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궁금해요 대운이 역행 이라는데요

어둠 조회수 : 10,323
작성일 : 2016-08-20 00:17:01
대운에 40부터좋대요 중년복있다고 그소리 많이들었는데
초년은 가정문제 진로문제로 힘든적이 많았었는데
제사주가 대운이 역행이라고....들었거든요
역행이라해도 중년에 운이 잘 풀릴까요
IP : 223.33.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운은
    '16.8.20 12:35 AM (14.32.xxx.73)

    역행 순행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인구의 반이 순행이고 반이 역행이니 역자의 역기능을 생각하심 안되요~
    40부터의 대운이 내게 필요한 물자를 쉽게 실어날라주는 흐름으로 되시나 봅니다

    내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사오나, 보통은 돈이거나 남편이거나 자식이거나..겠죠?

  • 2. 벌초녀커밍아웃
    '16.8.20 12:49 AM (124.53.xxx.190)

    뱃속의 아이가 역아다!! 하면 무섭고 두렵잖아요?
    그런 경우의 역!!!처럼. . .
    역행이라고 해서 나쁜게 아니구요,
    남자가 양년 여자가 음년이면 순행하고
    남자가 음년 여자가 양년일땐 역행해요. .
    공식같은거죠. .
    초년부터 말년까지 쭉 대운이 다 좋으면 좋죠. .그러나 그런 경우는 거의없구요.
    나에게 좋은 오행이 앞에 배치되느냐 뒤에 배치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죠
    초년운부터 겁나 좋은 것보다 (앞이 좋은 오행이라면 뒤로 가서는 내게 안좋은 오행. . 즉 대운이 오거든요)중장년부터 치고 올라가 말년으로 갈수록 좋은게 보통 좋다고 해요. . 늦팔자가 좋아야 한다잖아요. . 님이 중년부터 좋아진다고 했는데 역행이다!!! 그럼 역행이어서 다행인거죠!!
    그런데 사주도 시대가 변함에 따라 좀 바뀌어야 하는게
    요즘은 초년운이 좋아야 공부나 부모의 지원등이 안정권이고 튼튼하다는얘기가 될수 있어서 초년운 좋다고 뒤로갈수록 망한다 그리 해석하면 아니 되옵니다!
    사주원국과 대운의흐름. . 두개가 다 좋다면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겠지요. . 사주원국은 차에.대운은 도로에 비유가 되는데. . 벤츠에 자갈길보다 스파크에 고속도로가 더 나은거라고 봐요. .즉 사주보다 대운!!!
    원글님은 중년이후가 좋으신것 같은데. . 그렇다면 대운이역행으로 가는게 전화위복이된 경우라고도 할수 있어요.
    그래도 사주팔자가 기본이라 원국을 봐야해요..

  • 3. 잘될꺼
    '16.8.20 6:31 AM (223.62.xxx.97)

    사주에서 '대운' 의 의미가 큰운 이란거 아닌가요?

    아니라면 무슨 뜻인가요

    사주풀어놓은 복잡한 표 같은걸 보면
    대운 이라고 되있으면서
    한개가 아니고 나이대별로 몇개가 나열되있던데요
    대운이란게 하나가 아닌가요

  • 4. 벌초녀커밍아웃
    '16.8.20 7:02 AM (124.53.xxx.190)

    윗님! 아니예요. . 대운이란. . 내 앞에 펼쳐지는 운명의 방향표같은 거예요. .. . 사주팔자가 운명같이 주어지듯. . 대운도 사주팔자에 의해 인생 방향이 정해 지는 거예요. .
    대운이 들어왔어!!! 아주 좋아!! 이런식의 통변은 없어요. .

    가령 현재 36세 여인이 8대운인데. .38살부더 47살까지가 정관대운이라 가정했을 때. . 결혼을 안 하고 골드미스로 사는 중이라 엄마가 결혼은 진짜 안 할까 싶어 걱정이 되어 내딸 시집은 가겠냐고 물어 온다면 2년후가 되는 38살이 정관 대운이 도래 되니 그때 갑니다라고 보는거예요. . 만약 정관대운이 18ㅡ27 사이에 있다 그러면 그 여인은 이미 결혼을 했겠죠?? 그럼 엄마가 결혼하겠냐 물을 일은 없는거예요. 여자에게 정관은 직업이요 남편이거든요. .
    이해가 되셨을지

  • 5. 물론
    '16.8.20 8:55 AM (124.53.xxx.190)

    원국을 봐야 합니다!!!
    38ㅡ47이라고 38살에 가는건 아니고요. . 저 안에 간다는 거예요. . 저 십년안에 한해한해의 년도가 내게 정관으로 들어오는 해가 있다면 결혼할 확률은 더 높아지겠죠‥??그건 세운이라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217 정말 세살 버릇이 여든갈까요??? 성격이 그대로 가는지 15 .... 2016/08/21 2,502
588216 전에 올라온 글 찾아요...아침에 일어나 하는 초 간단 몸풀기 .. 2 아침 운동 2016/08/21 962
588215 배꼽 때 완전 깨끗이 제거 했어요~ (더러움 주의) 13 시원해 2016/08/21 11,646
588214 한국어 문제 하나 좀 4 . 2016/08/21 476
588213 도대체 훈육도 안되는 아이는 어쩌나요? 21 사과 2016/08/21 5,075
588212 썸남의 여자친구 9 왜이러지ㅠ 2016/08/21 3,581
588211 어제 KbS1 방영한 '배움은놀이다' 를 보고싶은데... 1 ㄴㄴ 2016/08/21 693
588210 낳을 때 힘들었던 자식이 키울 때도 속 좀 썩이나요? 4 자식 2016/08/21 1,316
588209 맘이떠난남편 그런데 이혼이 두려워요 13 행복하고싶다.. 2016/08/21 8,988
588208 추미애를 지지하는 세력은 누굴까? 15 더민주당대표.. 2016/08/21 1,491
588207 가족끼리는 외모가 뛰어나도 평범하다고 생각하나요? 24 ... 2016/08/21 5,005
588206 같이잇으면 재밋는 여자 5 ㅁㅁ 2016/08/21 2,594
588205 다 큰 자식이 애아버지의 나쁜 성격을 쏙 빼닮아 엄마를 질리게 .. 17 Oo 2016/08/21 3,804
588204 리모아 캐리어 면세점에서 사려니.. 10 ㅎㄷ 2016/08/21 17,629
588203 적당한 신체 사이즈를 가진 분들.. 복 받으신 분들이예요~ 22 2016/08/21 5,691
588202 이사가려는데요 어떤게 좋은건지 조언부탁드립니다 3 ... 2016/08/21 770
588201 제가 이렇게 말하면 버릇없는 며느리인가요? 60 라라 2016/08/21 18,348
588200 무한도전에 파란티 입으신분 7 애국지사 2016/08/21 3,033
588199 리듬체조 경기 보시는 분들 없으세요? 113 2016/08/21 14,389
588198 에어컨 켜고 한방에 다자니 4 날씨탓 2016/08/21 4,150
588197 삼십대중후반까지 모쏠이면 10 .. 2016/08/21 4,960
588196 뿌리염색 속머리까지 해주는건가요? 1 ... 2016/08/21 10,659
588195 새벽에 안마기 소리 들리는데 제가 예민한가요 6 층간소음 2016/08/21 2,580
588194 무더위에 4대강 공사도 한몫 했을 것 같아요. 11 흐르지않는강.. 2016/08/21 2,285
588193 영양제 구입하려고하는데 믿을만한 사이트좀~ 1 ㅇㅇ 2016/08/21 9,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