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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춘시대 진명이 휴대폰 문자 뭐였어요?

노안 조회수 : 3,406
작성일 : 2016-08-19 21:39:35
눈이 나빠서 잘 안보여요. 대부분 그렇게 핸드폰 글 나오면 음성으로도 들려주거나 보는 사람이 소리내서 읽거나 그러는데 진명이 그냥 묵묵히 ㅠ.ㅠ.
대체 무슨 글이었나요? 레스토랑 가기 전엔 회사 불합격이고 집에 들어가서는 뭐 돈 갚아라..그런 거였나요?
답주신분 미리 감사드려요.
IP : 211.109.xxx.17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접
    '16.8.19 9:41 PM (121.151.xxx.26)

    불합격 문자요

  • 2. 그런
    '16.8.19 9:43 PM (80.144.xxx.39)

    문자같은건 좀 읽어줬으면 좋겠어요.
    요즘 다들 폰으로 보는데 작아서 안보이고 너무 금방 지나가고.
    시청자 배려가 별게 아닌데.

  • 3.
    '16.8.19 9:46 PM (175.114.xxx.116) - 삭제된댓글

    2016년도 채용 결과 알려주겠다
    안타깝게도 어쩌구 불합격 의례적 문구

  • 4. 엥?
    '16.8.19 9:49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다들 뭘 보신 거예요?
    합격 문자였습니다.

  • 5.
    '16.8.19 9:50 PM (175.114.xxx.116) - 삭제된댓글

    레스토랑에서 서 있을 때 표정이
    면접보고 온 날 서 있을 때 표정이랑 워낙 대조적이라.. 예상되었죠ㅜㅜ

  • 6.
    '16.8.19 9:53 PM (180.66.xxx.14)

    불합격이던데요.

  • 7. ㅡㅡ
    '16.8.19 9:53 PM (112.154.xxx.62)

    저도 일어나서 봤어요
    불합격이던데요?

  • 8.
    '16.8.19 9:56 PM (175.114.xxx.116)

    2016년 상반기 채용결과를
    통보 합니다.

    귀하는 최종면접에 불합격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
    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9.
    '16.8.19 9:58 PM (175.114.xxx.116)

    문자를 보고 레스토랑에 서있을 때 표정이 마지못해 버티는 표정이었죠

    앞서 면접보고 온 날 서있을 때 표정이랑 대조적이라.. 티가 많이 났죠ㅜㅜ

  • 10. 불합격이예요
    '16.8.19 10:03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진명이 불쌍해서 어째요
    그레스토랑 그만 다녀야하는대요....

  • 11. 다시
    '16.8.19 10:04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확인해 보세요.
    필기합격문자.
    면접 및 추후 일정은 홈페이지 참고.
    진명이 표정은 믿지 못해 얼떨떨한 표정이었어요.

  • 12.
    '16.8.19 10:06 PM (175.114.xxx.116) - 삭제된댓글

    다시님~ 일부러 그러시는 거에요?
    저 영상 다시 확인하고 핸드폰 화면에 적힌 문구 그대로 위에 써놨자나요

  • 13.
    '16.8.19 10:08 PM (175.114.xxx.116)

    다시님~ 일부러 그러는 거에요?
    제가 영상 다시 확인하고 핸드폰 화면에 적힌 문구 그대로를 위에 써놨자나요
    왜 의미없는 거짓말을 하는 건지.. 신기하네 ㅋㅋㅋ

  • 14. 원글
    '16.8.19 10:09 PM (211.109.xxx.170)

    혹시 다시 님은 마지막 집안에 들어와서 현관등 아래서 본 문자 말씀하시나요? 그건 뭐였는지.. 혹시 다른 면접 문자였을까요? 제 짐작으로 돈 갚아라..내지는 동생에 관한 불합격만큼이나 슬픈 문자일 것 같았는데. 답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15. 레스토랑
    '16.8.19 10:12 PM (210.205.xxx.210)

    들어가기전에 문자가 오는데 그때는 문자 전체를 보는 장면이 안나왔구요, 집에 들어와서 그 문자 다시 확인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불합격이란 내용이었어요ㅠ

  • 16. ...
    '16.8.19 10:13 PM (1.229.xxx.131)

    불합격이었어요

  • 17.
    '16.8.19 10:14 PM (223.33.xxx.68)

    지금 다시님이 쓴 댓글을 다시 보니깐..
    지난 회차만 보고 쓰신듯 ㅎㅎ

  • 18. 에구 죄송.
    '16.8.19 10:15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이런 지난 회 얘기인 줄 알았어요.
    이번 편에 면접에서 떨어지나 보네요
    어쩐지 면접이라고 하셔서...
    혼란을 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외국이라 이번 편은 아직 보지도 못했네요.

  • 19. 원글
    '16.8.19 10:20 PM (211.109.xxx.170)

    ㅎㅎ 그럴 수도 있죠. 어쨌든 답해주시려고 한 건데. 감사드려요. 오늘 편도 빨랑 보세요, 넘 재미있었어요.

  • 20.
    '16.8.19 10:24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요즘 유일하게 챙겨 보는 드라마라서 반가운 마음에...
    반나절 늦게 가는 제 시간을 잊고 있었네요.
    이제 올라오면 빨리 봐야겠어요. 다정한 댓글 감사드려요~

  • 21. ㅡㅡ
    '16.8.20 4:23 AM (116.126.xxx.4)

    근데 신발이 왜 에러였나요. 발가락이 보여서?

  • 22. 너무
    '16.8.20 9:43 AM (183.98.xxx.46)

    낡은 신발이어서 아닌가요?
    진명의 처지와 가난을 대변하는 듯한 신발이었죠.
    요즘은 회사에서도 어렵게 자란 사람보다는 부유한 집안의 자제를 선호한다던데 그래서 떨어진 거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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