    같이 안 했나요?

    총무를 원글님이 맡든지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세요
    방방 뜨지 마시고


    그리고 남의 부모가 아니라 문중이자
    가족인 거죠
    남편에게는

  • 28. 계산이 문제가 아니라...
    '16.8.20 2:56 AM (124.195.xxx.231) - 삭제된댓글

    일도 안하면서 큰돈 만들고, 내역도 모르는게 문제.
    벌초는 차후의 일..
    그 큰돈 없어도 시아주버님이랑 원글님남편분은 벌초를 할것이고...
    근데 지금 계비 안낸다고 얕은계산이라는건... 사촌시누님 마인드인듯...

    계 자체가 계원의 동의가 없었잖아요.
    계라는 게 친목의 성격이니 참여자는 모두 즐거워야 하는데
    손아래라는 이유로 끌려가는게 문제 아닙니까.
    게다가 내역도 미리 안밝히는 분위기에선
    당연히 기분이 나쁠것 같은데요.

    이건 시댁이라서가 아니라
    친정얘기라도 그럴것같네요.

    사촌지간이야 멀어지자면 멀어질 수도 있고,, 가까이 지내자면 또 가까운거지만
    문제는 관계 자체가 일방적이기도 하고,
    거기에 맥없이 끌려가며 싫다 좋다 소리도 못내는 남편이 문제인것 같네요.

    지금 상황에선.. 남편이 제일 바보임.
    누나들은 자기들 분위기에 취해서 상대방이 싫은 지 좋은 지 별로 관심이 없는것 같고...
    배우자가 싫어하는거 뻔히 알면서 할 말 못하는 남편이 제일 문제.

    친정쪽 사촌 하고 이런 계 하자고 함 해보세요.
    사람은 입장을 바꿔줘봐야
    그나마 정신을 차릴 듯..

    울 신랑도 사촌누나 하도 찾아쌓길래
    니 울 사촌언니 얼굴이나 아나?
    친누나 챙기기도 바쁘니 고마해라. 하니 조용해지던데요.

  • 29.
    '16.8.20 2:57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당장 눈앞 쫓지 않고
    여자들은 자잘하게 눈앞만 본다

    이런 말 평소에 싫어했는데
    맞는 면이 있어요
    이런 글 보면

    계산기 두드리면서 톡톡 쳐내죠
    멀리 못 보고

    70만원이야 밀린 거고 그건 내야죠
    문제가 있으면 그 안에서 해결해야죠

    내역서 보여달라 하고
    벌초 같이하자고 해야죠
    지출 내역 제한하고

    대단한 분 덕택에
    계모임 깨지겠군요

    그들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두 어번 참석 후 계산기 두드리고 그런 게 참 얕아서요

    남편 혼자 벌초했으면
    뒤집어 엎었을 듯

    근데 왜 남편은 다른 어른들이 벌초할 때
    같이 안 했나요?

    총무를 원글님이 맡든지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세요
    방방 뜨지 마시고


    그리고 남의 부모가 아니라 문중이자
    가족인 거죠
    남편에게는

    술 먹고 마시는 거,
    주정으로 보이겠지만 그게 교류이자 친교구요

  • 30. ㅇ님
    '16.8.20 2:58 AM (125.184.xxx.160)

    ㅇ여기서 이 변명을 왜해야 하는진 모르겠지만 우리남편도 당연 옆에서 계속 거들었죠 본인 형 혼자 고생하는데...

    ㅇ님은 남자신가봐요
    이 상황에서 당장 눈앞 쫓지 않는게 어떤건지 생각도 못하겠는데요 저는...

    남도 저를 형제 갈라놓는 생각없는 여자 취급하는데
    남편이 그런생각 하는건 당연하겠네요 ㅎㅎ
    그 부분은 덕분에 이해가 좀 되네요

    그리고 덕분에 대단한분도 되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 31. 존심
    '16.8.20 3:03 AM (14.37.xxx.183)

    술을 많이먹고는 부차적인 일이고
    계를 깨자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네
    시아버지가 살아계시면
    바로 위는 아버지인 원글님네 할아버지인데
    큰집은 딸만 셋
    아주버님이 장손이네 어쨋거나
    사위들 나와서 벌초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좋은사람들 같네
    만약 원글님네
    친정이 같은상황이면
    남편 벌초에 절대 안보낼 분이네
    시아버지 체면을 생각해서라도
    아무말 말고 내시고
    얼ㅡㄴ들 돌아가시면

  • 32. 존심
    '16.8.20 3:05 AM (14.37.xxx.183)

    어른들 돌아가시면 벌초계 없애고 따로 하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묘소는 반만하시고

  • 33.
    '16.8.20 3:08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사실 나이가 많아서 그쪽에서 먼저 제안한 거지
    원래는 남편 형제들이 주최해야 할 일이죠

    여하튼 뭐 조금의 손해도 안 보고 살 것 같은 분이네요

  • 34. ...
    '16.8.20 3:11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난독증 많네요

  • 35. ..
    '16.8.20 3:17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당췌 이해가 안감
    지들 부모 산소는 지들이 벌초해야지. 왜 사촌동생이랑 작은아버지 부려먹어?
    딸이라서 벌초 안하는겨? 사위는 남인가?
    벌초는 사촌한테 맡기고
    계돈으로는 지들 술 마시고 계돈으로 지 부모 산소에 돈 쓰자하고.
    이게 뭔 경우래??? 자기 부모산소는 자기들 돈으로 해야지
    나만 속터지는겨? 환장하겄네.

  • 36.
    '16.8.20 3:19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아내가 보는 돈으로 회비내면야
    절대 이해 안 되지만
    남편 월급에서 낸다면 왜 못 내죠?
    효도는 셀프라면 원글 빠지고 남편만 가면 될 일임

    근데 회비마저 막는 건 아니지요
    남편이 내겠다는데

  • 37.
    '16.8.20 3:19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아내가 버는 돈으로 회비내면야
    절대 이해 안 되지만
    남편 월급에서 낸다면 왜 못 내죠?
    효도는 셀프라면 원글 빠지고 남편만 가면 될 일임

    근데 회비마저 막는 건 아니지요
    남편이 내겠다는데

  • 38.
    '16.8.20 3:20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아내가 버는 돈으로 회비내면야
    절대 이해 안 되지만
    남편 월급에서 낸다면 왜 못 내죠?
    효도는 셀프라면 원글 빠지고 남편만 가면 될 일임

    근데 회비마저 막는 건 아니지요
    당시자가 내겠다는데

  • 39.
    '16.8.20 3:20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돈으로 회비내면야
    절대 이해 안 되지만
    남편 월급에서 낸다면 왜 못 내죠?
    효도는 셀프라면 원글 빠지고 남편만 가면 될 일임

    근데 회비마저 막는 건 아니지요
    당사자가 내겠다는데

  • 40.
    '16.8.20 3:21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돈으로 회비내면야
    절대 이해 안 되지만
    남편 월급에서 낸다면 왜 못 내죠?
    효도는 셀프라면 원글 빠지고 남편만 가면 될 일임

    근데 회비마저 막는 건 아니지요
    당사자가 내겠다는데

    회비내고 참석해서
    문제를 고쳐가야죠
    밖에서 돌던질 게 아니라요

  • 41.
    '16.8.20 3:21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돈으로 회비내면야
    아내가 버는 돈으로 회비 낸다면야
    절대 이해 안 되지만
    남편 월급에서 낸다면 왜 못 내죠?
    효도는 셀프라면 원글 빠지고 남편만 가면 될 일임

    근데 회비마저 막는 건 아니지요
    당사자가 내겠다는데

    회비내고 참석해서
    문제를 고쳐가야죠
    밖에서 돌던질 게 아니라요

  • 42.
    '16.8.20 3:22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아내가 버는 돈으로 회비 낸다면야
    절대 이해 안 되지만
    남편 월급에서 낸다면 왜 못 내죠?
    효도는 셀프라면 원글 빠지고 남편만 가면 될 일임

    근데 회비마저 막는 건 아니지요
    당사자가 내겠다는데

    회비내고 참석해서
    문제를 고쳐가야죠
    밖에서 돌던질 게 아니라요

  • 43. ...
    '16.8.20 3:24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진짜 난독증이네
    효도를 본인 부모한테 하는거지
    돌아가신 작은아버지와 사촌누나와 사촌매형에게 하는게 효도라면 할말없음.
    나두 낼부터 나의 사촌언니들과 사촌형부와 돌아가신 큰아버지 산소에 돈을 써야겠군. 울 아부지 아시면 입에 게거품 물듯. 당신한테나 잘하라고.

  • 44. 존심
    '16.8.20 3:29 AM (14.37.xxx.183)

    시어른 돌아가시기 전에는 해결책이 없어보임
    사촌시누들이
    자기아버지 묘소도 나몰라라해도
    시아버지께서
    형님묘만 몰라라할 분이라서...
    결국 사촌시누들이 안와도
    어르신이 계신한
    원글님집안일이네요
    독박쓰신겁니다
    억울하지만
    당장은 별 방법이 없을듯

  • 45. 존심
    '16.8.20 3:30 AM (14.37.xxx.183)

    형님묘만 나몰라라하실분이 아니라서
    정정

  • 46.
    '16.8.20 3:46 AM (119.14.xxx.20)

    정말 효도를 본인 부모한테 하는거지...
    돌아가신 큰아버지/사촌누나/사촌매형에게 하는게 효도라면 사양하겠어요.

    그 이전처럼 그냥 각자 조상묘는 각자 알아서 괸리하면 될 것을, 그 사촌시누들한테 말린 듯.

    자기네는 손끝 까딱 안 하고, 벌초날입네 하고 남의 손 빌려 벌초 해결하고, 남의 돈으로 술먹고 노는 건수 하나 잡은 걸로 밖에 안 보여요.

    하지만, 이건 님 시부/시아주버니/남편이 빠지겠다고 하기 전엔 해결 안나는 문제같아요.
    덫에 걸린 듯 해요. ㅜㅜ

    그런 불필요한 계는 결성될 당시에 말렸어야 했는데...
    그 집안 돌아가는 상황 파악도 안 되고, 그 사촌시누들 성향도 몰랐고, 더군다나 새댁이라 전혀 목소리를 낼 수도 없었던 상황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원글님께 뭐라는 건 아니고요, 그냥 상황이 고구마 글이로군요. ㅜㅜ

  • 47. 존심
    '16.8.20 3:50 AM (14.37.xxx.183)

    난독증이라고
    공감각이
    제로인분이시네
    시아버지가 계시다잖아요
    모르긴 몰라도
    원글님 시아버지는
    이 상황을 예측하고 받아들였을텐데
    형님은 딸만 셋이니
    형님이 돌아가시면
    윗대 조상들은 내가 모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어쩌면 부모님 제사도 모시고 계실지도...
    그런데 둘째네가 객지생활한다고
    벌초때도 아들만 내려보내더니
    회비도 못내겠다고 하면
    어르신과 시아주버니는
    그저 난감할따름이네

  • 48.
    '16.8.20 3:59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제가 난독증이었나요?
    여지껏 시아버지 주도하에 잘 진행되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촌시누들이 계 하자고 하는거 아닌가요?
    원래 계속 해오던 계도 아니고
    새며느리 들어오니까 이제부터 계 하자고 하는걸로 이해한 제가 난독증이었군요.
    친척들간에 계 모임 할수있죠. 하는집도 많구요
    근데 이집은 상식을 벗어난것 같아서요.
    서로의 묘를 같이 벌초하는것도 아니고
    몸에 좋은거 먹는것도 아니고
    자기아버지 묘를
    자기네 먹는 술을
    계돈으로 하는건 아닌것 같군요.
    제가 사촌시누이라면 그동안 내 아버지 묘를 잘 관리해줘서 고마울겁니다. 그러니 제가 식사대접 하는게 당연하겠죠. 돈 70이 없어서 이 글을 남겼겠습니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이니까 답답해서 글을 쓰거라고 이해한 제가 난독증인것 같군요

  • 49.
    '16.8.20 3:59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선산있고 족보있는 집안은 뭐가 달라도 다르겠죠

    자기 부모에게만 효도하면 된다는 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인 거고
    이 댁 남편 가문은 뼈대있는 집안이라
    문중 개념이 있는 거겠죠

  • 50. ..
    '16.8.20 4:03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뼈대있는 가문의 딸들은 자기 아버지 묘를 그렇게 관리하는군요. 사촌의 손을 빌려서. 족보있고 선산있는 집 딸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 51.
    '16.8.20 4:03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난독증이든 뭐든 증세나 병으로 사람 몰아대는 사람들은
    언제부터 나타났을까요?

  • 52.
    '16.8.20 4:05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183님이 부르르 떨어봐야 남의 집 사정이죠

    딸들도 벌초하라고 문제제기하겠죠
    원글도 보통 아닌데

  • 53. 존심
    '16.8.20 4:06 AM (14.37.xxx.183)


    이해가 안되네
    시아버지가 살아계신 한
    해결책이 없다니까요
    애네들은(사촌시누네) 올해 벌초를 못오나보다
    고연것들 같으니하고
    낫을 들고 형님묘 벌초를 한다니까요
    결국 사촌시누네들이 오거나 말거나
    원글집안 일이 되고 맙니다
    더불어 형님묘만 벌초를 하지 않는 상황을
    지역사회에 살고 계신 사람들의 눈총때문에라도
    견디지 못할 상황일 겁니다
    그리고 한치 걸러 한치라고 합니다
    원글님은 멀디먼 큰시아버지지만
    시아버지는 피를 나눈 형님인 상황이라는 것이
    함정이라면 함정...
    이상 끝

  • 54. moony2
    '16.8.20 4:07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조상묘 관리하는데 계가 왜 필요해요?
    벌초는 항상 님 시아버님이 해 오셨는데..
    오히려 님 시아버님께 큰집시누들은 방문시 항상 수고하신다하고 선물이라도 사들고 와야하는 것 같은데
    작은집 아버지와 자식들이 벌초해주고 술값도 내주고 뭐 이러는겁니까?

  • 55.
    '16.8.20 4:31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댓글 다신 남자분들 의견 보면, 죽은 조상 섬기는 우리나라식 제사문화는 한 세기가 넘어도 바뀌지 않을 듯 합니다.

    유교문화의 본류 중화권에서도 이런 제사문화는 없어요.

    전 조상 기리는 행위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직계 나의 부모 정도만 추모하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각자 부모 기일만 나름대로 기억하자는 겁니다.

    저희도 결혼초 무슨 문중 족보를 해마다 갱신해야 해서 해마다 거금을 내라 하시더라고요.

    전 족보같은 것도 나름 가족역사 파악할 수 있는 일종의 문화유산이라 생각해서 무조건 캐캐묵은 것이라 치부하진 않아요.

    하지만, 꼭 거금 써서 갱신해야 하나요?
    대안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해요.

    아들만 족보 올리는 집들이 있던데, 것도 비합리적이라 생각하고요.
    진정한 가족역사의 기록이라면 딸도, 며느리들도 올라가야 정확한 데이터가 돼죠.

    아무튼 집안도 콩가루이고, 시가 큰 댁은 여호와의 증인이라 작은 아들인 저희 시부께서 제사 명맥만 겨우 이어가고 있는 마당에...
    무슨 생전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들이 문중이라고 연락 와서 거금을 요구하는지...
    본 적도 없는 족보 갱신비를 요구하는지 어이가 없어 거절했어요.

    요즘 극히 보기 드물게 말할 수 없이 순종적이고 희생적인 저희 형님 언젠가 저한테만 살짝 그러더라고요.

    시부만 돌아가시면 제사 없앨 거라고...
    죄없는 자기 아들/며느리한테 제사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평소 온화하고 싫은 기색 단 한 번 없던 사람이 그런 얘기해서 좀 놀랐어요.

    물론 시아주버니가 가부장적이라 만약 형님이 그런 얘기 꺼내면 한바탕 진통이 예상되지만...
    형님이 선언하면 적극 비호하려고요.

    각자 부모 정도나 각자의 방식대로 추모합시다.
    몇 대 조상 모시고 하는 거, 것도 남편 집 조상만 모시는 거 이거 너무 우습지 않아요?

  • 56.
    '16.8.20 4:34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댓글 다신 남자분들 의견 보면, 죽은 조상 섬기는 우리나라식 제사문화는 한 세기가 넘어도 바뀌지 않을 듯 합니다.

    유교문화의 본류 중화권에서도 이런 제사문화는 없어요.

    전 조상 기리는 행위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직계 나의 부모 정도만 추모하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각자 부모 기일만 나름대로 기억하자는 겁니다.

    저희도 결혼초 무슨 문중 족보를 해마다 갱신해야 해서 해마다 거금을 내라 하시더라고요.

    전 족보같은 것도 나름 가족역사 파악할 수 있는 일종의 문화유산이라 생각해서 무조건 캐캐묵은 것이라 치부하진 않아요.

    하지만, 꼭 거금 써서 갱신해야 하나요?
    대안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해요.

    아들만 족보 올리는 집들이 있던데, 것도 비합리적이라 생각하고요.
    진정한 가족역사의 기록이라면 딸도, 며느리들도 올라가야 정확한 데이터가 되죠.

    아무튼 집안도 콩가루이고, 시가 큰 댁은 여호와의 증인이라 작은 아들인 저희 시부께서 제사 명맥만 겨우 이어가고 있는 마당에...
    무슨 생전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들이 문중이라고 연락 와서 거금을 요구하는지...
    본 적도 없는 족보 갱신비를 요구하는지 어이가 없어 거절했어요.

    요즘 극히 보기 드물게 말할 수 없이 순종적이고 희생적인 저희 형님 언젠가 저한테만 살짝 그러더라고요.

    시부만 돌아가시면 제사 없앨 거라고...
    죄없는 자기 아들/며느리한테 제사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평소 온화하고 싫은 기색 단 한 번 없던 사람이 그런 얘기해서 좀 놀랐어요.

    물론 시아주버니가 가부장적이라 만약 형님이 그런 얘기 꺼내면 한바탕 진통이 예상되지만...
    형님이 선언하면 적극 비호하려고요.

    각자 부모 정도나 각자의 방식대로 추모합시다.
    몇 대 조상 모시고 하는 거, 것도 남편 집 조상만 모시는 거 이거 너무 우습지 않아요?

  • 57.
    '16.8.20 4:37 AM (119.14.xxx.20)

    댓글 다신 남자분들 의견 보면, 죽은 조상 섬기는 우리나라식 제사문화는 한 세기가 넘어도 바뀌지 않을 듯 합니다.

    유교문화의 본류 중화권에서도 이런 제사문화는 없어요.

    전 조상 기리는 행위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직계 나의 부모 정도만 추모하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각자 부모 기일만 나름대로 기억하자는 겁니다.

    저희도 결혼초 무슨 문중 족보를 해마다 갱신해야 해서 해마다 거금을 내라 하시더라고요.

    전 족보같은 것도 나름 가족역사 파악할 수 있는 일종의 문화유산이라 생각해서 무조건 캐캐묵은 것이라 치부하진 않아요.

    하지만, 꼭 거금 써서 갱신해야 하나요?
    대안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해요.

    아들만 족보 올리는 집들이 있던데, 것도 비합리적이라 생각하고요.
    진정한 가족역사의 기록이라면 딸도, 며느리들도 올라가야 정확한 데이터가 되죠.

    아무튼 집안도 콩가루이고, 시가 큰 댁은 여호와의 증인이라 작은 아들인 저희 시부께서 제사 명맥만 겨우 이어가고 있는 마당에...
    무슨 생전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들이 문중이라고 연락 와서 거금을 요구하는지...
    본 적도 없는 족보 갱신비를 요구하는지 어이가 없어 거절했어요.

    요즘 극히 보기 드물게 말할 수 없이 순종적이고 희생적인 저희 형님 언젠가 저한테만 살짝 그러더라고요.

    시부만 돌아가시면 제사 없앨 거라고...
    죄없는 자기 아들/며느리한테 제사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평소 온화하고 싫은 기색 단 한 번 없던 사람이 그런 얘기해서 좀 놀랐어요.

    물론 시아주버니가 가부장적이라 만약 형님이 그런 얘기 꺼내면 한바탕 진통이 예상되지만...
    형님이 선언하면 적극 비호하려고요.

    각자 부모 정도나 각자의 방식대로 추모합시다.
    몇 대 조상 족보에도 등재 안 된 여자들 노동력에 기대 상다리 부러지게 모시고 하는 이런 거, 것도 남편 집 조상만 모시는 거 이거 너무 우습지 않아요?

  • 58. ...
    '16.8.20 5:03 AM (68.96.xxx.113)

    어이없는 사촌 시누이들이네요~

  • 59.
    '16.8.20 5:19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여기 원글말고 성별 밝힌 사람 있나요?

  • 60.
    '16.8.20 5:22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여기 원글말고 성별 밝힌 사람 있나요?

    참 이중적이에요
    남편 사촌 시누이들은 남자라서 그집 조상 섬기나요?

    여자도 낫들고 벌초할 수 있고
    친정 조상도 모실 수 있고
    그럴 때 비로소 평등이죠

    우습기로 따지면 그런 이중성이 우습죠

  • 61. ...
    '16.8.20 5:38 AM (86.163.xxx.187) - 삭제된댓글

    존심님 글 내용 파악도 안 하고 자기 입장에 취해서 헛소리만 하네요...

    지금 사촌 시누이들과 계를 안 했을 때에도 원글님 시아버지와 아주버님 그리고 남편이 벌초 해왔다니 않습니까...
    그런데 원글님 결혼 이후에 갑자기 계를 하자고 하더니 시누부부들이 정작 모여서 일은 안 하고 술만 먹고
    곗돈으로 그 비용을 대라는 건데 그걸 피가 섞였단 이유만으로 오케이하라구요?

    계 안 한다고 원글님 시아버지가 형님 벌초 안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이런 상황에서는 사촌 시누들이 계를 들자고 할 게 아니라 벌초할 때 와서 함께 일을 하던지
    아니면 벌초할 때 못 오면 돈이라도 부치던지 해야 옳은 거죠.

  • 62. 쓸개코
    '16.8.20 6:05 AM (175.194.xxx.48)

    이미 얄밉고 양심없이 나오는데 내역서같은게 필요있을까요.
    우리일은 알아서 한다고 저같아도 계 안하겠는데요..
    계는 그냥 핑계고.. 손안대고 코풀고 자기들 술값도 충당하려는가봅니다.
    원글님 속타시는게 당연하죠.

  • 63. 각자
    '16.8.20 6:06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폭이 다르니 사촌누나 부모님은 그쪽서 알아서~~사위가 못함 대행벌초라고 묘당 10만원인가함~
    님네는 계모임 자체도 필요가 없어요. 경조사나 엮일까 역일일도 없구요.
    사촌누나들이 엄청 머리 굴렸네요
    아주버니와 님남편은 어리버리고요.
    술을 왜그리 처먹어댄데요? 아무튼 사촌식구네 먹이고 일해줄 필요가 없어요.

  • 64. @ @
    '16.8.20 6:13 AM (175.223.xxx.168)

    에휴..눈 떠자마자 읽은 글이 이 고구마 글...
    더 기가 찬 건 60-70대 노인분들이 쓴 것 같은 댓글들
    (존심...ㅇ...댓들)
    참나 웃겨서리....
    그 집안에서 정상적인 사고 하는 분은 원글님 뿐.
    벌초에서 열통터져 미치겠어요...왜.그리 사는지..원.

  • 65. ,,,,
    '16.8.20 6:55 A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회비가 3년에 70이면 많은돈도 아니고 님 남편이 걍 다달이 냈으면 좋았을텐데요,,,,,
    제 주위에서는 많이들 그렇게 해요,,,그런식으로 돈모아서 묘소관리 ,한식때 시간되는 사람들 모여서 벌초하고,,,,,,저는 따라갈때도 있고 안갈때도 남편도 바쁘면,,,,,,,곗돈은 남편이 계속 내고 있고,,,,,,우리는 친정도 그렇게 하고 있어서 당연한줄 알았삼,,,,,물론 친정에 회비는 안내고 가끔 벌초때 따라가서 칼국수 같은거 얻어먹고 오고요,,,,,

  • 66. ..
    '16.8.20 7:01 AM (122.36.xxx.147)

    원글분이 자세히 쓰질 않으셨는데 내용으로 보면 큰아버님뿐 아니라 그 윗대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모신 선산 성묘하시는 거네요. 아직 원글님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정정하셔서 남의 일로 느껴지실지 몰라도 어차피 선산 관리는 후손들 공동책임이 맞아요. 많은 가정에서 사촌들끼리 회비를 모아서 관리해요. 저희도 그렇구요..사촌시누분들이 자기 아버지 묘소에만 집중한게 잘못이긴 하지만요..

  • 67. 존심
    '16.8.20 7:03 AM (14.37.xxx.183)

    참나 웃겨서리....
    그 집안에서 정상적인 사고 하는 분은 원글님 뿐.
    벌초에서 열통터져 미치겠어요...왜.그리 사는지..원.

    곧 이혼하라고 나올 판이네...

  • 68. ..
    '16.8.20 7:09 AM (223.33.xxx.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버님입장에서
    사촌시누들의 아버지묘는
    친형의 묘입니다
    아들도 없다는데
    그 시누들이 나몰라라하면
    그거 전부 원글님 시아버지 일이됩니다
    그렇다면 그일이 결국 원글님네 일이되는셈이죠
    계하자고할때 하는게
    길게봐서 오히려 이득같습니다
    그녀들이 배째라고 나오는
    지네들 아버지묘 안보살핀다고해도
    원글님아버님이 전부하실것같습니다
    원글 시아버님이 돌아가시기전에는
    이렇게 펄펄 뛴들 어쩔수없다는 얘기이죠
    지난간돈은 못드리고
    앞으로나 내겠다고하는게
    가장 나을듯보입니다

  • 69. 물로본거죠
    '16.8.20 7:10 AM (223.62.xxx.209)

    님 남편이 사촌들한테 약점 잡힌거라도 있나요?
    왜케 끌려다니지? 이상하네요.
    결혼하고나서 사촌하고 엮일일이 없던데...특이하네요?
    왠 계모임... 사기같은데..단호히 하지마세요.

  • 70. 무소유
    '16.8.20 7:13 A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사촌시누네가 그냥 양심 없는거네요

  • 71. ..
    '16.8.20 7:13 AM (223.33.xxx.7)

    원글님 아버님입장에서 
    사촌시누들의 아버지묘는
    친형의 묘입니다
    아들도 없다는데
    그 시누들이 나몰라라하면
    그거 전부 원글님 시아버지 일이됩니다
    그렇다면 그일이 결국 원글님네 일이되는셈이죠
    계하자고할때 하는게
    길게봐서 오히려 이득같습니다
    그녀들이 배은망덕하여 아버지묘 안보살핀다고해도
    원글님아버님이 당신손으로 돈들여 힘들여
    전부하실것같습니다
    원글 시아버님이 돌아가시기전에는
    이렇게 펄펄 뛴들 어쩔수없다는 얘기이죠
    지난간돈은 못드리고
    앞으로나 내겠다고하는게
    가장 나을듯보입니다
    곗돈은 묘에 쓰는것만으로
    한정하자고해보시기도하고요
    술을 저리 먹는다니
    밥먹는돈은 계에서 쓰지말자고해보시던거요

  • 72. ...
    '16.8.20 7:15 AM (125.191.xxx.79) - 삭제된댓글

    우리집이랑 비슷한데
    큰집에 딸이 많고 아들이 하나인데 아들은 실제 벌초에는 오지도 못할 상황이구요...
    사촌 누이들만 돈 걷어서 같이 밥을 먹거나
    오히려 수고했다고 벌초한 사람들한테 주던데요?
    이집은 왜 일 시켜먹으면서 돈도 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 73. 하지마세요
    '16.8.20 7:17 AM (223.62.xxx.102)

    안하셔도 됩니다.
    나참..살다살다 사촌들이 저지랄하는건 듣도보도 못했네요.
    70만원이 위집 애이름이요?
    7만원도 아니고..새댁이라 찔러보고 간보는중인듯...
    벗겨먹자 달겨드는 사기꾼들입니다.송금하지마세요.

  • 74. 하지마세요
    '16.8.20 7:21 AM (223.62.xxx.102)

    저기요..일은일이고요.돈은 돈이에요..
    돈을저렇게 요구하는건 사기꾼밖에 없음다.
    한번걸려들면 앞으로도 계속 당해요.
    전화오면 피하시고요.
    송금은 절대 안됩니다

  • 75. ...
    '16.8.20 7:23 AM (58.230.xxx.110)

    우리 시누이가 주도하고 싶어하는 사촌계모임이 있는데
    안가요...뭐하러 굳이 가서 저거 면상을 보나요...
    왜들 안들어오냐는데 뭐 피붙이 계 안한다고 안보고 살겠어요?

  • 76. 참나
    '16.8.20 7:26 AM (125.178.xxx.8)

    원글님 시댁 형제계는 벌초땜에 만든것 같네요~~
    저희 시댁 벌초는 조부모님 시아버님 시작은어머님~~
    그윗대도 계시고...
    형제계 말도 있었는데 제가 반대했구요
    벌초비용은 사촌들이랑 n분의1하는것 같아요
    이체도 신랑이 알아서 하고
    제가 원글님 이라면 칠십만원도 내지 않고 사촌들과 계도
    하지 않을겁니다
    벌초하시는 시아버님과 시아주버님께는 작은 봉투 드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 77. ㄱㄴㄱㅈ
    '16.8.20 7:29 AM (49.174.xxx.211)

    보내면 호구죠뭐

  • 78. 시아버지나
    '16.8.20 7:29 AM (223.62.xxx.93)

    시아주버님이랑 벌초에 대해 얘기를 해보신적이 있나요?
    벌초는 지금의 제사문화로 따지고 보면 남자들이 가서 하는게 맞는데 큰집은 아들이 없다고 해도 큰집딸들이 지네 아빠 묘도 관리를 지들이 안하고 작은 아버지한테 맡기는 꼴이네요 그들이 제정신이라면 적어도 성묘하면서 필요한 음식이나 돈 드는 일은 지들이 해결해야죠.그렇게 하기 싫으면 적어도 지들 아빠묘 벌초만이라도 지들이 하던가. 이건 님 시아버지가 봐주고 있는 문제라서 사실 님이 항의해야하는건 님시아버지한테 해야하는거에요. 그리고 원래는 님 남편이 이의를 제기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돈을 내건 벌초를 하건 님이 남편에게 하라마라 하지 마시고 솔직한 심경만 이야기하고 님은 안가고싶음 안가되 남편이 가거나 돈내는것까지 말릴수는 없다고 봐요.

  • 79. ....
    '16.8.20 7:49 AM (223.62.xxx.245)

    저희도 비슷한 경우인데 전 안했어요

    자라면서 무관심으로 살다가 남편시부모 다 돌아가시니까 모임하자고 돈 내라고.....
    나중에 큰일에 쓰자는데 자기네들 부모님 애들 다 커서 결혼식.
    울아주버님 애도 없고 우리애들 어리고...

    완전 속 보여서 우리형님하고 의기투합해서 안했어요

    그모임 다른사촌이 이혼하는 바람에 쫑났어요

    70만원 보내지마세요.

  • 80. ....
    '16.8.20 7:58 AM (223.62.xxx.245)

    돈 보내면 호구연장

  • 81. 존심
    '16.8.20 8:00 AM (14.37.xxx.183) - 삭제된댓글

    소설 하나
    모임 성격상 딸이나 사위가 모임을 주도할 수는 없는 상황
    누가 주도적으로 모임을 만들었느냐와 상관없이
    아주버님이 좌장이 될 듯
    그러면 남편분 형님이
    남편분에게
    야 너만 회비가 밀렸다
    다른 집들은 다 냈는데.
    너도 내라고 하니
    원글님께 돈 부쳐주라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사촌시누나 시누남편들이
    조상들을 위함 모임에
    회장을 할 수는 없을 것이고...

  • 82. 존심
    '16.8.20 8:01 AM (14.37.xxx.183)

    소설 하나
    모임 성격상 딸이나 사위가 모임을 주도할 수는 없는 상황
    누가 주도적으로 모임을 만들었느냐와 상관없이
    아주버님이 좌장이 될 듯
    그러면 남편분 형님이
    남편분에게
    야 너만 회비가 밀렸다
    다른 집들은 다 냈는데.
    너도 내라고 하니
    원글님께 돈 부쳐주라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사촌시누나 시누남편들이
    조상들을 위함 모임에
    회장을 할 수는 없을 것이고...

  • 83. ..
    '16.8.20 8:34 A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병신같은 모임.
    직계가족 모임도 아니고 친척들
    저년들 시누짓은 안하던가요?ㅋ
    남편이 안하겠다 나오면 장땡인데 남편한테 달렸네요

  • 84. ㅁㅁ
    '16.8.20 8:41 AM (175.115.xxx.149)

    70보내면 등신입니다. 그인간들술값을 왜내줘요. 욕이 배따고 안들어옵니다.

  • 85.
    '16.8.20 8:47 AM (119.71.xxx.92)

    뭘 사촌까지 계모임을 ᆞ

    이러고 싶지만 저두 냅니다
    월 오만원 년 육십만원

    저희외동 부모님 돌아가심

    곗돈 그쪽형제 술값 그쪽부모님 용돈

    그냥 세금낸다 생각해요

  • 86. .....
    '16.8.20 8:52 AM (211.110.xxx.51)

    아버님이나 아주버님은 그냥 좋은거에요
    돌아간 형 묘소 벌초해주고, 그 딸들이 벌초한다며 남편까지 데려와 왁자지껄 놀다가는게 좋은거에요
    아들없는 형 산소가 허전할까봐 걱정했는데 드센 딸들이 똘똘뭉쳐 제 부모 챙긴다고 모이는게 밉겠어요?
    아버지 아주버님은 놔두시고, 원글님 부부는 빠지셔도 되보이구요. 70은 과하니 내지마시고
    참석은 안해도 아버지 안주값이다 셈치고 얼마간 보내고 잊어버리세요.
    왜 안오냐 하면 남편이 바빠 못간다 바빠 못간다 바빠 못간다 하고 욕은 잊어버리세요. 그러다보면 쟤넨 못오는 집이 되어 회비내는 것도 감지덕지 합니다

  • 87. 돈보내면
    '16.8.20 9:03 AM (58.148.xxx.66)

    나 호구임~~

  • 88. ...
    '16.8.20 9:04 AM (221.157.xxx.127)

    곗돈으로 원글님 시부모님 생신때 여행보내자하세요.그쪽부모 벌초하고 묘지단장하는데 살아있는부모도 챙겨야죠 ㅎ

  • 89. 전 안냈어요
    '16.8.20 9:34 AM (61.79.xxx.99)

    말이 계지 그게 무슨 계예요?
    그 돈 내면 자기네 술값되거나 그 중 누가 먹거나 입니다.
    우린 누군가 꿀꺽했죠. 그럴것 같아서 전 안냈지만요.
    시부모님 멀쩡히 살아계시니 차라리 윗 분 말씀처럼 여행을 보내드리고 여행경비에 썼고 돈 없다하세요. 혹은 여행계획했다고.
    어차피 돈 내도 좋은 소리 못 들어요.
    그동안 신랑이 빠진다 말 한줄 알고 있었다고 그러니 못 낸다고. 하세요. 그 돈으로 시부모님 챙기면 신랑도, 시부모님도 뭐라 할 수도 없고 오히려 원글님을 합리적이라 생각할 듯.

  • 90. 별 그지같은
    '16.8.20 9:48 AM (218.237.xxx.131)

    땅덩어리도 좁아터진 나라에서
    있는무덤도 다 파내서 화장시켜야 돼요

    그놈의 미신,귀신 믿는 어리석은 믿음때문에
    집안에 분란생기고 여자들 희생당하고
    남자들 힘들게 번돈 돈지랄해야하고...

    원론적인 얘긴 집어치우더라도
    돈보내지 마요.
    동생이 힘들어서 못 한다면 누나들이 그러냐 해야지
    정산해서 돈부치라는거 보니 나이만 처먹었지 다 도둑년
    들이네요.
    요새같은 세상에 형제계,친구계만해도 힘들어죽겠는데
    이기적인 사촌씩이나 계를 합니까.
    아버님께 성토해서 돈안보내는걸로 하세요

  • 91. 존심
    '16.8.20 9:50 AM (14.37.xxx.183)

    남편이 나쁘다...
    왜 회비를 밀려가지고
    목돈을 만들어서
    분란을 일으켜서...

  • 92. 오잉???
    '16.8.20 9:53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고구마 댓글 삭제했네요
    사촌시누가 말 꺼내기전에 이집 남편이나 형이 먼저 계 하자고 했어야 한다~뼈대있는 가문은 조상묘 같이 돌본다~족보있는 집에서는 글케한다~며 원글님 보통 아니라는 댓글 사라지니 내 댓글 이상해지네 참 나 원.

  • 93. 218.237
    '16.8.20 10:04 AM (175.210.xxx.180)

    진짜 사이다네요
    진심 시원해서
    내시모한테 말해주고싶어요
    제사며 벌초며 명절 폐지하고 법적금지시켸안되요

  • 94. 미쳤어요 내지마요
    '16.8.20 10:05 AM (1.225.xxx.71)

    그 시누들은 시집 안 갔나요?
    시집 가서도 친정일에 저렇게 목소리를 높이는 거예요?
    결혼한 여자는 친정일에 신경 끄란 뜻이 아니고요
    자긴 자기 시댁에 신경쓰고, 친정은 시집온 사촌올케들한테 자리를 내줘야할 거 아녜요.
    우리 큰시누이가 자기 시댁엔 일 년에 명절 당일 딱 두 번 가면서
    친정일엔 어찌나 간섭질인지
    며느리임 내가 설 자리가 없어요.
    그래놓고 며느리 노릇 안 한다고 또 지랄이죠.
    자릴 비켜줘얄거 아녜요.
    자기가 여행이고 휴가고 다 독단적으로 결정하면서
    며느리가 발을 디뎌볼래야 볼 수가 있나요?

  • 95. 회비 필요
    '16.8.20 11:31 AM (211.177.xxx.125)

    저희 집과 비슷한 상황이네요.
    벌초의 합리성 같은 건 논해봤자 아무 의미 없어요. 시부모님, 아주버님이 그럴 생각이 전혀 없으니까요.
    밀린 회비 70만원은 죽는 소리좀 하며 미루시고요, 이번 달부터 회비를 내시는 것이 좋아요.
    형제계인데 밀린 회비 미납이라고 뭔 형사적 조치를 취하겠어요?
    시아버지 돌아가시면 아주버님이 주관하실텐데 만약 아주버님도 일찍 돌아가신다거나 병환이 생기시면
    작은 아들인 원글님 남편이 총대메야 해요.
    그 때는 큰 돈이 필요한 일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
    사촌 누나들도 늙고 병들어 더 이상 오지 못하고, 무덤을 정리하는 시점이 올 수 있어도 돈이 많이 들어
    못할 수 있습니다. 돈이라도 있어야 더이상 묘소 관리가 힘들 때 정리를 하지요.
    1년에 한 번 모여 소주 한상자 마셔봐야 먹는데 들어가는 돈 얼마 안들구요. 회비 차곡차곡 모았다
    정리할 수 있는 시점이 오면 그 돈으로 정리하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547 배우자 공제.. 3 .. 2016/09/29 681
601546 군대때 연애편지 4 ㅇㅇ 2016/09/29 625
601545 진실을 밝혀주십시오!! jpg / 백혜련 1 강추요 2016/09/29 556
601544 카톡으로 말 놓자는 모임 사람. 13 ... 2016/09/29 2,219
601543 매주 1-2회 몸살이 나는데 왜 그런걸까요(감기 아니고 몸살만이.. 5 몸살 2016/09/29 1,344
601542 집 산거 주변에 말하시나요? 7 냐옹 2016/09/29 2,014
601541 지겨우시겠지만 그냥 넋두리예요 12 야옹이 2016/09/29 3,764
601540 역사상 가장 잘못된 판결 2제 6 헌제 2016/09/29 845
601539 첫문장이 인상적인 소설들 33 독서의계절 2016/09/29 4,274
601538 선보러 갈때 조금이라도 늦으면 안되는 거죠? 20 ..... 2016/09/29 2,265
601537 김영란법관련) 반 아이들 간식 관련해서 알려주세요. 13 법어렵다 2016/09/29 2,994
601536 거짓으로 인생 사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그러는거에요? 진.. 6 거짓 2016/09/29 1,769
601535 요즘 뉴스기사 무단게재가 왜이렇게 많아졌죠? 1 .... 2016/09/29 188
601534 부동산 한 군데만 집 내놓으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12 매도 2016/09/29 2,334
601533 환갑 넘으신 부모님 건강검진이요~ 2 00 2016/09/29 606
601532 시댁이랑 인연끊었는데 장례식가야할까요? 37 .. 2016/09/29 12,221
601531 (찾아 주세요) 립스틱 어디에서 살수 있을까요? 3 왔다리갔다.. 2016/09/29 1,121
601530 3500 세대 아파트 입지는 괜찮은가요? 9 ㅇㅇ 2016/09/29 1,794
601529 루이에 나오는 복실이 5 형제 2016/09/29 1,958
601528 맞벌이 세후 700정도..반전세 거주중인데 돈이 안 모이네요.... 11 ... 2016/09/29 5,169
601527 정진석도 7 단식 한다는.. 2016/09/29 1,059
601526 5개월 차이인데 형이라 불러야해요? 29 .. 2016/09/29 3,102
601525 디스크 도움주세요 ^^; 분당쪽 추나요법 잘하는 병원 혹시 아시.. 6 굽신굽신 2016/09/29 1,035
601524 토욜 1박하고싶은데 숙박가능한곳 어디서 알아보나요? 5 연휴 2016/09/29 553
601523 욕실 타일이 투톤?인데요 2 샤방샤방 2016/09/29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