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콘 틀고 주무시나요?

...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16-08-19 23:03:28
안방에어콘 산지 3년차인데 2014년은 2번인가 틀었어요.
밤에 안더워서 엥 뭐야...좀 어이 없었거든요.돈 아까워서 정확히
기억해요.지금 생각하니 천국..ㅠㅠ

지금 에어콘 틀고 식구들 옹기종기 모여 잡니다..
전기요금은 이제 포기..ㅠㅠ
휴가를 가지 말껄 그랬어요.그돈으로 에어콘 틀게...
IP : 1.245.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껐다가
    '16.8.19 11:06 P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

    다시켰어요. 짜증나서 견딜수가 없네요

  • 2.
    '16.8.19 11:14 PM (183.98.xxx.129)

    에어컨 꺼짐과 동시에 깨기때문에 취침 6시간에 맞추고 자요. 자는 내내 켜놓는거죠. 26도로 제일 약하게요 젤 멀리있는 전실 창문은 조금 열어두고요

  • 3. ㅇㅇ
    '16.8.19 11:15 PM (211.237.xxx.105)

    틀고자요. 무조건 27도 제습으로 하루에 23시간 정도 켜요. 벽걸이 작은 에어컨이고 거실에 일부러
    스탠드 있는데도 작은 에어컨도 따로 달았어요. 안방에도 작은 벽걸이 에어컨 있는데
    그냥 거실 벽걸이 에어컨만 켜고 방문들 열어놓고 자요.남편은 안방에서 저와 딸은 거실에서 자네요.
    휴가는 안갔고.. 그 돈으로 켠다 생각해요.

  • 4. 완전히
    '16.8.19 11:19 PM (220.121.xxx.167)

    중국화 되었어요. 중국은 여름 내내 밤낮없이 에어컨 돌려야 살잖아요.
    전 작년에 두번 정도 틀었어요. 근데 올해는.....
    잘땐 밤에 돌린 에어컨 냉기에 힘입어 선풍기만 틉니다.
    혹은 28도에.

  • 5. 에어컨
    '16.8.19 11:23 PM (118.220.xxx.76)

    작년까지 혼자 있을때는 선풍기로 버티다가 애들이나 남편 들어오면 에어컨 켰는데 올여름은 그냥 혼자 있어도 켜놓네요. 많이 더운건지 갱년기인건지...
    아무튼 잘때도 켜놔요. 휴가 안 간 대신 에어컨 빵빵하게 켜놔요. ㅎㅎ...

  • 6.
    '16.8.20 12:40 AM (218.237.xxx.89)

    올해처럼 7월 중후반 이후로 지금까지 하루도 안 빼고 에어컨 켠적은 처음이예요~~94년 버금가게 더웠다는 2013년에도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에어컨 없이는 못 자겠어요.

  • 7. yyy
    '16.8.20 1:36 AM (119.70.xxx.103)

    저희는 방마다 다 틀고자는데... 시댁이 에어컨 디스플레이만 되있고 가동안하는 집인데 남편이 제덕에 호강한데요. 방마다 그냥 다 에어컨 놨어요. 잠자리바뀌면 잠안온다고 해서요. 인버터로 바꾸니까 룸에어컨 주로 돌리니까 전기요금도 별로 안나와요.

  • 8. 오늘
    '16.8.20 1:43 AM (210.221.xxx.239)

    처음으로 끄고 자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249 10년 된 아파트 기본 가구들이 삭앗는데 5 . 2016/08/21 1,916
588248 양향자 인생스토리 감동적이네요 5 엠팍 2016/08/21 1,818
588247 좋아한다면서 깎아내리는 남자들이요. 8 ........ 2016/08/21 3,895
588246 햇통고추 한근에 얼마에요? 1 00 2016/08/21 979
588245 일어 1 ㅇㅇㅇㅇㅇ 2016/08/21 547
588244 마문과 야나ᆢ너무 아름답네요. 21 2016/08/21 4,359
588243 캐나다 동포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노란 우산 프로젝트’ 진행.. 5 light7.. 2016/08/21 1,779
588242 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보면서 드는 의문점 5 ..... 2016/08/21 1,432
588241 물건 찾을때 한쪽만 보는것 같아요. 090909.. 2016/08/21 440
588240 회사 언니 - 어떻게 하죠 79 지영 2016/08/21 20,571
588239 손목시계를 선물해주려고 하는데요ㅡ관심부탁드려요 5 DKNY 2016/08/21 1,029
588238 한강 가는길 3 메이 2016/08/21 551
588237 정말 세살 버릇이 여든갈까요??? 성격이 그대로 가는지 15 .... 2016/08/21 2,501
588236 전에 올라온 글 찾아요...아침에 일어나 하는 초 간단 몸풀기 .. 2 아침 운동 2016/08/21 962
588235 배꼽 때 완전 깨끗이 제거 했어요~ (더러움 주의) 13 시원해 2016/08/21 11,635
588234 한국어 문제 하나 좀 4 . 2016/08/21 473
588233 도대체 훈육도 안되는 아이는 어쩌나요? 21 사과 2016/08/21 5,065
588232 썸남의 여자친구 9 왜이러지ㅠ 2016/08/21 3,575
588231 어제 KbS1 방영한 '배움은놀이다' 를 보고싶은데... 1 ㄴㄴ 2016/08/21 690
588230 낳을 때 힘들었던 자식이 키울 때도 속 좀 썩이나요? 4 자식 2016/08/21 1,314
588229 맘이떠난남편 그런데 이혼이 두려워요 13 행복하고싶다.. 2016/08/21 8,981
588228 추미애를 지지하는 세력은 누굴까? 15 더민주당대표.. 2016/08/21 1,487
588227 가족끼리는 외모가 뛰어나도 평범하다고 생각하나요? 24 ... 2016/08/21 4,976
588226 같이잇으면 재밋는 여자 5 ㅁㅁ 2016/08/21 2,593
588225 다 큰 자식이 애아버지의 나쁜 성격을 쏙 빼닮아 엄마를 질리게 .. 17 Oo 2016/08/21 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