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뻘소리,아들이 있었으면좋겠네요

미루내사랑 조회수 : 2,173
작성일 : 2016-08-20 02:04:10
저는 10살난 정말예쁜 딸이있어요.
하나만 잘키우자싶어 둘째는 안낳기로 했고, 이제는 나이도 많아서 가지기도 어려울거에요.근데
요즘 삼시세끼 보다가 남주혁 한테 반했지몹니까.
키도크고 몸은 근육질이고 보다보니 얘가 바로 베이글남이구나싶어요.
하도 예뻐서 이전 출연작들도 다시보고.
참 남주혁엄마가 부러워졌어요.
이런 아들있으면 밥안먹어도 배부르겠다싶은게.
근데 우리딸 봐도 배부르긴해요.
정말 뻘소리한번 해보았습니다


IP : 125.185.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루내사랑
    '16.8.20 2:19 AM (125.185.xxx.75)

    올가미시어머니될까봐 이번엔 아들안낳아야겄어요.
    ㅋㅋㅋㅋ이래서 잘난 아들 둔 시어머니 마음이 이해가 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ㅋ222

  • 2. .......
    '16.8.20 6:11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전 남주혁 관심도 없었고 기사나 댓글로만 발연기라는 얘기 들은게 다인데
    치인트에서 보고 뭐 연기 나쁘지 않은데?
    그러다가 이번에 삼시세끼보니 성격까지 미남이더군요.
    전 제 아들이 남주혁처럼 자랐으면 좋겠습니다만....
    일단 몸통부터가 다르네요.
    그래도 전 제 아들이 더 좋아용~ :)

  • 3. ㅇㅇ
    '16.8.20 6:35 AM (211.237.xxx.105)

    저는 대학생 외동딸엄만데 잘생긴 20대 남자 아이돌이나 모델 배우들 보면
    쟤들이 아들이였으면이 아니고 저중에 어떤애가 우리딸하고 어울릴까 뭐 이런 뻘생각 ㅎㅎ
    혼자 사윗감을 고르고 있습죠 ㅎㅎ
    아들 있었으면 생각은 조금도 없어요..

  • 4. jjiing
    '16.8.20 10:14 AM (210.205.xxx.44)

    남주혁 합류하고 나서
    더 재밌어요.

  • 5. ㅋㅋ
    '16.8.20 11:22 AM (175.223.xxx.35)

    사위보면 아들 생깁니다. 아들은 장가가면 남이죠 ㅎ 며느리가 시댁 싫어하니까요 ㅎㅎ

  • 6. 이세상에서
    '16.8.20 3:08 PM (175.226.xxx.83)

    젤 불쌍한 여잔 친정엄마랑 딸없는 여자랍디다

  • 7. 저도
    '16.8.20 5:43 PM (58.227.xxx.77)

    이쁜 딸만 둘인데요 음팔 볼때
    진짜 아들있었으면 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171 김건모 못생긴거 아닌가요? 40 ㅇㅇ 2016/10/05 6,329
603170 급>임부용 속옷 착용감이 어떤가요 4 배 나온 여.. 2016/10/05 442
603169 글로벌 칼 셰프나이프 G2 꽤 크게 이가 나갔는데요... 2 글로벌 칼 2016/10/05 1,076
603168 잠실 주변에 성인미술 하는 곳? 3 가을 2016/10/05 722
603167 빕스에서 진상부모와 아이 봤네요. 21 진상 2016/10/05 17,291
603166 남자 50대초반인데 기본으로 입을수있는 양복브랜드나 매장 추천해.. 5 얌이 2016/10/05 3,601
603165 고2 자유 2 ,,,,, 2016/10/05 1,062
603164 동작구 교통도 좋고 물가도 괜찮은데 집값이 왜 11 동작구 2016/10/05 4,799
603163 퇴직금관련 5 세미 2016/10/05 1,126
603162 10월 4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5 개돼지도 .. 2016/10/05 501
603161 아메리칸 드림의 실체는 이거다.. 꿈깨라 secret.. 2016/10/05 1,077
603160 상석만 고집하는 사람 4 궁금해요 2016/10/05 1,526
603159 구르미에서 보보경심으로 갈아탔어요 72 노을 2016/10/05 7,705
603158 예전에 아들 엄마가 아들의 여자친구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요 3 hhh 2016/10/05 2,947
603157 2016년 10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0/05 354
603156 울산인데 우리딸만 학교가서 심통나있어요 5 휴교령 2016/10/05 2,054
603155 노인이 쓰기 적당한 스마트폰 추천해 주세요 1 미즈박 2016/10/05 498
603154 저. . .로또 당첨됐어요. . . 27 선물 2016/10/05 30,166
603153 전쟁이 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나요? 19 ... 2016/10/05 3,020
603152 실컷 울면서 서운함 토로했더니 속이 다 시원... 3 후.... 2016/10/05 1,881
603151 아들 부검 후회..연세대노수석씨 아버지 2 엠팍 2016/10/05 2,675
603150 제주도 이렇게 태풍 심한데 출근해야하는건지.. 1 ... 2016/10/05 1,393
603149 혼술남녀 리뷰) 너를 사랑하지 않아 27 쑥과마눌 2016/10/05 6,029
603148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가 알바 노동자를 대하는 ‘꼼수’ 6 샬랄라 2016/10/05 3,678
603147 15년만에 만나는 친구들 모임에 대학생딸 데려나오는거, 어찌 생.. 66 까칠이 2016/10/05 2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