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춘시대 진명이 휴대폰 문자 뭐였어요?
1. 면접
'16.8.19 9:41 PM (121.151.xxx.26)불합격 문자요
2. 그런
'16.8.19 9:43 PM (80.144.xxx.39)문자같은건 좀 읽어줬으면 좋겠어요.
요즘 다들 폰으로 보는데 작아서 안보이고 너무 금방 지나가고.
시청자 배려가 별게 아닌데.3. 음
'16.8.19 9:46 PM (175.114.xxx.116) - 삭제된댓글2016년도 채용 결과 알려주겠다
안타깝게도 어쩌구 불합격 의례적 문구4. 엥?
'16.8.19 9:49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다들 뭘 보신 거예요?
합격 문자였습니다.5. 음
'16.8.19 9:50 PM (175.114.xxx.116) - 삭제된댓글레스토랑에서 서 있을 때 표정이
면접보고 온 날 서 있을 때 표정이랑 워낙 대조적이라.. 예상되었죠ㅜㅜ6. ㅎ
'16.8.19 9:53 PM (180.66.xxx.14)불합격이던데요.
7. ㅡㅡ
'16.8.19 9:53 PM (112.154.xxx.62)저도 일어나서 봤어요
불합격이던데요?8. 음
'16.8.19 9:56 PM (175.114.xxx.116)2016년 상반기 채용결과를
통보 합니다.
귀하는 최종면접에 불합격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
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9. 음
'16.8.19 9:58 PM (175.114.xxx.116)문자를 보고 레스토랑에 서있을 때 표정이 마지못해 버티는 표정이었죠
앞서 면접보고 온 날 서있을 때 표정이랑 대조적이라.. 티가 많이 났죠ㅜㅜ10. 불합격이예요
'16.8.19 10:03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진명이 불쌍해서 어째요
그레스토랑 그만 다녀야하는대요....11. 다시
'16.8.19 10:04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확인해 보세요.
필기합격문자.
면접 및 추후 일정은 홈페이지 참고.
진명이 표정은 믿지 못해 얼떨떨한 표정이었어요.12. 음
'16.8.19 10:06 PM (175.114.xxx.116) - 삭제된댓글다시님~ 일부러 그러시는 거에요?
저 영상 다시 확인하고 핸드폰 화면에 적힌 문구 그대로 위에 써놨자나요13. 음
'16.8.19 10:08 PM (175.114.xxx.116)다시님~ 일부러 그러는 거에요?
제가 영상 다시 확인하고 핸드폰 화면에 적힌 문구 그대로를 위에 써놨자나요
왜 의미없는 거짓말을 하는 건지.. 신기하네 ㅋㅋㅋ14. 원글
'16.8.19 10:09 PM (211.109.xxx.170)혹시 다시 님은 마지막 집안에 들어와서 현관등 아래서 본 문자 말씀하시나요? 그건 뭐였는지.. 혹시 다른 면접 문자였을까요? 제 짐작으로 돈 갚아라..내지는 동생에 관한 불합격만큼이나 슬픈 문자일 것 같았는데. 답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15. 레스토랑
'16.8.19 10:12 PM (210.205.xxx.210)들어가기전에 문자가 오는데 그때는 문자 전체를 보는 장면이 안나왔구요, 집에 들어와서 그 문자 다시 확인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불합격이란 내용이었어요ㅠ
16. ...
'16.8.19 10:13 PM (1.229.xxx.131)불합격이었어요
17. 음
'16.8.19 10:14 PM (223.33.xxx.68)지금 다시님이 쓴 댓글을 다시 보니깐..
지난 회차만 보고 쓰신듯 ㅎㅎ18. 에구 죄송.
'16.8.19 10:15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이런 지난 회 얘기인 줄 알았어요.
이번 편에 면접에서 떨어지나 보네요
어쩐지 면접이라고 하셔서...
혼란을 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외국이라 이번 편은 아직 보지도 못했네요.19. 원글
'16.8.19 10:20 PM (211.109.xxx.170)ㅎㅎ 그럴 수도 있죠. 어쨌든 답해주시려고 한 건데. 감사드려요. 오늘 편도 빨랑 보세요, 넘 재미있었어요.
20. 네
'16.8.19 10:24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요즘 유일하게 챙겨 보는 드라마라서 반가운 마음에...
반나절 늦게 가는 제 시간을 잊고 있었네요.
이제 올라오면 빨리 봐야겠어요. 다정한 댓글 감사드려요~21. ㅡㅡ
'16.8.20 4:23 AM (116.126.xxx.4)근데 신발이 왜 에러였나요. 발가락이 보여서?
22. 너무
'16.8.20 9:43 AM (183.98.xxx.46)낡은 신발이어서 아닌가요?
진명의 처지와 가난을 대변하는 듯한 신발이었죠.
요즘은 회사에서도 어렵게 자란 사람보다는 부유한 집안의 자제를 선호한다던데 그래서 떨어진 거 아닌가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3150 | 콩나물요리 뭐있나요 7 | ㅇ | 2016/10/05 | 1,470 |
603149 | 제주 애월, 호텔이 날아갈 것 같아요. 5 | flxlsu.. | 2016/10/05 | 6,265 |
603148 | 칠레 경제를 아작 낸 미국 7 | 악의제국 | 2016/10/05 | 2,070 |
603147 | 다이슨 무선청소기 4 | ansoul.. | 2016/10/05 | 1,462 |
603146 | 제주인데 태풍이 엄청나네요. 9 | Wpwn | 2016/10/05 | 4,517 |
603145 | 서현진보다 박하선 코믹연기가 더 좋아요 15 | ... | 2016/10/05 | 4,775 |
603144 | 가방추천해주세요 2 | 가방 | 2016/10/05 | 1,038 |
603143 | 라온이 보검이 일산장면이나, 여자 한복입고 나타낫을떄 20 | 콩 | 2016/10/05 | 3,188 |
603142 | 상사 임신선물 드릴까요 8 | 움.. | 2016/10/05 | 1,716 |
603141 | 요즘따라 제 인생이 답답합니다 13 | 흠 | 2016/10/05 | 5,417 |
603140 | 누굴까요? 만원버스 속의 이분은? 2 | 갓석희 | 2016/10/05 | 1,569 |
603139 | 중 3 아들의 자기전 주문 18 | 언제까지 할.. | 2016/10/05 | 4,929 |
603138 | 의사선생님!! 류머티즘과 감기 관련 여쭈어요 2 | ㅓㅓ | 2016/10/05 | 687 |
603137 | 생일이라는게 2 | 갑자기 | 2016/10/05 | 562 |
603136 | 교통범칙금 4 | 절약 | 2016/10/05 | 822 |
603135 | 프란체스카에서 안성댁이 듣고 공포에 떨었던 비밀내용이 뭐였죠??.. 5 | 흠흠 | 2016/10/05 | 2,611 |
603134 | 갤럭시s7보호필름 추천해주세요 3 | 갤럭시 | 2016/10/05 | 757 |
603133 | 성조숙증 치료 끝난 후 생리는 언제쯤? 3 | 단감 | 2016/10/05 | 1,282 |
603132 | 친구가 사랑하는 가족을 천국으로 보냈는데 6 | 힘내자 | 2016/10/05 | 3,085 |
603131 | 와씨! 이게뭐여...구르미 새로운 커플 9 | 오고있는EM.. | 2016/10/05 | 4,088 |
603130 | 서울 근교에 있는 산 추천부탁드려요. 1 | .. | 2016/10/05 | 641 |
603129 | 골프 라운딩 !! 샤워실 이용방법 알려주세요 4 | 일랑일랑 | 2016/10/05 | 7,087 |
603128 | 혼술남녀 정말 딱 현실적인 드라마 넘 잼나요 22 | 혼술팬 | 2016/10/05 | 6,009 |
603127 | 새벽에 아파트에서 싸움났던 이야기... 62 | 웃겨 | 2016/10/05 | 24,820 |
603126 | 치매 초기 엄마와 지내는 일 12 | 엄딸 | 2016/10/05 | 4,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